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화로 아이들 곁에 부모가 붙어 있을 수 없게 된 상태에서 학교마저 그 대체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되면 못 배운 채 어른으로 성장한 세대가 늘어난다는 비극적 결과밖에 안 남아. 요 얼마간 서구 선진국들 보면서 아니 저긴 선진국이라면서 왜 저렇게 생각 이상한 사람 많아? 라는 생각 해본 적 있을 거 아냐. 이제 그게 우리나라에서도 양산되는 건데
다들 살림살이 팍팍할 때 좋은 선생님 과연 드물었을 거 같음? ㅎㅎ
요즘 사람들 선생이 촌지 받아먹었다, 존나 팼다만 기억하지만 당장
우리 아버지께서 지금도 한잔 하시면 그렇게나 감사하시는 아버지 고교시절 선생님은,
월사금도 못 내는 가난한 집이라 학교 때려치려 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남들 몰래
학생 월사금 대신 내줘가면서 너 어떻게해서든 졸업은 해라고 다독이던 정말 훌륭한 분이셨음.
옛날 사람들이 그저 권위 때문으로만 선생님 나중에 다시 찾아뵙고
그러던 풍토가 있던 거 아냐.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이지.
선진국 따라서 '교사가 애들 소지품 검사하고, 애들간 괴롭힘이나 싸움 대응하고 할 권한이 있냐!' 라고 교권을 제한했으면 그래서 선진국들이 도입한 '스쿨폴리스'도 함께 들어왔어야 하는 건데..
'애들한테 그러는 건 너무하잖아?'란 핑계로 그건 개같이 무시함.
너무는 얼어죽을, 책임 없는 자유는 방종이지. ㅋㅋ
이제 스승의 시대가 가고 교육공무원의 시대가 온 것뿐
요즘은 딱히 '선생'이 필요한가 싶더라. 학생들도 학부모도 자신들이 '소비자'인 '학원강사'정도로 여기는데 굳이? 이제 스승과 제자란 개념 걍 내다버리고 업무관계로 가버리지? 교육 잘~ 될 거 같은데. ㅋㅋㅋ
과장일지는 모르겠지만, 미래가 망가진거나 다름 없다고 보임
이런류가 대한민국 대부분이 되어가는거지 기자는 직접 나가기보다 딸깍질하고 경찰도 범인 직접잡기보단 그냥 홍보행동하늗것처럼 민원이 늘어가면서 나서기보단 그냥 인원수채워가는 사람들이 늘어감
그냥 보육원을 원하는것 같음 자기 대신 애봐주는 사람 정도의 인식인듯
그런걸 교권이라고 하지 않는다
슬프지만 저게 정답이더라.
이제 스승의 시대가 가고 교육공무원의 시대가 온 것뿐
미국식이네
내가 보기에는 교육공무원의 시대도 갔음. 그 정도 취급이라도 해 주면 다행일 정도.
미국이잔아 ㅋㅋㅋㅋㅋㅋ
내가 겪은건 야만의 시대였지 스승의 시대는 본적이...
그 야만인들 조차도 본인 스스로는 참스승이라 생각했을테니 뭐...
그렇다고 이전 교사들이 스승이었냐 하면 그것도 절대 아닌데 말이지... 애초에 학교가 저 모양으로 전락한 것도 과거 교사들이 부린 온갖 패악질을 법으로 막다그 그리 된 거라서
우린 그걸 공교육 붕괴라고 부르잖아 예전이 야만의 시대라면 이젠 개념상실의 시대지, 그렇다고 학교폭력 같은 거 보면 야만이 딱히 없어진 것도 아니고
난 반대로 미국이 왜 사립이 유명해졌는지 알거 같음.. 공교육에선 미친 학부모를 컷안하고 계속 민원 받아주니, 저꼴났고, 소위 우린 우리의 가치관이 있다는 사립학교들이 돈 있는 사람들은 좋은거지.
