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반도의 흔한 남편 본인 꾀에 본인이 넘어가 버...
- 바보오빠를 돌봐주는여동생manga
- 스타팅포켓몬 고르는 만화
- 족토)kc인증 산타
- 불순한 의도로 남편을 만난 여자 연예인 1티어...
- 맛있는 케이크 먹는 패동
- 블루아카)3호선오니 표식을 새긴 사람들이 좀 ...
- 유게에 자주 올라오는 수상한 작가의 철컹철컹 ...
- 이 젖같은 만화 보고 든 생각인데
- 유게에 자주 올라오는 수상한 만화작가의 나이/...
- 블루아카)칸나와 여선생님의 부드러운 인사
- 공주님 안기 해줬던 만화
- ??? : 와 부활을 시켜준다고?
-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뽀뽀는 야한 행위가 맞음
- 80세 미취학 아동 엘프
- ?? : 이거 J -pop이다
- 분노의질주)개인적으로 레슬러가 영화에 나오는거...
- 캐리비안베이 간다는 블라인드 누나
- 블루아카) 유게이들을 유혹해보겠습니다
- 만화 연구부의 신입부원 만화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일본생활 16년만에 내집 장만!
- 아는사람은 다 아는 이대 볶음밥
- 서울 빵축제: 가락몰 빵지자랑
- YF-19 파이터모드
- 홋카이도 우유의 최고봉
- 오토 닭강정
- 자작 캐릭터 프라 - 자쿠2
- 삿포로 킹크랩 코스요리 빙설의 문
- 바이크타고 여행
- 더 현대 대구 타일노가다
- sd점보 퍼스트 건담 애니도색
- SD 워록 이지스 건담
- 간만에 로봇 장식장 사진
- 2% 부족한 킹제이더 헤드 수정
- 레고의 초심(?)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실제로 전쟁 말기만 해봐도 야마토 승조원은 무려 저녁으로 카레라이스하고 마카로니 먹고 후식으로 라무네도 한 잔 할 수 있는 사치를 누렸지만 저 멀리 이오지마나 오키나와에서 총질하던 육군이나 육전대 애들은 뭐....
근데 실제로 일본군 생각보다 잘 챙겨먹이긴 했다던데 문제는 이게 어디선 굶고, 어디선 필요 이상으로 잘 쳐먹였다고 함
이게 괜히 나온 게 아님 ㅋㅋㅋㅋㅋ
고기 200g 이면 많이 주네? 했는데 다시 보니까 한 끼가 아니라 하루.... 스팸 작은 캔 하나 하루에 세 번씩 나눠먹어야 하네
보급이 멀쩡히 이뤄지는거 기준으론 그거 보고 입대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그러니 뭐
정답! 호텔 야마토!
햇반 한공기가 200g이니까 밥은 충분한건가
고기 200g 이면 많이 주네? 했는데 다시 보니까 한 끼가 아니라 하루.... 스팸 작은 캔 하나 하루에 세 번씩 나눠먹어야 하네
저시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배부르게 먹는거 자체가 걱정이던 시절이라, 만약에 저대로만 먹을게 계속 나왔으면 기준 자체는 양호한 편이라고 볼 수 있긴 함 당시 일본은 애초에 육식을 별로 안 했던데다가 영양 밸런스니 하는 걸 체계적으로 따지면서 급양을 하게 된 건 저 이후의 일이라...
그 시절에는 그 정도면 잘 먹은 거지…비만 걱정하는 풍요로운 시대의 기준으로 굶어죽는 시절을 재단하면…
햇반 한공기가 200g이니까 밥은 충분한건가
밥으로 열량 때운다는 목적일 거 같긴 함 윗댓 게이가 지적했듯이 고기 같은 부식류가 심각하게 부족한 편인 거 같음
전쟁 상황인거 감안하면 오히려 부족한 편임 당장 우리나라 전식도 밥은 기름에 볶던 양을 때려붓던 해서 칼로리 무지막지하게 늘린다는 거 생각하면
전투 상황은 예나 지금이나 칼로리 소모 극심한 데다가 지금처럼 기계화니 차량화니 하는 거하곤 한참 멀었던 일본군 상황 생각하면 저거 두 배는 더 줘야 할 판일걸
근데 실제로 일본군 생각보다 잘 챙겨먹이긴 했다던데 문제는 이게 어디선 굶고, 어디선 필요 이상으로 잘 쳐먹였다고 함
토와👾🪶🐏
정답! 호텔 야마토!
