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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 다큐에서 지역별 음식 나오는거 봤는데 옛날부터 대전역 옆에 밀가루창고 큰거 지어져서 밀가루 공급이 쉽다보니 칼국수집이 많아졌다고함 그래서 성심당도 밀가루 공급이 쉬워서 발전을 한건가 라는 생각을 해봄
시장 가면 저런거 무더기로 갖다두고 팔던데 맛이 음... 솔직히 빵은 가끔 맛있게 먹고 싶어서 먹는건데 자주 먹어야겠다라고 생각 드는 맛은 아님
공장빵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음
빵과 과학의 도시 대전
서울에서는 개당 1천원 빵이 가성비 있다고 해서 꽤나 팔린다고 하던데… 저긴 더 저렴하게 팔고 있네.
물류비가 줄잖아. 운송요금만큼 할인 = 낮은 가격대로 더 많은 공급 이건 부산같은 예로들면 수산물이 해당함. 횟집같은게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인거임.
열차가 고장나서 멈춘게 대전이라서... 다른데 멈췄으면 거기가 성심당시 됐을듯
빵과 과학의 도시 대전
시장 가면 저런거 무더기로 갖다두고 팔던데 맛이 음... 솔직히 빵은 가끔 맛있게 먹고 싶어서 먹는건데 자주 먹어야겠다라고 생각 드는 맛은 아님
케프
공장빵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음
저기 대전역 바로 옆이고 10년 전쯤에는 3개에 천원이였음
아, 저기 예전 유성시외 옆..!
대전역 옆에도 있고 유성터미널 옆에도 있나보네
유성시외터미널에서 자이아파트 쪽으로 걷다 보면 있던데 아닌가? 학교다닐때 싼맛에 먹었는데
얼마전 티비 다큐에서 지역별 음식 나오는거 봤는데 옛날부터 대전역 옆에 밀가루창고 큰거 지어져서 밀가루 공급이 쉽다보니 칼국수집이 많아졌다고함 그래서 성심당도 밀가루 공급이 쉬워서 발전을 한건가 라는 생각을 해봄
나름 남한 기준으론 중심지다 보니 거기서부터 날라서 ㅇㅇ 접근이 비교적 쉬웠지
노누체쓰는 버튜버실드질추하다
운송비 말하는거 아님?
성심당은 당일 만든 빵만 판다는 게 강점이라 커진 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노누체쓰는 버튜버실드질추하다
물류비가 줄잖아. 운송요금만큼 할인 = 낮은 가격대로 더 많은 공급 이건 부산같은 예로들면 수산물이 해당함. 횟집같은게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인거임.
드좌이너신군
열차가 고장나서 멈춘게 대전이라서... 다른데 멈췄으면 거기가 성심당시 됐을듯
뭔가 개국 전설같다..
노누체쓰는 버튜버실드질추하다
지금 기준이면 좀 그렇지만 예전엔 물건 나르는것도 일이였으니까. 그리고 어느정도 묵은것들도 운반하고 유통하는데 걸리는 시간떄문에 버려야하는것들은 근처에있으면 싸게 풀어버리는것들도 있고 비슷한예로 수원이 왕갈비로 유명했던 이유는 수원에 전국에서 제일 큰 우시장이있어서 그랬던거임.
재료비 엄청 올랐다 하지 않았나 어떻게 저가격이 ㄷ
저기 그럭저럭 배채우기에 딱 좋음 ㅋㅋㅋ
서울에서는 개당 1천원 빵이 가성비 있다고 해서 꽤나 팔린다고 하던데… 저긴 더 저렴하게 팔고 있네.
대전시의 빵집은 표준단위 성심에 미치지 못하면 망한다..
집근처다... 저기 아직도 하나 모르겠다
옛날엔 동네 빵집이 많았는데 프렌차이즈(SPC 빠바 10생퀴)쫙 깔아 다 고사시키더니 이젠가격을 좍 올림
대전사는데 저기가 어디임? 쪽지로라도 좀 보내주셈. 빵사러 가게
유성 자이 건너편
성심광역시 제빵구
대전역 앞에 붕어빵 4개 1000원
대신 저런곳의 단점은 최신버전의 빵은 없더라 다 옛날빵들
클래식은 영원한 법
뭐 그렇긴한데 신빵들 냠냠하곤 입장선 아쉬운거라 ㅋㅋ
구관이 명관이라 가끔 겁나 땡김.
동네에 저런 가게가 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
10년전에 근처 저런 빵집 많았었는데 다 사라졌어.. 그래도 서울역 안의 매점에서 파는건 싸더라
공장빵 1개 천원도 싸다고 허겁지겁 집어오는데 2개 천원 겁나 부럽다.
저게 대전 표준인거처럼 쓰지마라 난 대전 살면서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음
어.. 월평동 한아름 아파트 상가에도 3개에 천원 빵집 있었는데 거긴 아직 있나싶네..
요즘 빵 500원에 팔 수가 있나? 거의 28년 전 대학 들어가서 복지관 봉사활동하면서 지역사회 교양강좌로 3개월 주 2회 제과제빵 자격시험반 들어가서 직접 빵 만들어 보니까... 그때 강의 중 배운 빵 중에 1개 정도는 맛배기로 먹을 수 있었고, 나머지는 복지관 어린이집이나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독거노인 등에 기부되는 구조였음. '원재료비가 이거 밖에 안들어간다고? 대량으로 만들면 얼마나 싼거야?' 싶었떤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제과 체인점의 소보루빵은 400원 정도, 소라초코빵은 800원 정도 할 때였음. 그때도 빵값이 왜 이렇게 비쌀까 싶었는데... 직접 제과제빵 배워보니 사람 갈아서 마드는 인건비.. ㅠㅠ 그땐 미국산(거의 미군부대 통해서) 글루텐함유량이 조금 다른 제빵용 25킬로 밀가루 대충 5천원 정도 할 때였는데... 지금은 10 배 정도 오른거 같음.. ㄷㄷ 코로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환율 등등으로 오른 유통가격과 그로 인한 소매가가 오르면서 절대 내리지 않음. 쿠키류는 나름의 경계가 유도리가 있지만 빵은 절대 아님 ㅠㅠ... 철권 마스터급의 콤보에서 살짝 변주를 할 수 있는 경지에서 변형이나 개선이 가능한 영역... 나도 제빵 배웠긴 했지만, 귀찮아서 야매로 하다가 99% 망한 빵만 만듬. 정확한 계량, 숙성시간과 반죽, 둥글리기, 오븐온도 등등 귀찮다고 대충하면 100%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애드 오빠~' 꼴이 남 ㅠㅠ 어디 동넨지는 몰라도 복 받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