슬프지만 저게 정답이더라.
과장일지는 모르겠지만, 미래가 망가진거나 다름 없다고 보임
근데 우리세대 교사 생각해보면 그냥 비슷할거 같음. 결국 아이는 부모에게 달린거니까
빈부격차 심해지는거 가속화되지. 이러면 특정 학군이외에서는 애들 방치하는거나 마찬가지니...
공교육이 붕괴된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되는지 우린 미국을 보면서 잘 알 수 있어요. 가까운 미래가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코리안 트럼프 혹은 코리안 파시스트 같은 게 나와서 설칠걸.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은 그걸 비웃는 게 아니라 응원하고 연호하게 될 거고
저런 부모가 애들을 제대로 키울리가 없으니 문제임
미래가 없군...
근데 정작 저 글 쓴 양반도 그놈의 '교권' 상향하면 어떤일 일어나는지 다 겪은 세대일텐데 뭐..
루리웹-2581588116
그런걸 교권이라고 하지 않는다
교권의 상승이 교육하는데 권리지 애들 때리는게 교권이 아닌데 말이지
학부모나 교사나 그렇게 구분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거라고 생각함? ㅋㅋ
교권이 상승되면 선생이 애들 때리고 그런거로만 생각하는건가싶음
적어도 넌 구분 못하는듯ㅋㅋㅋ
요즘 교사 아무도 그런걸 교권이라고 안해
교사들은 교권 상승 필요하다는 주장을 체벌 허용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수백번씩 '아니 ㅅㅂ 체벌은 교권이랑 상관없다고!!'라고 말했음
이렇게 어설프게 아는 보호자들이 제일 문제이고 발전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글을 쓴 저 분도 님이 주장하는 '교권'이 강한 선생들 아래에서 자랐기에 그게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고 있으니까 3년간 최선을 다했던 걸텐데....
교사의 권한과 교사의 인권은 다른건데 줄여서 쓰면 둘다 교권이 되버리니까 혼동하기 시작하면 끝이 안나는 듯
빈대 잡다 보면 초가삼간은 당연히 태우는 것, 이라는 소리를 왜 이리 당당하게 하냐 교권 상향하는 거랑 선생들이 패악질 부리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임. 선생들이 과도한 권위를 가지면서 패악질 부리게 된 것 자체가 교권이 붕괴하는 현상에서 보이는 중간과정 같은 거잖아
요즘은 딱히 '선생'이 필요한가 싶더라. 학생들도 학부모도 자신들이 '소비자'인 '학원강사'정도로 여기는데 굳이? 이제 스승과 제자란 개념 걍 내다버리고 업무관계로 가버리지? 교육 잘~ 될 거 같은데. ㅋㅋㅋ
공통가치관 및 도덕을 미리 심어주지 않으면 자기가 왜 도축되는지 모르는 유해조수가 되는걸...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며 진행되어서 좋을거하나 없는데 결국 아이의 인격형성은 가정교육뿐만아니라 학교에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그걸 학원강사정도로 만들면 좋을게 없지
선생님이 엄청 중요하다는건 요즘 학부모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간섭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거
정작 스스로 가정교육은 못 시키는 부모들이 선생탓 하는데 그렇다고 선생이 뭐 지도하려면 개질알 하는 시대라..
핵가족화로 아이들 곁에 부모가 붙어 있을 수 없게 된 상태에서 학교마저 그 대체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되면 못 배운 채 어른으로 성장한 세대가 늘어난다는 비극적 결과밖에 안 남아. 요 얼마간 서구 선진국들 보면서 아니 저긴 선진국이라면서 왜 저렇게 생각 이상한 사람 많아? 라는 생각 해본 적 있을 거 아냐. 이제 그게 우리나라에서도 양산되는 건데
그럼 다른 선진국처럼 비행 지도역할의 경찰을 배치하건, 경찰이 너무 딱딱하다 여기면 기존처럼 선생이 그걸 대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건, 여하간 교육에 과도한 참견을 받지 않고 시행을 가능할 실권이 있어야 하는데 어느쪽도 안 되고 있잖아?
