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실수를 빌미로 했던 날치기로 했던) 라인 일본쪽 이사회는 전부 일본인으로 교체됬음
네이버의 라인 지분 절반은 이제 일본으로 넘어갈 것.... 까지는 알겠는데
베글에서 '그렇다고 네이버의 지분을 네이버가 마음대로 못하는게 말이 되나? 그건 주식이고 의결을 못할 뿐이다' 라고 하길래 또 그런가? 싶은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임
(네이버의 실수를 빌미로 했던 날치기로 했던) 라인 일본쪽 이사회는 전부 일본인으로 교체됬음
네이버의 라인 지분 절반은 이제 일본으로 넘어갈 것.... 까지는 알겠는데
베글에서 '그렇다고 네이버의 지분을 네이버가 마음대로 못하는게 말이 되나? 그건 주식이고 의결을 못할 뿐이다' 라고 하길래 또 그런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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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넘어간 시점에서 끝인거야 그냥
쉽게말해 걍 네이버는 주식만 들고있는 주주에 불과하게 되는거고 지분도 50%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라인의 경영에 간섭하기도 어려움
지분이 50:50 이긴 한데 그거 어차피 이사회 꽉 잡고 있으면 유상증자 한번에 깨지는 균형 아닌가
아직 지분은 들고 있어. 일본은 그것'도' 일본쪽에 넘기라고 압박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 지분을 딴데에다 파는 건 가능함.
절반 넘어간 시점에서 끝인거야 그냥
일본에서 일본 정부에게 불가능한 일이 뭐가 있겠음?
근데 지분은 주식이고 네이버는 한국에 있으니까...?
네이버는 한국에 있지만 라인은 일본 소프트뱅크랑 절반 씩 해서 만든 회사에서 관리한다고 알고있음 즉 못할게 없음
근데 절반이 넘어가면 경영권에 개입하는것도 가능하게 된다는게 문제라는거지 그래서 보통 창업주들은 절반은 지들이 꼭 가지는 편이라는거지 그 하이브랑 미국이랑 합자로 만든 아이돌관련 회사도 51%를 하이브가 갖고 있음
지분은 아직 50 대 50 아니던가...? 이사회 말고도 또 넘어간 게 있는거?
사실상 경영권을 빼앗긴 상태긴 한데 주식을 팔고말고는 기본적인 주주의 권리라서 경영진이 뭐라 못하지. 만약 그게 가능하면 개미들이 삼전 주식 사고파는 걸 이재용이 막아버릴 수 있단 얘기나 다름없으니까. 그래서 최후의 발악으로 중국 자본들한테 주식 넘기자는 소리 나오는 거.
쉽게말해 걍 네이버는 주식만 들고있는 주주에 불과하게 되는거고 지분도 50%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라인의 경영에 간섭하기도 어려움
지분 50퍼 밑으로 떨어졌다 빼고는 이해했는데 네이버가 자기 지분 팔지 안팔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해서
맞음 ㅇㅇ 일단 한발 빼고 적어도 자기들이 불리한 상황 벗어날 때 까지는 존버하겠다는 소리같음 지금은 꼬투리 잡아서 팔라고 ㅈㄹ하기도 하고 제값받게 도와주겠다고 헛소리 하는 놈도 있고 해서 주총에서 권한 행사했다간 다굴 맞을거같으니
그 존버마저도 뚫려서 한국 지사에 자위대 드롭되거나 카를로스 곤 회장때처럼 개인 억류가 아닌 일본 내 네이버 관련 한국이 전체억류같은 미친짓이 일어나면 암만...어.... 그렇다고 해도 한국이 가만히 있을수도 없을거고 제발 잘 좀 됬으면 좋겠다
대응은 정치문제라 남쪽에서 언급하기 더 힘듦. 네이버가 포기 안하고 장기전 각오하겠다고 하면 최소 4년은 있어야 다음 움직임이 나올거고 포기 한다면 얼마안가서 주식 지분 처분하지 싶음
솔직한 맘으로는 포기 안했으면 하지만.... 기업이 손해를 떠안고 장기전하기는 어렵겠지 국뽕포지션으로 장기전 가겠다 하면 어떨까 싶긴 하지만
주총때 으결할수있는거 아님?
지분이 50:50 이긴 한데 그거 어차피 이사회 꽉 잡고 있으면 유상증자 한번에 깨지는 균형 아닌가
자 이제 일본정부가 공적자금 투입시켜 라인주식을 사볼까 합니다.
아직 지분은 들고 있어. 일본은 그것'도' 일본쪽에 넘기라고 압박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 지분을 딴데에다 파는 건 가능함.
내가 궁금했던 건 네이버가 지분 안팔겠다고 강짜놓거나 아니면 미국이나, 심지어는 아까 베글에 올라왔던것처럼 중국에 팔아넘기는것도 결국 일본이 터치 못하는 영역 아닌가 해서 압박해봤자 네이버 본사는 한국에 있는데 거기 자위대 드롭할것도 아니니까
ㅇㅇ 원칙상으로는 그런데, 이대로 계속 들고 있으면 일본이 초법적인 짓을 벌여서라도 강탈할 것 같으니까 빨리 중국에 팔아버리는게 차라리 낫다는 거. 해당 지분이 중국 소유가 되면 아무리 일본 정부라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니까.
그 초법적인 것이라고 하는것도 고개가 좀 갸우뚱해지긴 해서 카를로스 곤 회장은 닛신 회장이였고 일본에 있다가 개인이 억류된건데 이거는 네이버라는 기업이고, 기업의 회장은 한국에 있어서 억류할수도 없을거고 네이버의 일본지사? 같은 곳에 있는 한국인들은 한둘도 아니라 그 사람들을 전부 억류한다는건 카를로스 곤 이상의 부담일거라 뭐 어쨌든 최후의 카드는 아직 네이버한테 있긴 한건가.... 아직의 문제지만
'네이버가 말 안 들으면 일본이 대체 어떻게 조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나 말고 여기저기 있는 '다 끝났다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빠름. 차라리 그 사람들이 일본의 방식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알고있을테니까.
지분은 들고 있지만 이사자리는 뺏김 합심해서 몰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