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은 오래된 단독주택임 겨울엔 보일러를 돌려서
15~20만원 나오는데
다른 계절엔 안돌려서 3000~5000원정도 나옴
(씻을때는 가스레인지에 들통에 물 데워서 씀)
그런데 4월 가스요금이 33만원 나와서
어제 가스공사에 상담해서 오늘 점검하러왔었음
오검침한게 맞고 월요일에 요금 다시 계산하러 온다네
처음에 도시가스 놓는 사람이 계량기를 담넘어에서 볼 수 있는곳에
설치했어야 하는데 반대쪽에서 해놔서 평소에 셀카봉으로 찍는데
숫자단위를 잘 못 본듯하데
암튼 3300원이 확실한것 같은데 33만원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ㅋ
330만원이면 국밥 맛집인데 까비
330만원이면 국밥 맛집인데 까비
셀카봉으로 확인해야하는 검침기라니 ㅅㅂ;
인간이 갈수없는 담벼락쪾에 있나보네;;;
설명에 썼지만 처음 설치한 사람이 잘 못한거고 담넘어서 막들어오면 안되니 셀카봉으로 찍나봐
응 집안에서 쉽게 보는데 담 밖에서는 못봄
셀카봉으로 확인 ㅋㅋㅋ 구조 아스트랄하네
집이 사각형이고 담 넘어에서 보는곳은 오른쪽벽인데 가스계량기는 윗쪽 벽에 있어 처음부터 오른쪽 벽에 설치 안한 인간이 잘 못한거지
셀카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봉 검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