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과신에 빠지면 "ㅇㅋ 2억 빌려서 5%먹고 천만원 땡긴다!" 같은 발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미수 땡기는거임.
(진짜 2억 땡기는 게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그냥 대충 그렇게 빌린다 쳐서)
근데 사람이 무조건 먹는 게 어디있나. 제기랄 미수 땡기면 사실상 국장한정인데. 너무 잃으면 미수는 존버도 허락 안해주고 기한 땡친다 싶으면 바로 반대매매 때려서 손실 확정시키고 "너 빚진거 토해내라" 시전해요.
지옥이야. 미수같은 거 함부로 땡기는 거 아니야. 그렇게 자기과신에 빠지면 경제적으로 ㅈㅏ살하는거지.
빚내서 주식하는건 미친 자임 따도 ㅁㅊㄴ이고 잃어도 ㅁㅊㄴ임
선물했나 어케해먹었떼
무섭지, 이게 사람이 [선택의 결과로 퍼센티지로 먹는 거]라 "그럼 내가 선택만 잘 하면 같은 5%를 먹어도, 순수 내 돈 100만원만 갖고 하면 꼴랑 5만원 먹지만 어디서 1억 빌려다 5% 먹으면 500만원이잖아?" 하는 발상을 떠올려버림.
자기과신에 빠지면 "ㅇㅋ 2억 빌려서 5%먹고 천만원 땡긴다!" 같은 발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미수 땡기는거임. (진짜 2억 땡기는 게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그냥 대충 그렇게 빌린다 쳐서) 근데 사람이 무조건 먹는 게 어디있나. 제기랄 미수 땡기면 사실상 국장한정인데. 너무 잃으면 미수는 존버도 허락 안해주고 기한 땡친다 싶으면 바로 반대매매 때려서 손실 확정시키고 "너 빚진거 토해내라" 시전해요. 지옥이야. 미수같은 거 함부로 땡기는 거 아니야. 그렇게 자기과신에 빠지면 경제적으로 ㅈㅏ살하는거지.
굳이 미수, 스탁론, 공매도, 선물옵션 종류를 가릴 필요까지도 없어 핵심은 자기과신이야, 희망회로 말이지 리스크 관리 내다 버리고 주식하면 그건 도박의 영역이지 주식투자라고 하면 주식투자자들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