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는데
예를들면 자리가
1번(창문)2번(통로) 3번(통로) 4번(창문)이면
내가 1번 이었는데
와보니까
1번 2번 유부녀두명하고 애기 한명 있는거야
둘이 아는 사이인거같에
3번만 비어있더라고
여자분이 먼저 혹시 이 자리세요?
하고물어보길래 맞다했더니
혹시 3번 앉아주시면 안되녜
걍 뭐 어차피 노느라 밤샘하고 집바로 가는거라서
바로 앉자마자 잘거라
창문이든 통로든 상관없을거 같아서
그러라했지
그러고 바로 잤는데 다음역인가 누가 나 깨우는거야
이 자리 맞냐면서
그 사람이 표 보여주는데
이 자리인거야
그러고 그 여자 쳐다봤더니
갑자기 나오데;;
뭔데 시발 그럼 그 여자는 자리 교환한게 아니라
입석인데 나보고 걍 비어있는 자리
앉으라했던 거였냐?
미친거 아니냐
ㅁㅊㄴ이네 진짜
Ktx에 그런 사람들 많음
차량 호수 착각해서 자리 바꾼경우는 있었는데 싀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괜히 이상하게 말려들까 봐 비켜달라고 함
미친ㅋㅋㅋㅋ
그런거 싫어서 내 자리 누가 앉아있으면 걍 일어나쇼 하고 앉아서 편하게 감. 아쉬운건 내가 아니니
저분들 양심 상태가....?
ㅁㅊㄴ이네 진짜
그래도 바로 튀어나오면 반만 ㅁㅊㄴ 임 생깔수도 있음 진짜 ㅁㅊㄴ은
미친ㅋㅋㅋㅋ
Ktx에 그런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차량 호수 착각해서 자리 바꾼경우는 있었는데 싀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들 양심 상태가....?
은근 많음 ㅋㅋㅋㅋ 그리고 무단승차도 계속 나와서 계속 걸리고 ㅋㅋㅋ
미1쳤나 진짜
입석도 아니었을거 같은데
애 표 안 끊었네
나는 그래서 괜히 이상하게 말려들까 봐 비켜달라고 함
ㅇㅇ. 나도 바꿔주고 끝이 좋았던 적이 별로 없음. 민폐끼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어지간해서는 바꿔달라고도 안 함.
ㅇㄱㄹㅇ 독일에서 미국 오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 옆자리 빈 거 보고 바꾸달라더라.. 안된다니까 필로우 집어던지고 난장침. 독일 남자라 내가 racism/bullying 으로 클레임 간다니까 갑자기 나타나는 승무원들.. Lufthansa 였고 비즈니스 여서 더 소름이야. 다시는 안탐
그런거 싫어서 내 자리 누가 앉아있으면 걍 일어나쇼 하고 앉아서 편하게 감. 아쉬운건 내가 아니니
이게 맞지 저 이 자리인데 표좀 보여주실 수 있나요 하고 안보여주면 직원부르면됨 전에 자리번호가 똑같아서 뭐지하고봤더니 아줌마가 차량을 잘못탔던 반전이 있었는데 은근 나오는 실수인듯
양심 ;
이야 개념이랑 부끄러움을 같이 내다 버리셨네 ㅋㅋㅋㅋ
정신머리가 진짜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네
그쪽 자리 어딘지 물어보고 바꿔야댐 ㄹㅇ
의외로 있는 패턴
그 여자는 미1친년 넌 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행 붙어있으면 에게 자리 양보하는 거야 흔한일이지. 상대가 미친줄 몰랐던 것일 뿐. 호구란 말을 잘 모르나보네
수치심이란게 없나;;
광기;
기차 저런인간들 ㅈㄴ많아서 난 걍양보안해줌 예전에 기차 탈일 많이 없을때는 안그랬는데 출장으로 자주 타다보니까 저런 미친인간들이 너무많음
나도 저런거 당해본 뒤로 양보 안해줌 어쩌라고 내 돈 내고 타는건데
내가 요즘 기차 탈때마다 느끼는게 그건데 검표 안해도되나? 양심불량한 새끼들은 그냥 슼 들어올 것 같은데
역무원 가끔 돌아다니는게 검표하는거임 디테일하게는 안하고 예약된자리에 사람이 있는지만 보는듯
검표 당연히 하지 물론 빈 자리에 앉아있는 건 확인이 되지만 예약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으면 그냥은 알 수 없음
들고다니는 단말기로 확인함. 빈자리로 표시되는데 사람이 있으면 표검사하는식으로 ㅇㅇ
아하 그런거였군
바로 역무원 불러야지 입석도 우리생각이고 아예 무임승차일수도 있음
이제 글쓴이 저런거 절대 양보 안 해줌. 나도 그랬거든.
