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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정이 어려울때는 미뤄받거나 안받기도 했다-> 그냥 출판사가 나쁜놈이 맞는걸로 ㅋㅋㅋㅋ
줬어야 할 돈을 안주고서 돈밝히는 스님이라고 뒷담화 까는 출판사가 ㅁㅊㄴ들이 아닌지?
애초에 왜 돈을 빨리 안줘
아니 시발 채근하기 전에 돈은 당연히 주라고
그리고 인세 이야기는 풀소유스님으로 이어진다.
"스님이 돈을 밝히네?"
돈문제는 중대문제다......
출판사 사정이 어려울때는 미뤄받거나 안받기도 했다-> 그냥 출판사가 나쁜놈이 맞는걸로 ㅋㅋㅋㅋ
291838
"스님이 돈을 밝히네?"
출판사가 양아치네
국내 출판사 원래 개 양아치 아녔나 ㅋㅋㅋ
얘들아. 출판업이 돈이 안돼 ㅠㅠ 좀 이해해 줘라…
애초에 왜 돈을 빨리 안줘
돈문제는 중대문제다......
아니 시발 채근하기 전에 돈은 당연히 주라고
줬어야 할 돈을 안주고서 돈밝히는 스님이라고 뒷담화 까는 출판사가 ㅁㅊㄴ들이 아닌지?
본문보니 돈 밝힌다 소리들어도 합당한 이유여따
돈 밝히는게 아닌데 뭔 합당한 이유?
애들위해서 돈필요하다는 의미였는디 다시보니 좀 그렇넹
우린 그런 줄도 모르고 짤
근데 줄돈 안줘놓고 돈밝힌다고 생각하는건 뭐하는 놈이야
간혹가다가 그러는 인간들 있지. 사람 써놓고 페이 보내야되는거 지들 사정에 맞춰서 보내는거.
지들이 개졷같이 굴어놓고 스님보고 돈을 밝히니 뭐니 진짜 개새2끼네
출판에서 돈 관련 문제가 터졌을땐 대부분 출판사의 잘못이다.
ㄹㅇ 신기하긴하다
공짜 시주 달란것도 아니고 인세 달라는건데 왜 돈을 밝힌다고 생각하지
돈 안주면 내돈이지~ 마인드가 개양아치네 시벌것
존나 어이없네 봉이야?
대표님이 잘못하신거 같은데...
그리고 인세 이야기는 풀소유스님으로 이어진다.
땡중놈 치졸하게 고로시 시도하는거 카와이
혜민짭스
풀소유 플렉스님
포르쉐
플렉스님
링컨차를 끄는 변호사를 넘어선 페라리를 끄는 스
포르쉐라니!! 페라리 끄는 분한테
페라리임? 허허ㅋㅋ
제때 주던가
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연한 걸 무슨 인덕에 감화되어서 한 것처럼 묘사를 하네ㅋㅋㅋㅋㅋ
나같은 강아지도 교화시키는 참 어른이라는 얘기인가봄.
이새기들 달라고 안하면 안줌?
달라고하면 줄거같음?
큰스님이시니 달랄 때 넙죽 일단 준거지 평범한 작가들이 달라고 하면 법원에 가야 주는 놈들이 그 시절부터 한가득. 그나마 요즘 웹소 대기업 출판사들 정도?가 비교적 양심적임.
어딜가나 비슷하지. 그나마 요새 출판쪽이야 불황을 넘어서 인터넷쪽으로 넘어가니까 더 한거고 ㅋㅋ 웹소설쪽이 그나마 정산 괜찬아지니까 출판쪽에 미련가질 필요가 없거든
팔았으면 인세가 나올텐데 못팔았으면 애당초 줄돈이 없눈거고... 출판사 경제사정은 무슨 상관이야? 인세는 남의돈 아니야??
아타부타
ㄹㅇ ㅋㅋㅋ
스님사정이 어떻든 간에 미리미리 약속에 맞춰 주는게 맞지 스님욕심이면 뭐 미뤄도 되나 ㅋㅋㅋㅋ
스님이면등쳐먹어도 된다고생각했나보지?
근데 실제 그런사건 많음. 교회에도 봉사직분이라는 이유로, 천국에서 상받을거라는 이유로, 인건비 존나 후려치는 케이스가 많음.
그래서 대형교회는 걍 성도 안쓰고 외부 전문가 씀. 성도한테 후려치는게 더 싸지만, 대형교회면 깨어있는 사람도 많아서 그짓하면 안된다는걸 말할수있는 사람이 더 많아서....
