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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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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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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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봐주면 다음에 더 베짱부려서 더 큰일 터뜨릴 의사놈들임
친구 보니까 파업한다고 간호사도 덩달아 일을 못시킨다고 자기 휴가 써서 쉬게 만들어버리던데
의사들은 좋겠다… 아픈사람들 목숨 인질잡고 파업해도 실드쳐주는 사람들도 있고
내 동생도 이번에 대학병원 취직했는데 ㅅㅂ 배치가 안돼...
저거 조선소 노조한테 했던거마냥 비용처리해서 물려라
총원이 엄격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아~"가 통하는 직종이 아니라서. 직원들의 힘이 세면(직원들의 숙련도가 높고 업무의 특수성이 높으면) 회사가 함부로 못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코로나때도 간호사 애들 막 1~2년대기했다던데 그 꼴이구만
내 동생도 이번에 대학병원 취직했는데 ㅅㅂ 배치가 안돼...
배금주의자
코로나때도 간호사 애들 막 1~2년대기했다던데 그 꼴이구만
친구 보니까 파업한다고 간호사도 덩달아 일을 못시킨다고 자기 휴가 써서 쉬게 만들어버리던데
메모장 메모장
이번에도 봐주면 다음에 더 베짱부려서 더 큰일 터뜨릴 의사놈들임
솔직히 사람 목숨갖고 장난질 이렇게 해대는데 고위급 인사들이 아프다고 수술날짜도 캔슬 시킬리는 없으니 삼청교육대 리메이크 소리가 나오지
문제는 애초에 시작을 ㅄ같이 했다는 거임. 3000에서 5000으로 늘린다는게 받아드려질수 있는 직종이 있음? 애초에 400늘린다 할때도 미친넘들 처럼 굴었는데, 제대로 된 협상도 한번 안해보고 66% 증원이라고 하면, 어느직업군이라도 저러지.
의사들은 좋겠다… 아픈사람들 목숨 인질잡고 파업해도 실드쳐주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이렇게까지 파업한 사람들을 위한 회사가 있었나?
루리웹_맑스
총원이 엄격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아~"가 통하는 직종이 아니라서. 직원들의 힘이 세면(직원들의 숙련도가 높고 업무의 특수성이 높으면) 회사가 함부로 못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결국 수요 공급의 문제임
그래서 총원을 늘리는거지
총원을 늘려야하는건 맞는데 6%가 아니라 67%를 1년만에 늘리라니 교수들이 사직러쉬하는거...
전문직종이 대개 그렇듯 자격보유자를 제한하는 이유가 있어서. 공급을 늘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그에 따라 명과 암이 있는데 이게 변수가 많아서 어떻게 드러날지는 결국 정책결정자의 책임이라 나중에 결과가 나와보면 알겠지. 환경이 어떻고 저떻고 변명도 안통하는게 책임자 자리라 ㅋㅋㅋ
500명 이야기 했을때도 저랬음 수가 많아서는 부가적인 문제일뿐임
정책책임자가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보건부 차관이 최종 책임자처럼 보이던데 ㅋㅋㅋㅋ 진짜 5년계약 암것도 안하는 자리 부럽다
부가적인 문제가 아니지. 67%증원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걸 하라는데 이게 어떻게 부가적임; 그리고 500명이라도 15%가 넘는데 이걸 1년만에 증원 가능했던 나라가 있나? 200명 얘기했을 때는 사직까지 안 가지 않았나?
500명 이야기 했을때 마침 코로나 터졌는데도 파업 이야기 했었음 저사람들 입장에선 부가적인 문제 일뿐임
충북대 같은데는 2배 증원 신청하고 교수 증원 계획은 없음 ㅋㅋㅋ 당연한게 지금도 교수가 부족한 상황이니까 ㅋ 이런데 교수들 2배 학생 다 가르치면서 진료봐라? 그리고 사직하는걸 욕한다고?
지금은 파업(x) 사직이라니까.
그래서 서울권 대학에서 그 수 정도 분담해서 증원함? 충북대가 욕심 부려서 2배 하긴했는데 왜 2배 해도 될정도로 남았는지 생각하면 개웃기지
서울 분담이고 욕심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니까 뭔 헛소리야 ㅋㅋ 니는 가능하다는걸 전제로 말하는데 불가능하다는게 딱 정답이라고.
뽑아놓으면 안 가르쳐도 저절로 의사되냐? 다른 나라 예시 말하든데 다 보면 1년에 10% 미만으로 점진적으로 증원했다. 이걸 67%를 1년 안에 증원하는게 말이 된다고 봄?
여기서 생각해볼만한게 남자 학생수아님? 보통 35퍼까지 여성이면 나머지 남성인데 남성은 군대 가는거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커버되는거 아님? 다른 나라랑 다른 우리나라 특성도 고려하고 한거임?
