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라인은 테스트 겸 예전에 만든 킷에 뿌린거라 그어져있는거ㅋㅋㅋ
신너를 좀 많이 타긴 했지만 차폐가 될 줄 알았는데 안 됐던건 예상 밖이었지만...
아무튼 오늘 시간 나서 낮에 화이트펄(락카 에어브러쉬)뿌렸는데
저렇게 펄 입자가(펄 입자만 저런건지 도료가 다 저런건진 모르겠지만) 모서리에만 안 묻고 면에만 모였네...
휴대용 안마기로 나름 교반한다고 하긴 했는데 덜 섞인건가?
처음에는 입자가 다 가라앉아서 용매제(신너?)랑 완전히 분리되어있길래
눈으로 봤을 때 섞여있다고 보일 정도로 2분 정도(안마기로) 섞어줬는데...
아니면 화이트펄도 신너 비율을 더 낮춰봐야하나...
비율도 그렇고 뿌릴때 각도 잘맞춰야돼
찍은건 저 부품만 찍긴 했는데 너무 일괄적으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각도보다는 비율문제일 가능성이 클런지... 도료 비율을 더 높여봐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