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에 들어서면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이 실종되었으니 찾아달라고 부탁을 함
정보를 찾아보면 일단
1. 도시 외곽의 포주
2. 그의 친구
3. 사과장수(총알 팜)
일단 그는 여자를 무진장 밝혀서 포주에게 빛을 졌고
친구와 술을 마시고 외곽에서 창녀랑 하려다가 납치 된것
그리고 그 친구도 목적이 되었단거
그렇게 그 친구의 집을 다시 방문해보면 그와 그 친구는 외부에서 온 남성들에게
포로가 되어 잡혀있지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물어보니
저 둘은 과거에 한 마을에 들렀다가 장로와 어떤 다툼을 했고 그 결과 장로와 싸우다가 마을사람 전체를 쏴죽였단거
이 부분에 대해서 그의 친구는 그들의 말이 맞고 우리는 잘못한게 맞다고 하지
일단 이들이 그런 죄를 저질렀다 한들 도시 안에서 살인을 저지르는건 좋지 않고
무엇보다 그들도 일단 가족이 있기에 그들에게 거짓으로 그들은 이미 다른 마을에서 같은짓을 했고
나는 그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기에 내가 복수하겠다 하며 거짓말로 구슬려 그들을 돌아가게 만들고 이들을 해방시킴
솔직히 이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것은 사실이기에 이들에게 경멸하게 되지만
당사자에게 상황을 물어보니 그들이 무장하고 있던건 과거와 달리 매우 위험해졌기 때문이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그 마을에서 많이 실종된것에 대해 한마디도 안꺼낸것도 이상했으며
당시 교섭단이던 자신들에게 화염병을 던졌고 그에 대한 정당방위로 공격을 가한것
여성은 왜 쐈고 그들이 후퇴할때도 왜 죽였는가 물어보면
아무리 여성이라 한들 갈퀴를 들고 니 내장 파버리겠다며 덤벼드는데 어찌 할 도리가 없고
그들이 후퇴한다 한들 저격 소총으로 자신들을 노리고 있었기에 살기위해 그랬다
...
뭔가 좀 씁쓸하네
근데 자기를 그렇게 걱정하는 아내 두고 창녀 만나서 바람피는건 아니지 상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