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적불문 진짜 매너 없는 새끼들 천지네

[한예슬]

물건 아직 있냐고 물어봄

뭔가 요구함 (사진 등)

보여줌

읽지도 않음

있냐고 물어보고 그후로 읽씹하는 새끼도 봄

뭐가 맘에 안 들면 그냥 뭐 좀 더 생각해본다던가

미안한데 다른거 사겠다 하면 될걸

이 한 마디 하면 뭐 내가 지 패러 찾아가는 줄 아는건가?

진짜 시발 학교에서 바른생활 안 배우고 다녔나

[펀치기사]

요새 평균이지 뭐...

좀 더 생각해볼게요는
당근 마켓 시대 이전 중고나라 썼을 적에
자주 쓴 표현인데
막상 보니 살 마음이 사라졌는데 괜히 여지를 주는 느낌이라 민망송구스럽고
드물게 붙잡는 경우가 생겨서 난처해서
안쓰게 됨.

이젠 난 걍 어떤 경우든 구매 안할거 같으면
앗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넘김.

[한예슬]

그니까 그 한 마디 못 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어 요새 진짜

[펀치기사]

ㅋㅋ 온라인 거래면 걍 마음 내려두는게 편해ㅋㅋ
너무 신경 쓰지 마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