와...
정신나갈거같네ㅋㅋㅋㅋㅋㅋ
신칸센 처럼 입석이랑 지정석이랑 칸 자체를 나눠 버려야댐..
난 입석사고 앉아서 가본적이 없는데 걍 중간칸에서 서서갈려고 입석사는거 아닌가..
ㅁㅁ년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개시발이네 ㅋㅋㅋ
양심이...?
ㅁㅊㄴ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선의를 이용해멋는 년놈들이 많아 아주 ㅉ
나는 그래서 그냥 내 자리 앉음. 귀찮은 일 생길지도 모르니 내 돈 낸 자리에 앉는게 최고다 싶어서.
똘개이가
난 그래서 무조건 안바꿔줌 걍 비키라고 함
어디까지 가는줄알고 표도 확인안하고 바꿔줌...
그러고보니 그것도 그렇네
비슷한거 겪어봣는데 중간에 다시 내자리로 옮기는게 웃겨서 그 이후로는 표 아예 바꾸는거아니면 비키라함
좌석교환도 아니고 입석 ㅋㅋㅋ
표를 보여달라고 하고 바꿔줘야됨
ktx에 그런놈들 많으니 절대 비켜주지 마라
나는 내자리라 비켜 달라고 하니까 왜 일찍 와서 자리안 앉았냐고 궁시렁 대러라 ㅆㅍ
내가 제주도 살다사 육지 처음 올라와서 대전 갈일 있어서 무궁화 탔는데 내 자리에 할머니 한분 앉아있는거임 ??????? 그리고 통로쪽에 서있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아? 자리로 끊어도 먼저 앉으면 되는건가? 이런건줄 알고 서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석충 존나많음 걍 앉는거면 몰라도 잘거면 무조건 비키라고해야한다
잘모르겠으면 원칙대로 하는 이유가 진짜 상식외의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그래서 저럴 땐 3번자리 표 보여달라고 해야함.
그런데 명절때도 아니고 아직도 KTX 입석 파나?
그러게 다른데도 비어있는 자리 몇개 있는거보면 입석이 아니라 그냥 붙어있는 자리를 못 산건가 싶기도 하고?
와... 호의를 엿으로 받았네 그냥 내자리 내가 지키는게 최고다
KTX 탑승할때 검표를 안 하다보니 무지성 무임승차 은근 많은거 같음
진짜 양심 터진 사람들이 간혹 있어
둘중 하나는 승차권도 없었던거 아님? ㄷㄷ
내 잘못이나 가까운 사람의 잘못이 아닌 남의 탓으로 귀찮은거 질색이라 자리 양보 안해줌 자기들이 그렇다는데 어쩌라는건지 미리미리 예약해서 자리 맞춰서 예약 하던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 귀찮게 좀 안했으면 좋겠음 자기 몸도 못 가누는 아기나 노인 데리고 타는것도 아니고 자리 안바꿔주면 사람 목숨 위험한것도 아니고
솔까 내 돈 주고 산 내 권리인데 안바꿔준다한들 니들이 어쩔거냐고 ㅋㅋ
ㅋㅋㅋ 어이없네
자리 바꿔주면 안됨... 그거 손해야
자리 바꿔달라는건 꼭 좌석 확인하고 해야함 저런 사람들 꽤 많음
상대 표도 확인해야지. 서울-부산 가는데 바꾼 사람은 서울-대전 이라면 중간에 피곤한 일 생김
표 보여달라고하고 바꿔주ㅜ야함
사람들이 약은게 보통 승무원이 단말기로 자리확인할때 빈자리인지 아닌지만 확인해서 여기 님자리? ㅇㅇ 하면 이자리는 그냥 다른사람이 날로 먹어도 되는 자리가 되는거임
나는 내 앞에 남자분이 노부부 자리 바꿔주는거 보고 내가 민망했던적이 있는데 여정이 더 짧은것도 아니고 더 길게 가면서 원래 주인인 남자분을 같은칸도 아니고 두세칸 뒤의 다른 칸으로 보내시더라.. 이게 배려를 강요하는게 맞는것인가하는 생각을 잠깐 했음
광명이었나 기차 타고 내 자리 가니까 여자 두명이 있음. 나 "여기 자리 맞으세요?" 여자들 당황하면서 "아니요! 죄송해요 ㅜㅜ" 하면서 옆자리로 가드만 자고있는 아저씨 깨움. 여자들 "아저씨. 일어나세요. ㅜㅜ" 아저씨 "네? 어...어? 여기 어디에요?" 여자들 "대전 가고 있는 기차에요" 아저씨 "헉... 광명에서 내렸어야 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