토와👾🪶🐏
실제로 전쟁 말기만 해봐도 야마토 승조원은 무려 저녁으로 카레라이스하고 마카로니 먹고 후식으로 라무네도 한 잔 할 수 있는 사치를 누렸지만 저 멀리 이오지마나 오키나와에서 총질하던 육군이나 육전대 애들은 뭐....
야마토 호텔이라던가
호텔 야마토고 그렇고 파병 지역에 따라 좀 달랐다고 들었음
전반적으로 해군 애들이 좀 잘 먹은 거 같긴 하더라
ㅠㅠ
독립투사 렌야의 군사들은 필요 이상으로 못 먹긴 했겠네요
그건 렌야가 개등신이라 그런 탓이 큼 단순히 보급을 못 해준 게 아니라 렌야가 무리한 이동을 지시해서 중간에 버리는 보급품이 너무 많았고 하다못해 중간에 보급 비행선으로 보급받자고 했는데 ㅈㄹㄴㄴ 하면서 쌩깜 덕분에 일본군이 엄청 소모되어서 우리 입장에서야 좋았다지만 ㅋㅋ
보급이 멀쩡히 이뤄지는거 기준으론 그거 보고 입대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그러니 뭐
죄수번호-27
이게 괜히 나온 게 아님 ㅋㅋㅋㅋㅋ
이게 만주쪽 새끼들인데 실제로 이쪽은 중국군이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못 싸워서 설렁설렁 전쟁해대도 이겨대는 통에 중국군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음. 패주하는 중국군이나 마을들을 털어먹어서 물자도 빵빵했다고. 그리고 얼마 안 가 소련군을 만나고 싹다뒈짐
그 소련군마저도 서방에서 싸우던 최정예도 아니었지
청일 전쟁 러일 전쟁까지 군대에서 모집병 모을때 어차피 죽도록 농사 지어봐야 가난을 못 면한다 월급주고 삼시세끼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부도 시켜준다 하면서 가난한집 애들 많이 모았다고 하자나 https://youtube.com/shorts/VJoUpT4bm4g?feature=shared
ㅇㅇ..
생각보다 잘 먹었네? 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저게 전군에 저대로 배식된 건 잘 쳐봐야 과달카날 까지임 그 뒤로 미국이 해상 운송로들 다 점거하고 미트볼 찍힌 보급선은 죄다 박살내버리기 시작한 뒤론 저기서 네다섯개는 아예 사라졌다고 보면 됨
우리 군도 불과 80년대까지만 해도 굶는 게 일상이었지.
쟤들 육해군 내부 기싸움 생각하면 보급라인 일원화해도 쉽지 않을 판에 엄청 꼬였겠다 싶어서 실질적으로 저게 실현이 됐을까 의심스럽기도 함 하긴 그거 핑계로 식민지뿐만 아니라 자국민까지 벗겨먹었으니 어느 정도는 됐을 거 같은데...
야채같은거 포함하면 충분히 하루치는될거 같은데 보급을 했으면 렌야같은얘가 없었겠지
아마 생각보다 잘먹은 동네는 만주 주둔하는 광동군일테고 쫄쫄 굶는건 태평양,남방전성 얘들일듯
저땐 러일전쟁때라서 그땐 밥은 잘나오긴함
저거 대로 주면 단순 열량 상으로는 부족하지는 않음.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말야. 활동량이 더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군인에게는 부족하지.
임진왜란때부터 잘먹더니ㅋ
임진왜란때보다 퇴화했네ㅋㅋㅋㅋ
기열찐빠가 뭐에요?
쌀잡곡 800g이면 취사 이전 무게일건데 밥으로 치면 2kg정도 육류200g 채소600g. 전투원 식사 치곤 지방이 부족해 보이는거 빼면 양은 나쁘지않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