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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글에서 무생물도 죽이고 투명한 적도 죽이고 멀리 있는 적도 살의를 추적해서 죽이는 게 나왔는데
이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함. 주인공 능력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아무리 멀리 있어도 주인공을 보면서 살의를 품기만해도 자동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카운터해서 즉사.
차원, 공간, 시간역행도 무시하니까 한번 주인공에게 찍히면 뭘해도 무조건 피하지 못하고 즉사.
위치 에너지도 죽어하면 즉사.
무수한 천반을 파괴하고 아무리 죽어도 재생하거나 부활하는 불멸의 존재도 죽어하면 한방에 즉사.
중력, 차원, 세계같은 개념적인것도, 죽어가는 상황, 세계와의 연결같은 추상적인것도 즉사.
그 한도가 없기 때문에 작가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 죽이는게 가능.
적의 공격이나 위험이 먼저 닥쳐해도 그 위험, 공격을 즉사시켜버리거나, 그 근원을 먼저 즉사시켜버리면 되니까.
한번 관측한 상대의 시야를 공유하는것도, 그 상대가 본 사람의 시야도 관측하는게 가능해서 만난적도 없는 사람도 이론적으로 초장거리에서 즉사 가능.
아예 죽이는거 자체가 불가능.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삼라만상의 끝인 요기리가 죽이거나 부수지 못하는 존재는 없다고 보면 되며 요기리가 먼저 감지해서 선공하기에 그냥 무적임.
설령 그 힘이 우주급으로 강해도 즉사고.
불멸의 존재라고 해도 즉사고.
즉사 내성 있어도 즉사고.
무한 부활을 한다고 해도 부활도 못하게 한번에 즉사.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것도 파괴가능.
주인공이 죽어라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100% 예외없이 완전사망함.
따라서 작가가 트위터에서 한 말대로 작가의 설정을 따를경우
데드풀도 즉사함.
데드풀을 불멸로 만드는 죽음의 신인 데스도 요기리에게 걸리면 한방에 즉사.
비욘더즈같은 최고위 우주구급 존재들의 집단도 요기리가 "죽어."하면 파리 떨어지듯 우수수 모조리 즉사함.
풀스톤 인피니티 건틀렛을 끼고 있는 타노스도 즉사함. 주인공에게 저 머나먼 우주 저편에서 살의를 품는 순간 거리, 차원 불문하고 그걸 무조건 먼저 감지해서 즉발로 소생 불능의 즉사 카운터 날릴 수 있으니까.
진짜..찐따같다
'내 세계관에서 내 자캐는 무적이다' 방면 종결테크 ㄷㄷ
플레이어 강제 효과로 작가 총들고 협박하면 가능
중2병의 극한 같은 캐릭터구만
그냥 나존나쌔다 하는 개초딩캐잖아
꿈보다 해몽이네
작가가 죽일마음이 없어서 안쥬금
작가가 죽일마음이 없어서 안쥬금
플레이어 강제 효과로 작가 총들고 협박하면 가능
캐릭터가 완전내성일지라도 컨트롤러 명령형 효과는 무시할수 없다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중2병의 극한 같은 캐릭터구만
무슨 무겐 캐릭터 만드는거 같다
본체인 작가에게 데미지를 줘야되는 기믹 캐릭터군
'내 세계관에서 내 자캐는 무적이다' 방면 종결테크 ㄷㄷ
그냥 나존나쌔다 하는 개초딩캐잖아
??? : 예수님 내손에 죽어!!
이 검열?은 실제 적절합니다
저렇게 온갖 설정과 플롯아머 떡칠한 캐릭터 특징-엔딩 내기 드럽게 머리 아픔
이건 진짜... 초딩도 저정도는 안하겠는데
위에서 전지전능 츠쿠요미 웃기네 ㅋㅋㅋ 근데 전지전능이면 살의를 갖지 않은채, 상대를 인식하지 않은채, 이기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어야하며 그 방법이 실행 불가능하더라도 실현시킬 수 있어야 전지전능 아닌가? 그 방법이 조
그 방법이 조금이라도 막힌다면 그건 전지전능이 아닌것뿐이겠지
맞음 사실 전지전능하다면 안 죽고 쟤를 죽일 방법을 알고 있으며 할 수도 있어야함 답이 없다고 나오는 순간 전지전능의 탈을 쓴 유한자인거지 있다면 찾아내고 없다면 있게 할 수 있어야 전지전능이니
그니까 전지전능이면 걍 한계란게 없어야하는데 ㅋㅋ
무지개반사
이분은?
