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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자막장난인줄 알겠다
시로코 테러가 해온 행적으로 보면 차라리 은행을 털어라고 하고싶음
쿠로코는 이후 블랙 마켓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말 더럽게 안 듣게 생겼네
시로코 : 소개할게, 이 분야 프로이자 조언자셔 의문의 2번 복면 : 오랜만이, 아니 처음만나네, 반가워 호시노 : 으헤~(눈치챔)
누가 보면 자막장난인줄 알겠다
..아냐?
정답은 시로코만이 알거야
*실제 대사다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우셔야 해요
무려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급의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놀랍게도 왜곡 1도 없고 꽤나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사람에 따라 좀 깬다는 감상도 있긴 하다만ㅋㅋㅋ
후토스토!
시로코 테러가 해온 행적으로 보면 차라리 은행을 털어라고 하고싶음
시로코, 은행을 털어
응응, 털게.
색체가 뿌리내리고 키보토스를 파괴할 때 까지 한정된 시간이겠지만, 그럼에도 죽음의 신으로서 헤일로 파괴해 죽인 단위가 어마무시하겠지.
시로코가 은행을 털게 된 건 내 덕분 일까나~
아, 생각해보니 꼬임에 넘어가건, 세뇌에 의해서건, 흑화를 해서 간에 남의 명령이나 뜻에 따라 죽이는 놈들은 결국 하수일 뿐이네. 킹갓황코토님은 오로지 사리사욕을 위해 주체적으로 히나 살해나 학살과 전쟁을 노린다! 그 그릇의 차이!
브금도 가져와라
브금이 진짜 쩔었지
https://youtu.be/RmPUPU8Nwqw?si=WYuoVebOBV4diaqf
쿠로코는 이후 블랙 마켓에서...
시로코 진화 루트
죄수번호2345
시작부터 끝까지 말 더럽게 안 듣게 생겼네
크... 사람 울리다가 웃기는 명장면이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누구보다도 은행털이범의 심리를 잘 아는...!!!!
???:내가 털어봐서 잘알아..여기 모퉁이를 돌아서 뛰어나올꺼야…
이거 완전 캐치 미 이프 유 캔
그리고 저 시로코는 은행'만' 턴것도 아니다 ㅋㅋㅋ
시로코는 돈 때문에 은행을 터는 것이 아니라 은행 터는 걸 좋아해서 은행을 터는 것이다
???:은행이 거기있기때문에
증거 : 스토리 중 호시노가 은행턴 돈 버리자고 하니까 1도 고민안하고 버림
시로코 : 소개할게, 이 분야 프로이자 조언자셔 의문의 2번 복면 : 오랜만이, 아니 처음만나네, 반가워 호시노 : 으헤~(눈치챔)
여기. 은행 털이범이 있습니다. 그래도 키보토스에선 테러리스트로 불리우지 못하죠. 더 심한게 둘이나 있어서...
생각해보면 도심 한복판에 온천수 나온다면 온천 만든다고 폭탄 터뜨리려는 놈들도 있는 마당에 저정돈 대수...인가?
맛없다고 멀쩡한 식당 테러하는게 일상인 애들도 있는데 그래도 은행정도면 범행동기는 이해가잖아
블랙마켓의 은행을 털은게 업계의 기행으로 회자되고 있는 마당이니 대수는 아니긴 함
블랙마켓 은행이구나, 다른 은행은 기행은 아니군...
에헤이 학생농사 죠졌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