키보토스가 미래를 예언했네 교과교육은 로봇과 영상매체로 대체된다는거지
그냥 보육원을 원하는것 같음 자기 대신 애봐주는 사람 정도의 인식인듯
이런류가 대한민국 대부분이 되어가는거지 기자는 직접 나가기보다 딸깍질하고 경찰도 범인 직접잡기보단 그냥 홍보행동하늗것처럼 민원이 늘어가면서 나서기보단 그냥 인원수채워가는 사람들이 늘어감
사회가 망해가는데에는 이유가 있어
지금 학교는 그냥 보육짬처리시설이지 어차피 교육은 학원에서 시키는데 사람을 길러내는게 아니고 취업기계를 길러내지만 뭐어때 사회에도사람이 없는데
교육이 어느새 입시를 대체하는 단어가 되어버린 후유증이지 뭐
선생님은 옛날에도 드물었고, 그때도 바보소리 듣고 불이익받았다.....
다들 살림살이 팍팍할 때 좋은 선생님 과연 드물었을 거 같음? ㅎㅎ 요즘 사람들 선생이 촌지 받아먹었다, 존나 팼다만 기억하지만 당장 우리 아버지께서 지금도 한잔 하시면 그렇게나 감사하시는 아버지 고교시절 선생님은, 월사금도 못 내는 가난한 집이라 학교 때려치려 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남들 몰래 학생 월사금 대신 내줘가면서 너 어떻게해서든 졸업은 해라고 다독이던 정말 훌륭한 분이셨음. 옛날 사람들이 그저 권위 때문으로만 선생님 나중에 다시 찾아뵙고 그러던 풍토가 있던 거 아냐.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이지.
지금도 좋은선생이 그정도는 있어. 비율도 지금이 더 많을 공산이 크고말야.
그 옛날이라고 지적하는 시대도 사실 우리 교육사에서 보면 후반에 해당하는 시대일걸 정말 산업화 이전 시기 주경야독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던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고등학생이 엘리트이던 시절이라고 다르진 않아. 그때도 그양반들이 다수도 주류도 아니었고, 비중도 높지 않았다구.
젊은 교사들이 뭘 할 수 있겠음. 저런 마인드로 사는 것도 교사 개인을 위해선 필요하다고 봄. 열심히 일해도 ㅁㅁ 하나 걸리면 자살할 때까지 몰아붙이는데 어쩔.
그래도 학교 폭력같은건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너무 놔버린거 같긴한데 저건
학교 폭력에 신경 써줘봐야 가해자 부모들이 개같이 들이받는 거랑 학교, 교육청이 교사 보호 안하는 꼬라지 보면 관심 안 가지게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가정교육이 잘 된 애라면 안그러겠지 학폭 하는거면 가정교육이 안된 애겠지 그런 애 훈육하면 뭐함 왜 학교폭력 가해자인지 교사 본인이 느끼게 될 차례가 될 뿐인데
가해자 애비애미한테 괴롭힘당하다 내가 자살하기 vs 피해학생만 자살하기인데 누가 앞에거 고르겠어
그래도 의무가 있으니 해야 한다고 봄 자기 피해 보기 싫다고 애한테 넘기는 꼴이잖아
학교 폭력을 발견했다고해서 저 교사가 뭘 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일 크게 키우지 말라고 눈치 줄 거고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 인생 망칠려고 작정했냐고 누구 자식을 나쁜놈으로 몰아가냐고 ㅈㄹ할 거고. 애초에 힘이 없으니 뭘 교정할 기회조차 없음.