외부인한테도 1가끔 그러는 케이스 있음. 지인분 공사대금 미루는 거 헌금함에 압류 딱지 붙이는 거로 해결함.ㅎ
교회새끼들이 진짜 강아지인데 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새싹채소공장 다닌적 있는데 교회행사 잇음 주말 공짜 근무, 지가 아는 장애인 목욕. 그리고 밥 차리기, 그외 내 업무 아닌 일 시키기 등등 존나 개니미ㅆㅂ년놈들이엇음 더 ↗같은건 정규직 공고내고는 계약직으로 채용...ㅋㅋ ㅅㅂㅅㄲ들 사표쓰기전 신고하고 나올걸
일한거 댓가를 달라는건데 돈밝힌다고 ㅅㅂ ㅋㅋㅋㅋㅋㅋ 진짜 벌좀씨게좀 받아라
애초에 밀린놈들이 문제인거잖아ㅋㅋㅋㅋ
책통법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ㄹㅇㅋㅋ
지들이 안 줘놓고 누구탓을 하냐
스님들은 광합성하고 사냐?
하여간 똥만 들어차서 엣헴거리는 새끼들
인세는 일종의 월급 아님? 월급 체불을 한건데;
당연히 돈을 줬어야하는 게 맞기는한데, 샘터 자체가 교양지 내는 곳이고 돈이 드럽게 없던 곳이기도 하긴 했음. 돈을 버는 게 목적인 곳들과 약간 결이 다른 곳이기도 했어서... 그래서 법정 스님이 안받기도 했던 거고. 지금도 아마 샘터는 작은 규모 유지하고 있을 거임. 게다가 샘터에 법정 스님이면 7-80년대일텐데, 이때 지금 처럼 인세 지급이 명확하지 않은 일은 꽤 많았음. (계약 자체가 지금 처럼 세분화되고 정확하지 않았음)
아 저건 90년대네
ㅇㅇ 7~90년대 30년간 있었던 이야기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해도 뒷담화는 심했음 엄밀히 따지면 스님쪽이 봐준거잖ㅇㄱㆍ...
아 그리고 저 기사 원문 찾아보면 약간 늬앙스 차이긴 한데; 바로잡기 부분이 같이 붙어 있는게 좀 더 정확히 보기 좋음.
다시 읽어봐 뒷담화가 아니라 스님 미담 말하려고 한번 꺾은거야. 지급 지연과 돈밝힌다에 이미 열받아서 뒷 맥락 못봐서 그럼.
저거 뒷담화 아니고 법정 스님이 그만큼 대단한 분이셨다라는 미담 인터뷰야^^;;;
국내 출판사들 예전부터 악명 높지
그럴싸하게 지껄여대지만 어떻게 봐도 늬들 잘못이잖아 븅슨같은 출판사놈들아
말하기 전에 돈 주는 게 상식이다 출판사 놈아
그냥 훈훈한 미담 썰 푼다고 드라마틱하게 꺽은걸 가지고 너무 뭐라들 하네 ㅋㅋ 시대가70~90년대임. 요즘에 맞춰서 생각하니까 이상하게 보이긴 한데 저땐 사업체들이 어음 거래하던 시절이라 서적 출판업계 같은 경우는 판매 수금이 중간유통 몇단계 걸쳐 딜레이 돼서 자금 흐름이 좋지 않았을듯.
그냥 욕하는 게 더편해서들 그러는 듯. 법정 스님 글 꾸준히 계속 초기부터 실어주고 함께한 출판사인데...
참고로 지금 상식으론 좀 이해가 어렵겠지만, 7~90년대는 납품하고 거래처에 제때 수금 받는게 정말 드믄 경우인 시대였음. 출판사와 계약한 작가도 마찬가지고.. 그 폐단 때문에 어음 없애느라 수십년간 고생고생해서 겨우 없앤 뒤의 세상에 살고 있는거고. 시대 배경을 모르니 대표가 말하는게 괘씸해 보이는건데..
까는게 더 쉽잖아. 글맥락은 법정스님의 미담인데 하나같이 초점을 못맞추고 출판사에 집중하는 거보면 독해의 문제인지 뭔지
한줄 요약 - 출판사가 쓰레기
대학생 10명분의 장학금이 가능한 인세면 엄청난건데.. 출판사 기둥뿌리 하나정도는 될듯.. 그런데도 일처리가 저렇다고?
국내 출판계는 양아치 소리가 빠지질 않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