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것 같은 연출 나와도
하 뭐 다시 살겄지 뭐 암튼 부활 했도르 나오겄지 하는 짜침은 좀 있음
이게 제일 극대화 된게 크로우 클라이막스 씬이라 생각함
머리에 니케 자결용 권총을 직빵으로 맞은 미하라
기억 포맷을 하긴 해야 했지만 암튼 살았답니다
슈엔이 반항하면 제거 하려고 이그조틱 전원에게 설치 해놓은 초커 폭탄
머리 전체가 날라갔다 나왔지만 폭발각이 틀어져서 기억 제거도 없이 머리만 다시 제작해
바이퍼는 온전히 살아남았답니다
솔직히 바이퍼는 억지 중에 너무 심하게 억지라 좀 많이 짜치긴 하드라
뭔가 니케 스토리상 죽음에 관한 연출이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그때 마다 암튼 살아있슴 하는 허수 연출이
난무 해서 그나마 확실하게 죽은 인물들이라곤 과거 인물들이고
그래서 현재 시점에 죽는 연출 나오면 그냥 무덤덤 해져 버림
니네 어차피 안죽일거잖아 같은 생각 들더라
가챠테이블에 올려놨는데 죽었습니다! 아이고 안됐네요 하면서 캐릭터 지워버리면 법적으로 피곤해지지 않을까?
인간이 아니고 목만 있으면 어캐든 복구 가능한 기계라서 그런듯 초반에도 라피 목 떨어졌는데도 들고 튀어서 살았잖아
가챠테이블에 올려놨는데 죽었습니다! 아이고 안됐네요 하면서 캐릭터 지워버리면 법적으로 피곤해지지 않을까?
이거 전에 했던 겜이 카운터사이드라 그런것도 더 있는듯 거긴 가차 캐릭터 중에 스토리상 이미 죽은 캐릭터 꽤 나오거든
스토리상 죽었는데 가챠로 나오는 겜은 생각보다 있음
죽어도 드래곤볼로 살리면되! 이런 기분인건가
그것 보다도 뭐라 해야 하지 더 나아가서 머리만 안당하면 얼마든지 살릴 수 있어!! 머리당함 : 머리가 당했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서 살아났어! 같은 느낌 드래곤볼로도 안된다 해놓고 살아난 느낌
인간이 아니고 목만 있으면 어캐든 복구 가능한 기계라서 그런듯 초반에도 라피 목 떨어졌는데도 들고 튀어서 살았잖아
그니까 그 목이 당해도 살아남는 연출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그럼 목만 안당하면 살수 있어!! 목이 당했다! 하지만 어떻게 저렇게 이렇게 해서 암튼 살았어! 이래서
죽어서 눈물흘렸는데 살아돌아왔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때 죽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 함
사실 진짜 죽어버리는게 캐릭터 수집 게임에서 좋은 선택은 아니긴해서...
미하라 정도는 죽었어야 했음
바이퍼, 미하라 생존
미하라는 죽음에 준하는 경험이었으니까 경악스러웠어서 별로 안 짜쳤고 바이퍼가 개억빠라 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