영원 중 죽음은 죽음보다는 없다는 것이고 이야기가 끝나고 덮어진 마지막 페이지 뒤의 빈 공간 그 자체이니 아마 영원 중 죽음이 데리러 오면 요기리도 끝이지 뭐 없는것을 어떻게 더 없게 만들건데 ?
애초에 꿈이 사라졌을때 세상 박살난거 생각하면 요기리가 죽음을 죽인다면 죽음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는거라 그놈의 즉사도 빈깡통이 되는거지
죽음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면 무능력자가 되서 주인공이 해를 입게되니까 말장난 같은거 해서 주인공만 쓸 수 있는 죽음 같은게 튀어나올거 같다 저 작가가 쓴 글 보니까 그럴거 같음
진짜..찐따같다
그냥 쟤한테 살의를 가지면 당하는거고 절대 죽지도 않는거면 그냥 살의없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다 추방시키는 능력쓰면 되는거아님?
결국 작가의 머가리를 깨는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거구만. 아니 혼수상태의 작가 머리속에서도 영원히 무적으로 남으려나 하하
애초에 저런 컨셉이고 의도 자체가 양산형 이세계물의 주인공 편의주의에 대한 일종의 풍자라고 알고 있긴 함
루리웹-9240678983
꿈보다 해몽이네
엥? 이거 루리웹에서 처음 올라왔을때 부터 나오던 말인데 거짓말임??
저게 재밌다고..?
이런걸 보게만든 현대사회가 미ㅣㅂ다
저런 초딩노트 캐릭터가 팔린다는게 신기하다
투명드래곤이 나설때인가
그게 전부 작가가 아무튼 그렇다고 설정한 것이기에 다른 작가가 무시하고 아무튼 그 요기리를 죽였다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임 뭐 어쩌라고 그 작가가 그렇다는데
그냥 전지전능vs전지전능 인거네 지는쪽이 가짜인것뿐읹ㅋㅋ
이건 세계관에서 받아들일수 없는 갑툭튀 캐릭터가 ㅈㄴ쌘 사기능력 들고 나온 케이스고, 이 작품은 애초부터 이런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스토리를 풀어내는거라 결이 다름ㅋㅋ
오덕적인 합의 말고 사회적인 합의를 따라다오!!! 애초에 일본에서도 전와어라고!!!
오덕 작품에 사회적인 합의가 왜필요함ㅋㅋ 윤리적 문제도 아니고 스토리랑 플롯에 관련된 문제인데
읽어보면 생각보다 재밌음. 그냥 설정만 요약해둔거만 보고 짱짱쎈 메리수 작가오너캐~~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소설은 안읽어보고 욕하는거더라
대부분 그렇긴하겠지만 그럼 보통 전개가 어떻게되는겨? 그냥 뇌빼고 보는건가??
7권까지는 어떻게든 읽었는데.. 보다 보면 결국 원패턴이라 질림.
애초에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현상 그 자체의 의인화라서,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을 하기보단 다른 작품이었으면 주인공 먹고도 남았을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조연들이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나대다가 잘못 걸려서 허망하게 꺾이는 모습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거같음
그건 부정 못하겠다ㅋㅋ
아 그런류구만 ㄱㅅㄱㅅ
.....내용 전개에 가치가 있나.....????
쟤를 이세계로 사출해버려서 우리 세계가 지켜진 느낌인데
첫짤이 애초에 말이안되는게 소설에서도 전지전능이 있을수 없다는식으로 나옴
그런데 진짜로 찐 먼치킨 배틀로 가면 저런 애들은 금방 무효화됨
시간정지 먹히는거면 해를 가하지 않는 선에서 봉인도 먹힌다는거잖아 호구인데
봉인죽어 하면 끝나는거아냐?
