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사인데
한달에 한 번 음식 쏟을까 말까 하는데
최근 3일동안 3번이나 배민 배달하는 음식만 쏟아졌다
이게 말이되나 음식점에서 일부러 안 닫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듬
이것만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고 요새 음식점 하는 분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요새 배민에서 쿠팡으로 많이 넘어가드라~" 이런 말 가끔 들음
어쨋든 쏟은 음식의 가게에 전화해 봤는데
"내가 네 음식 쏟았다 고객은 괜찮다지만 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배민 배달만 살살 밀봉하냐"
그러더니 뭐 그런걸로 전화하냐 바쁘다면서 끊으라네 웃기고 있네 한가한 거 다 아는데
내 기우일 수 있는 데 당분간 배민 시킬 때 국물 많은 건 조심하셈
배민꺼만 포장을 제대로 안한다고? 왜?
그래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쿠팡이 수수료가 싸대?
그런갑지 음식점 사정은 잘 모름
글을 좀더 정리해서 써봐..
배민꺼만 포장을 제대로 안한다고? 왜?
이런 생각하기 싫지만 이미지 나쁘게 만들려고?
그래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