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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최근에 퍼진 다이어트 미신이지
그리고 인슐린 gi지수나 당 스파이크 같은건 당뇨 관리 측면에서 보는 것들이고
둘 다 중요함 키 180넘는 바디빌더들이 대회 두세달전부터 2000칼로리 미만으로 섭취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야
시대는 바뀌고 다이어트 미신은 많이 발생했다가 사라지지만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안하고 살뺄 수 있다는 방향성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더라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도 의사들은 살쪄서 오면 식단과 운동을 이야기하고 실제로 살뺀 사람들도 식단과 운동을 이야기함
장기적으로는 결국 열량으로 귀결된다고 하는것도 연구 결과거든
무한도전에 조세호가 옳았어..
무한도전에 조세호가 옳았어..
식욕 참고 처음에 담은 만큼만 드시면 됩니다
???: 처음부터 많이 담으면 돼지
즉 삼겹살을 더 먹을 수 있는 조합이랬다? 좋구만
난 지금까지 다이어트 연구한사람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탄수화물에 의한 인슐린 문제 당스파이크 GI지수 같은걸 왜 굳이 열량이 전부다 로 치환하려는지 모르겠음. 실제로 GI지수나 당스파이크 같은걸 조심해서 다이어트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많이 먹는게 문제가 아니구나 라고.
소프트화랑
장기적으로는 결국 열량으로 귀결된다고 하는것도 연구 결과거든
소프트화랑
그리고 인슐린 gi지수나 당 스파이크 같은건 당뇨 관리 측면에서 보는 것들이고
장기적으로 볼수록 열량보다는 호르몬 밸런스를 정상으로 만드는게 중요한거임.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면 열량은 오히려 ㅈ도 안중요함.
소프트화랑
그게 최근에 퍼진 다이어트 미신이지
소프트화랑
둘 다 중요함 키 180넘는 바디빌더들이 대회 두세달전부터 2000칼로리 미만으로 섭취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야
혈당이 체지방 증가에 영향이 있는것은 맞는데 결국엔 소화흡수된 총열량이 중요한거아님? 혈당이 높으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으니까 저탄고지를 하라는 얘기지 열량이 ㅈ도 중요하지않은건 아님. 결국 많이먹으면 그만큼 비율이 늘어나서 살이찌는건 매한가지. 같은 양을 먹더라도 영양소 분배를 효율적으로 해서 최대한 체지방으로 가는 비율을 줄이자는게 다이어트 식단의 목표인걸로알음.
소프트화랑
시대는 바뀌고 다이어트 미신은 많이 발생했다가 사라지지만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안하고 살뺄 수 있다는 방향성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더라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도 의사들은 살쪄서 오면 식단과 운동을 이야기하고 실제로 살뺀 사람들도 식단과 운동을 이야기함
한쪽에서는 호르몬이 중요하다 운동같은거 하나도 안중요하다 기초대사량 증가는 허구다 이러면서 출력은 바뀌지 않는다고 하고 다른쪽에서는 호르몬이 중요하다 먹는양은 안중요하다 인슐린이.. 이러면서 입력도 바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입력이 그대로 높은 상태인데 출력도 바뀌지 않고 입력보다 낮은 그대로라면 호르몬 균형 맞으면 잉여 영양분은 소변으로 배출되나 봄 당뇨오면 일부 그렇게 되기는 하네
열량은 절대량이고 홀몬밸런스는 쇼비 효율인데 수도꼭지를 잠궈야지 물호스 꼬다리만 세게 쥐고 있으면 뭐함
열량은 보편적 기준이라 그럼 아파트 평수 놓을때 평수랑 실평수 따로 이야기하는거랑 비슷한거지..
다이어트에서 많이 먹고도 안찌는 방법 없나 찾는 수요가 워낙 많으니까, 사실에 근거한 지식으로 그 효용을 과대해석하고 부풀려서 팔아먹는 사람들이 생김. 위에서 밸브를 잠그면 물이 빠진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꼭 거기서 부정확하고 어려운 방법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게 열량이지 ㅋ 호르몬 밸런스는 다이어트에서 중요한게 아니라 요요현상이 안 오게 하는데 중요한거. 그리고 그것도 딱히 조절이 되는게 아니라 다이어트 된 몹이 진짜 내 몸이라고 인식하는 긴 과정이지. 일단 운동과 식단으로 섭취 열량/ 기본열량/ 몸의 내구도를 만드는게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고 호르몬은 그냥 오랜기간의 싸움의 결과물.
많이 먹고도 안찌는건 말도 안됨 결국 열량은 섭취보다 소모/배출되는게 많아야 되는데
고기만 먹으면 느끼해져서 밥이랑 같이 먹을 때보다 덜먹어지긴 하더라
저녁으로 명륜진사 가서 삼겹살이랑 갈비 조지고 왔는데 어우 좋아
삼겹살도 맛있는데 판 갈고 갈비 꾸우면 밥을 못 참음 ㅋㅋㅋ
고기를 쌈장 찍어서 밥이랑 먹으면 진짜 디짐 캬
아 씨이발 이 시간에 씨이이발 저녁 좀 배불리 먹을걸
삼겹살 먹고 싶어...불에 살짝 구운 파채에 쌈장과 기름장 푹 찍어서 밥과 함께...
근데 고기먹으려면 밥이 있어야해...
위고비로도 억제할 수 없는 식욕을 돋우는 환상의 조합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다!
실제 같은 칼로리의 삼겹살과 쌀밥을 먹는다면 쌀밥쪽이 압도적으로 신체에 보존이 잘되서 살이 훨씬 찌는 결과가... 다이어트 하면 느끼는게.. 고기보다 쌀밥이 훨씬 맛있음...
다이어트는 처음에 잘 담으면 쉬움 2끼 먹는다고 공복상태였다가 배고파서 폭식만 안하면 덜먹음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고 그 자리에 채소나 고기를 더 넣는게 혈당 관리상 더 낫긴 한데..그렇다고 고기를 배터지게 처먹으면 고열량이 살로 갈테니 그것도 그렇게까지 좋진 않은듯...
삼겹살 덮밥 먹고싶다
이게 근데 쉽지 않음. 고기만 먹으면 맛이 없어.. 밥이 있어야 그 진미가 나옴
삼겹살이랑 상추쌈 싸먹을때 밥을 조금 넣어야 맛있더라고. 나는 삼겹살, 돼지갈비 등은 무족권 쌀밥과 함께 먹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