시간정지가 먹히는데 카운터로 죽은거면 시간정지 상태에서 봉인하면 되지
삼천세계 모든 생명이 끝나고 쟤 혼자 남을때 봉인 해제되는 식으로 해두면 되지 않음? 아 메리수라서 시간 죽어 하고 튀어나오겠네
중간에 살의뿐아니라 해를 가하려해도 자동으로 카운터된대
위해가하려는 순간 자동 발동이라함ㅋㅋㅋ '살의를 품지않는공격도' 개인적인 생각으론 작가는 어떻게든 이기게할테니 이 논의는 무의미한거같기도해ㅋㅋㅋㅋㅋ
뭐 설정만 보면 작가 메리수캐가 맞긴한데 저걸 가지고 어떻게든 전개해서 재미를 뽑으면 그걸로 된거긴함 지 작품안에서 개사기캐 만들어도 지맘이니까
전지전능 캐도 죽이다니 이치고냐?
근데 의외로 공략법은 단순하네 잠을 잔다고 하니 영원히 깨지 않을 잠을 재우면 돼
재워놓고 아무도 해를 가하지 않고,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을 그런 장소로 옮기면 된다. 옮기는 역은 히로인을 가스라이팅해서 둘이 같이 보내고 히로인을 늙어죽게 하면 된다.
아니면 잠잘때 행성 터트려서 우주속 공허로....
계약서 : 질알
다른작품간의 캐릭터의 강함을 논하는게 의미없는 짓이긴한데 작품에서 보통 설정에 약점을 만들어두는 이유는 긴장감,예측불허,전개방향성,적대인물의 출현,위기를 조장하기 위함인데 얼마나 소설이 기형적인형태인거야 필력으로 전부커버하나?
아니 그냥 디지게 노잼임 원패턴 원톨이라
무적캐네 슈퍼맨도 저정도는 아닌데 그런데 저런 캐릭으로 장기 연재하면서 재미있게 끌고 갈 수 있으면 그것도 재능이겟네 ㅋ
즉사라기보단 무로 돌리는 인식전환인거같은데 그럼 무라는 건 무엇인지? 진짜 개념속에서나 존재하는 무라면 엔트로피의 상승과 하락이 아닌 소멸시 우주의 총 엔트로피 양은 어찌되는것인지. 주인공이 인지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응하는지? 어거지설정이라 태클이 의미야없겠지만.
행성터트리면 질식으로 죽겠지....
호흠이라는 개념을 죽여버리면 숨을 쉬지 않아도 된다. 할 듯?
그렇겠지... 애초에 개연성 쓰레기통에 던지고 플룻아머 떡칠한 덩어리니...,,
전지전능 뜻을 모르나 저런 능력도 능력에 포함되니까 비로소 전능이라고 불리는건데ᆢ
음... san치 체크로 정신폭팔시켜 죽이는건? 정신은 열등한 인간 규격같은데
사실 정신도 엄연히 신 같은 존재라 항상 무감정한 그런 녀석.
딱히 신같은 정신이라고는 못느끼겠는데
언제나 쿨시크한 태도를 유지하고, 절대 동요하지 않는다는 그런 설정이라더라고. 일종의 '만들어진 신' 같은 존재라서 그런가.
타 작품에서 깽판을 칠 경우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 그 작품 작가가 '어째서인지 요기리의 능력은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고 멋대로 설정해서 죽이면 된다. 그리고 사실 데드풀은 이런 식의 막장 해결법도 쓸 수 있는 녀석.
플룻 아머에는 똑같이 플룻 디스트로이로...
"우주 죽어" 하자 세상은 끝장나버렸다.
평행세계의 동일인물과 싸움 붙이면 될듯
그럼 창조한 존재가 능력 회수 죽어 하면 되겠네 아니면 2차창작이라도 작가라는 개념의 고위차원들이 응 너 ㅈ같으니 능력 회수 하면 끝나지 중2찐따 우기기 같은 사기는 같은 중2찐따우기기로 이기는 수밖에....
트윗에서 나온 武神来往道라는 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90년대 초반에 나온 고전 RPG 부라이 얘기네;
이런 설정으로 만화화랑 애니화가 된걸 보니 실제로는 재미있는 걸지도........?
동급인 능력자가 선의로 주인공의 이능만 불능시키는건 가능할지도? 주인공이 위험한거에 이능 불능도 포함된다해도 주인공의 이능도 주인공을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까 모든 주인공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모든 원인을 제외시키다고했을때 적어도 일시적일지도 모를 불능은 일으킬수 있겠다 생각되네 부모같은 사람이 선의지만 트롤링으로 일시적 무능력자 만드는 클리셰는 나올꺼같은데
저런 캐릭은 vs자격이 없다 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