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컴퍼니의 일원이 온거였으면 과민반응까지는 안했을텐데 그렇게 경계한 이유는
어벤츄린이 많이들 추측하는데로 질서의 후손이라서 그런거 같음.
삼중안의 지모신이 정말 추측대로 에나를 뜻하는게 맞다면 축복받은 어벤츄린이
자기들이 사실 화합이 아니라 질서 잔당이라는 정체를 파악할 수도 있으니까.
특히 지금은 컴퍼니 소속인데 저 진실은 딱히 자살소동이고 뭐고 할 필요없이 바로 컴퍼니에서 개입이 가능할만한 이유임.
화합이라면서 아니고 사실 질서였네? 하면서 컴퍼니가 간보겠다고 푹 찔러보면 상황이 왕창 꼬이니...
하나님 되살리려고하는데 갑자기 예수가 쳐들어오면 나라도 기겁함
하나님 되살리려고하는데 갑자기 예수가 쳐들어오면 나라도 기겁함
어밴츄린이 질서가 화합에 모종의 이유로 흡수만 아되었어도 질서의 사도가 되었을거긴해 도박이란것도 질서(교칙)이 있어야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