그래도 하는데 까지는 해봐야 하는거 아님? 그 애 인생도 있는거잖아 근데 저렇게 마음가짐부터 월급 루팡해야지 ㅎㅎ 하는건좀 아닌거 같은데 최소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일에 노력을 포기하면 안될거같은데
솔직히 '선생이 무슨 권리로 학생들 범죄에 관여하냐?'라고 교권 제한할 거면 선진국 처럼 학교에 해당 전담인, '권한을 가진' 경찰 상주시켜야지. ㅋㅋ
님 말이 맞음. 사람의 인생이 달린 일에 노력을 포기하면 안 되지. 근데 사회가 그러길 바라니까. 개ㅈ같은 가해자랑 개ㅈ같기로는 100배는 더한 가해자 부모를 사회에서 격리를 못하니까. 그게 수년간 누적이 되니까. 그래서 저렇게 포기하게 되는 거 같음.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미국은 교내 경찰 제도로도 총기난사등 문제가 안 잡히니까, 선생들을 총기로 무장시켜 '초기대응'을 하라고 요구함. 과연 교권 제한한 이유인 '선진국 교육' 따라갈만 한가?
하는데 까지가 어디까지 인지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 저교사도 '나는 하는데 까지 해봤는데 안되더라' 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음
솔직히 뭐라 이유를 가져다 붙혀도 방치당한애 입장에서는 교사도 칼찌대상 아닌가 싶긴한디
요즘 학교폭력 가해학생 야단치면 아동학대로 고소 당한다. 얼마전에도 발생한 일
그건 맞지ㅇㅇ 학생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은 다르니까
친구 때리고 성추행 하는 학생 빈교실에 분리해서 혼자 뒀더니 아동방치 학대라고 유죄판결
선진국 따라서 '교사가 애들 소지품 검사하고, 애들간 괴롭힘이나 싸움 대응하고 할 권한이 있냐!' 라고 교권을 제한했으면 그래서 선진국들이 도입한 '스쿨폴리스'도 함께 들어왔어야 하는 건데.. '애들한테 그러는 건 너무하잖아?'란 핑계로 그건 개같이 무시함. 너무는 얼어죽을, 책임 없는 자유는 방종이지. ㅋㅋ
남의 인생 살리려고, 내 가족 인생 걸어야하는건데 가장 입장에서 그게 더힘들지
요즘 그랬다간 학교폭력의 대상이 학생에서 선생으로 옮아가...
읽다보니 넌 그냥 교사를 그런 대상으로 만들길 바라는 것 같아
왜 이렇게 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교사가 포기하면 학생은 어캄? 솔직히 그것도 생각 안 할 수 없는 상황 아니잖아
권한이 없는 의무가 의무인가 싶다
교사한테 권한을 줘야 교사가 포기하지 않고 뭔가 해보겠지 권한은 개뿔도 없으면서 포기하지 말라고 하면 그거야 말로 무책임한 소리 아님?
저 진상부모들이 원하는건 '학교'가 아님 걍 지들 일하는동안 '애들 불만없이 맡아줄 장소'를 원할뿐이야. 공부? 그건 학원으로 채우던가 하겠지.
학교가 저러면 애 새끼들 어떻게 멀쩡히 자라나는거지 그나마 멀쩡한 부모님들도 많아서 올바르게 자르는 애들도 있는거겠지 글에도 나왔듯이 애는 멀쩡한데 아버지가 문제 있었다고 하니.....
요즘은 학부모들간에 여론이 있어서 학부모 진상이 나오더라도 다른 학부모들이 선생님들한테 우리는 이 방식이 좋았요라고 말을 해서 쭉 진행시키려고 하는 추세임.
