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말 까지..
걍 이유는 모르겠는데 일단 여자는 있어야지 하고
닿을수 있는대로는 다 만나고 다녔고 또 애를 썼는데..
재작년 말부터 뭔가 매너리즘 오는듯 하더니.. 걍 귀찮음...
ㅅㅅ도 흥미가 그닥 안가고.. 어떻게든 진도 나가보려고 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나도 귀찮음... 생각해보면 일을 자영업으로 하게 되서 피곤해서 그런가.?.
나 말고 그런사람 또 있음? 어느날 갑자기 귀찮아서 나 앉게 된 사람
여자 만나러 안 다니니까 유게질 하고 있더라고
제목이랑 글 내용이 조금 안 맞는 거 같은데?
여자 만나러 안다니까 유게질 하고 있더라고
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재밌으니까!
걍 뭔가 사람하고 이야기하고 애쓰더라도 뭔가 말하면 피드백 오는 공간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니까 유게질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