워썬더에서 돈 내면 질 수 있음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사실 스타 시티즌이랑 같은 선상에 있는게 맞음.
바로 프리미엄 계정이라는 것 때문인데 대충 보상을 더 주는 부스터 같은거임.
워썬더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장비마다 보상 배율이 다른데
예시를 들면
1. 적의 포탄을 버티고 오랫동안 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비는 보상 배율이 낮다.
2. 적의 포탄에 맞으면 쉽게 무력화 되어 짧은 시간동안 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비는 보상 배율이 높다.
이렇게 보면 아주 적절한 방식처럼 보이지만
인게임 재화로 얻을 수 있는 장비들의 보상 배율은 처참하고
유료 구매 장비들은 안 팔리면 보상 배율 높이고 많이 팔리면 보상 배율 낮췄음
다른 게임들 같았으면 유료템 밸런스 패치한다고 난리 났을 건데
이 워썬더 ㅆㅂ새끼 들은 11년동안 조금씩 모든 장비들의 보상 배율을 낮춰왔고, 기본 보상 제공량을 줄여왔다.
그 결과 프리미엄 계정을 보유하지 않은 유저들은 손 한번 까딱 잘못하면 적자가 남.
극단적인 예시로 수리비가 42,000원인 기본 장비가 있었는데
프리미엄 계정 없이 1킬 하면 1,200원~2,000원 즈음 들어왔었음.
(격추된 장비 랭크가 낮으면 보상도 낮아짐)
근데 격추당하거나 추락한다?
그럼 바로 수리비 -42,000원 적자 나옴.
한판에 보통 16인 대 16인 전투인데
15명을 혼자 다잡고 마지막 놈한테 격추당한다?
축하한다 넌 10,000원을 수리비로 내야한다
일부 장비들은 성능과 승률이 좋다고 수리비까지 올려서 타지 말라는 묵언의 압박을 하고 그랬음.
이런 경제 구조의 이유는 유저들이 게임을 너무 빨리 즐긴다는 이유 딱 하나였다.
요약하자면 돈을 내고 더 내야 적자를 면함이라는 미친 게임이었음.
그리고 헬다가 CEO랑 커뮤 관리자가 문제라는데
(CEO인 안톤 유딘체프가 제작에 참여한 프로파간다 영화)
우린 11년동안 ↗ㅂㅅ 커뮤관리자랑 미친 CEO 새끼 밑에서 게임했음.
그래도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유저들이 두들겨 패니까 항복하고 게임을 정상화 궤도에 올리긴 했음.
아마 헬다도 두들겨 패면 항복 할 듯.
헬다가 아니라 소니가 해야하는데 이미 psn불가국가들 판매종료 이야기 나온다는거보면 항복 안할라고 하나봄 ㅋㅋ
헬다가 아니라 소니가 해야하는데 이미 psn불가국가들 판매종료 이야기 나온다는거보면 항복 안할라고 하나봄 ㅋㅋ
워썬더 하면 표림이 Bomb양갱마냥 크고 압도적인 화력 투사하는 것 말곤 못봤는데 그런 뒷사정이 있었구만...
온라인 게임중에서도 손꼽히는 게임임. 진짜 밀덕 게임이라서 공론화 덜되서 그렇지 여기만한 소돔과 고모라가 없음
홀리몰리... 지인들이 츄라이 할 때 안 먹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지금은 진짜 유저들이 멱살 잡고 흔들어서 그나마 나아짐
소니는 항복할 이유가 전혀 없어서 안할걸 소니는 언제나처럼 뭐 어쩔건데 꼬우면 하지 말던가 ㅋㅋㅋ 할거라
가이진 이 놈들도 ㅈ같은 실책 많이하긴 했어
요샌 그래도 러뽕, 독뽕만 좀 줄이면 좋겠음
실책? 그런 표현은 안어울린다.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짓 정도가 맞는 표현이다.
ㄹㅇ
독뽕 - 이탈리아한테 공중 전력/캐스 밀림, 이제 곧 2A7도 이탈리아에 줘야 함, 아직도 암람쓰게 아이스텀 달라는 죽은 국가
피자의 시대가 오나 ㅋㅋㅋㅋ
독일은 이제 슬슬 섭트리 생각 해야함 물론 아직도 대전기 파워 생각하면 안줄지도?
이쪽도 2주간 게임 보이콧이 가능할까 직빵이긴했지
보이콧 + 평가 레이드면 가능할듯 대신 PS특에도 하면 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