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뉴스-카자마키 마이 기자) 전 SRT 소속 학생들이 트리니티 주요 인물과 결탁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3일, D.U.에 있는 엔젤 24에 발키리 경찰학교 소속 학생 4인을 모델로 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해당 학생들은 전 SRT 특수학원 소속으로, 이른바 RABBIT 소대(이하 래빗 소대)라고 불리우며 현재는 발키리 경찰학교에 등교를 거부한 채 연방수사동아리 S.C.H.A.L.E.(이하 샬레)의 선생의 지도만을 따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의 취재 결과, 샬레의 선생은 해당 학생들이 학교 통합에 반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에 따라 그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D.U. 엔젤 24의 이벤트 역시 샬레의 선생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래빗 소대의 이벤트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상품이 나타난 것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래빗 소대의 이벤트라면서 정작 트리니티의 주요 인물들이 모델로 나온 상품이 출시된 것이다.
해당 상품의 모델은 현직 트리니티 티파티 소속의 M씨, K씨, 그리고 최근 인기 몰이 중인 슈가 러쉬 부장 K씨와 부원 K씨, 그리고 트리니티 학생 A씨와 U씨로 알려져 있다.
특히 A씨는 티파티 소속 K씨, 그리고 U씨는 슈가 러쉬 부원 K씨와 사적인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의문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지는 샬레의 선생과 래빗 소대장 T씨, 그리고 트리니티 티파티에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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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센세 R 래빗소대 T 트리니티
이거네
거기 크로노스 스쿨이죠? 또 허위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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