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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리지마라
조심해라.... 송금은 아버지 전화는 어머니... 나눠야한다 지난번에 어머니 계좌로 드리고 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쓱 입닦으셔가지고 나중에 아버지가 니는 임마 어버이날인데 용돈도 안보내고 하시길래 엄마계좌로 보내드렸는데요 했더니 읭???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울리지마라
울지마 엄마도 자소설에 낚이신거야
ㅠㅠ
크흡.. ㅠㅠㅠㅠ
박봉의 월급쟁이라서 얼마 드릴 수 있는 돈은 없지만 조금이나마 송금해드리고 어머니한테 어버이날 축하드린다고 전화드리고 출근했다.. Q : 아버지는요 이놈아 A : 오늘 어머니 병원 정기검진 있는 날이라 같이 계시니까 겸사겸사.. ㅎㅎ...!
라이네 (Lyne)
조심해라.... 송금은 아버지 전화는 어머니... 나눠야한다 지난번에 어머니 계좌로 드리고 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쓱 입닦으셔가지고 나중에 아버지가 니는 임마 어버이날인데 용돈도 안보내고 하시길래 엄마계좌로 보내드렸는데요 했더니 읭???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어머니가 좀 편찮으셔서 분위기가 무거워서 그렇지 그래도 부모님이랑 사이 좋아서 평소엔 장난도 치고 지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아유 그래서 아버지 담달에 생신선물 안받으실거에요~? 하고 가끔씩 농담하고 그랬넹
아 이따가 엄마 산소가서 꽃 꼽아 드리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