일단 핸드폰 수거 안하면 수업이란게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음
설마 그 태만한 선생이라는 자는 혹시
학급붕괴라는 썰 듣고 애들이 얼마나 개판이길래 그러나 확인하려고 했더니 담임이 개쓰레기고 학생들은 존나 착한거였음
초등에서 저 ㅈㄹ 나버리면 중등으로 똥물이 역류하는거임 중학교가 생활지도때문에 죽을맛이라던데 중학교가 망하면 바로 고등학교로 올라오는거지
그렇게 교육받지 못한 성인이 탄생하는거지
저러면 대학교 교수한테까지 학교 선생대하듯이 하는 놈들이 엄청 많아지겠네 ㅋㅋ
우린 '서양식으로 하자'고 선생이나 교수들 우습게 보게 되었는데, 정작 그동네는 어딜 진학하건 취업하건 '추천서'가 꼭 필요한 문화 때문에 그들에게 설설 기는 거 보면 웃겨.
이미 많음 ㅋ 대학교수한테 우리애 성적 그따위로 줬다고 전화하는 미친 학부모들 얘기는 단골 레파토리라 신기할 것도 없는 시대임
저게 현실임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금쪽이들 퇴학시킬수 있게좀
실제로 모든 학부모가 저런 태도는 아니겠지만, 반 학생 40명이 있으면 개중에 반드시 그런 학부모가 하나는 있겠지.
ㅇㅇ.. 심지어 그 하나가 걸고 넘어지니 그거 신경쓰느라 나머지 39명이 받아야 할 관심을 제대로 못 받음
요즘은 한반 인원이 크게 줄어서 문제 빈도도 낮아져야 정상인데.. 정작 예전보다 들볶는 부모는 많아졌는지라 별로 주는 느낌이 아님. 비율로는 늘었을듯. ㅋㅋ
주제랑 관련없는 뜬금없는 얘기이긴 한데 요새는 한반에 20명 겨우 넘어요. 태클 걸려고 꺼낸 얘기는 아니고 아이가 별루 없다보니 너무 과보호하는 분위기라 있는 것도 같고 얘들이 없는 것은 없는 데로 또 문제라서...
이전 세대 선생새끼들이 양아치인데 그업보를 지금 선생님들이 받는거지
저런 학부모를 둔 아이들이 사회에 나올 10년쯤 후면 사회에 무슨 개판이 일어날까
교권붕괴의 처참한 민낯이네
그냥 뭐, 저런 태도로 일관하는 게 교사 개인한태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굳이 스스로 참교사가 될 필요 있나. 누군가는 상황에 맞는 사람이 되어주겠지.
ㅋㅋㅋ 그래서 서울 학생 인권조례 폐지해 찬성하면서 좋아들 하셨나
저런걸 보면 나중에는 그냥 인강 켜놓는거랑 차이 없어지는거 아닐까 싶어짐
그냥 교사제도 없애고 학원식으로 강사 뽑아서 가는게 맞음 서로서로 싫다고 하니 이득 아님?
항상 어디에서든지 극단적인 놈들이 현상을 ㅈ같게 만들지 교사 뿐만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가정교육도 안시키면서 공교육까지 무시하니 원....
그게 요즘 가장 웃긴 점이지. 학부모들이 역대로 개질알 참견하는 시대인데, 정작 가정교육은 최저도 못하는 인간들이 상당히 많으니.
이전 양아치 선생들이 교육 이란 이름으로 행한 폭력의 교육의 결과로 지금 사회 잘 굴러가니까 지금 처럼 방치해도 의외로 미래 사회는 이상 없을 수도 있겠지 하는거 같음. 마치 담배 처럼 나중에 몸이 고장나는건 알지만 지금은 아니니
난 매우 족같은 일부 때문에 전체에 대한 신념이 굽혀지면 안된다고 생각해. 금강산 절경에 누가 똥 싸놨다고 금강산전체가 똥산이 아니듯이.
자영업자들이 개진상 때뭄에 장사를 접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진상의 비율은 손님 전체에 비하면 아주 먗명 안됨 근데 고작 그 몇명 때문에 멘탈 다 갈리고 정 다 떨어지고 신념이고 뭐고 다 날아가는거임
그 족같은 일부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가는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