게다가 의사고시가 있는데 의사 수준이야 걱정할 필요없고 교육 제대로 못하는건 이미 대학들이 자기들은 가능하다고 제출했는데 못하면 대학책임이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올해 67% 증원해서 받았어. 그리고 2년 뒤에 얘들은 본과로 가. 그리고 교수 증원은 딱히 뾰족한 수가 없어. 어떻게 가르친다는건데? 여기서 군대가 뭔 상관이야? 흥미진진한데 함 얘기나 들어보자.
근데 코로나시기에 순차적으로 늘리려고 400명 정도 늘린다고 했을때도 환자 목숨줄 잡고 파업했던 새끼들이 누구더라 '코로나' 시기에
쟤넨 조금 늘려도 ㅈㄹ하고 환자 목숨줄 잡을거고 많이 늘려도 ㅈㄹ하고 환자 목숨줄 잡을 새끼들임
그게 67% 증원을 1년만에 하는게 말이 될 이유가 전혀 없고 당시에 사직했음? 지금은 진짜로 사직서 냈는데?
그때 오래 버티지 않았으니 사직서까지 안간거지 ㅇㅇ 그때나 지금이나 이새끼들은 목숨줄 잡는게 패시브인 새끼들임 뭐 어쩌겠어 사직하는 새끼들 면허 조지는 법이라도 만들고 조져야지
말그대로 군대가니까 실제 수업듣는 학생수가 예측 수보다 적을거라는거고 교수증원이나 교실 같은 것도 대학에서는 가능하다고 말한거고 그 애들이 등록만 하면 의사가 되냐 이야기하는걸 난 의사의 질적 수준 이야기하는걸로 이해해서 어차피 의사고시가 있지 않냐라고 한거임
아 대학 병원은 한 번 들어가면 영영 사직 못하는 법이야? 가능하겠다 ㅋㅋㅋㅋ
그리고 사직서 이야기해바야 어차피 수리 안할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알고 있음 어쩔건데
뭔 억지 소리야 군대 억지로 2년차에 병사로 다 보내? 군의관 아예 안 받게? 교수 증원은 정부에서 근거없이 1000명 늘려주겠다 한거고 상식적으로 불가능한데다가 건물도 그렇게 바로바로 올라가겠냐? 질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67% 증원은 그냥 불가능하다고 ㅋㅋ 억지를 디펜스하려고 새로운 억지를 만들지 마라.
수리 하든 안하든 1달 뒤부터는 효력 발생함.
근데 진짜 웃긴게 뭔지 암? 2000명 늘렸다고 다 들어올거라는것도 바보같은 소리 아님?
1달뒤에 또 봐봐의대 병원에서 구걸 하겠지 뻔함
이제 또 새로운 억지를 만드네 ㅋㅋㅋ 의대 정원 2000명 늘려서 5000명 만들어도 정원이 충족 안되니까 괜찮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말을 말자 ㅋㅋㅋㅋ
노난거야 일반대형병원이지 뭐
억지 디펜스인거 인정하는데 그래서 어쩔거임 의협하는 꼬라지에 이미 대부분 돌아섰고 계속 강대강으로 가면서 의료 공백 터지는데도 사람들이 아직도 의협 욕하는거 보셈 이미 감수할 사람들도 감수하면서 추진하는게 맞다고 보는거임
저거 조선소 노조한테 했던거마냥 비용처리해서 물려라
ㄹㅇㅋㅋ…
의새들은 파업해도 먹고 살만한가 보네
우리도 미화원이나 정산원들 짜르라 그러도라 돈 안벌린다고....
캬 본인들 밥그릇 위해 환자 목숨줄과 동료 밥그릇 뽀사버리기
본래 자동차쪽 파업도 자기들은 전혀 상관 없지만 하청들은 죽을맛이고 그러긴했지
그만둔다고 나간거고 이거 막을 근거는 없는데 사직하면 ㅈ되니까 사직수리 안하는거. 근데 한 달 지났으니 일 안 나가도 불법이 아닌거고..
트럭 노조 때랑 비교하면 정부든 시민이든 반응이 엄청 다르지
개시발
남의 밥그릇에 기생까지 하네
아니다 쓰고보니 문장이 이상하다. 정정. 남의 밥그릇 까지 줄줄 세게 만드네
간호사가 ㄹㅇ 쌍욕중이라던데
이야~ 의료비 절감이 이렇게 이루어지네?
최근에 월급끊기네 마네 내부 글 유출 됐던 병원 직원인데.... 좈같다 아주. 다들 돌아가면서 무급 내고있는데 이거로는 버티기 힘듦. 지방 필수의료 키우고 미용시술뽀개겠다고 시작한 정책이, 정작 필수의료 인프라 다 갖춘 상급병원부터 박살내고있냐;;;; 지천에 널린 개원가 미용은 못 건들면서.
한국사람들 존나 착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 목숨을 위협하는데도 의협회장 모가지가 아직도 잘 붙어있는게. 손가락이라도 잘라내지 않고.
아직도 파업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들 별 이의없이 받아들이는 거 보니 보건복지부랑 정부가 언플을 아주 조까치 잘 했네...사직이라고. 그리고 지금 정부-의사 대치가 법원까지 갔는데, 정부에서 2천명 증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전혀 제시 못하고 있는 소식은 다들 알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