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쯤 어떤 핵과금 유튜버가 속사정 말했는데
본인이 회사+말딸 유튜버로 2년전에 새전으로 1억 정도 벌었대
근데 그게 회사 갔다가 방송 키고 3시간 자고 다시 출근하고 연속에 몸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함.
그리고 전업했는데 대충 200쯤 나온다고함. 근데 이것도 하루종일 겜 했을때 3시간 자고...
그래서 최근에 현탐이 너무 온다고 함. 근데 마침 불날 일도 나옴.
웃긴게 2년전에 1억 벌었을 때도 말딸 가챠비용으로 들어가서 씹손해 적자라는거임.
1억 이면 작은 카페 창업해서 디스플레이에 말딸 띄워놓고 피규어 전시하기 씹가능인데 그거 이상을 가챠에 박았는데
이런 일이 터져서 상당히 현탐이 온거 같더라....
이거보면 말딸은 진짜 과금할려면 진짜 말도 안되게 과금이 가능함. 재밌는건 무과금하면 또 그게 씹가능이라는거임.
장점이라면 장점이긴한데 무과금해서 오픈 챔미 나가면 진짜 과금 거의 안해도 오픈 우승 할 수 있음. 내가 그렇게 하거든 그래서 암.
근데 매 달 나오는 카드 풀돌하면 진짜 돈이 말도 안되게 들어감. 근데 그렇게 해도 챔미 우승 장담 못해
물론 오픈 그레이드랑은 훈장격이 다르긴함. 근데 결국 유저 개개인의 만족도 자체는 비슷하다고 생각함.
내가 키운 말딸이 경쟁에서 승리한다는거 자체가 가장 큰 매력이기 때문에..
문제는 유튜버 같은 말딸을 업으로 삼으면...모든 카드를 풀돌 해야함.
그래야 카드 성능 리뷰를 하고 나중에 한섭 미래시 영상 찍을 때도 영상의 질이 올라감. 자기 경험이 있으니까.
근데 그러면 진짜 평시청자 수 1000명 이상 안되면 절대 흑자가 아님...그게 큰 딜레마임....
그래서 더 불타니까 더 현탐들 오는 것 같음...
이러니 소수의 그레이드 상위권 유저들은 대부분 핵과금 할 수 밖에 없음...리니지가 왜 소수의 과금으로 국내 탑 매출인지 생각하면 답나옴
근데 이래도 그레이드 우승을 장담할 수 가 없어ㅋㅋ 결국은 운빨과 순간의 판단으로 어떤 스텟을 어디까지 찍냐 마냐 이 스킬 찍냐마냐로 승부가 가려져서...
이제 곧 극장판인데 잘 수습했으면 좋겠다.
미친 과금 BM을 미친 말딸 퀄리티로 커버하고 있는 거긴 했지 ㅇㅇ 일섭도 복각이나 셀렉트 가챠같은 거 꾸준히 나오는 거 보면, 가챠 피로도 얘기 엄청 나왔던듯
노력과 게임에 대한 마인드 차이인듯. 서브겜으로 돌리면서 하루 일퀘 정도 하면서 인자작 적당히 하는 정도인 나는 걍 오픈가서 겜 하는게 맘도 편하고 이겨서 빅토리아 보는거 뿌듯함. 근데 빡세게 인자작 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그레이드 에이결 우승해야겠지
근데 말딸은 진짜 애정가지면 PVP에서 지는게 존나 꼬와서 과금을 박을수밖에 없음 ㅋㅋㅋㅋ
그래서 어지간히 그레이드 욕심있는게 아니면 걍 편하게 오픈 가는게 맘편함
마음가짐의 차가확실히 있긴함 난 과금러들이 A결 먹는게 맞지 마인드다보니 B결만먹어도 기쁘더라ㅋㄱㅋ
근데 말딸은 진짜 애정가지면 PVP에서 지는게 존나 꼬와서 과금을 박을수밖에 없음 ㅋㅋㅋㅋ
그래서 어지간히 그레이드 욕심있는게 아니면 걍 편하게 오픈 가는게 맘편함
마음가짐의 차가확실히 있긴함 난 과금러들이 A결 먹는게 맞지 마인드다보니 B결만먹어도 기쁘더라ㅋㄱㅋ
미친 과금 BM을 미친 말딸 퀄리티로 커버하고 있는 거긴 했지 ㅇㅇ 일섭도 복각이나 셀렉트 가챠같은 거 꾸준히 나오는 거 보면, 가챠 피로도 얘기 엄청 나왔던듯
말뽑은 그렇다 치지만 서폿이 너무 살인적이지
ㄹㅇ 일섭 서폿 가챠는 진짜...미래시도 없으니 미래시 만드는 사람들은 다 뽑아서 써볼꺼 아님...그러니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지
불날일이 뭐가있어 그리고 만족도는 그레이드 에이결 우승 아니면 느낌 별로 없더라 2관 하면서 느낀건 무적권 그레이드 가야함
노력과 게임에 대한 마인드 차이인듯. 서브겜으로 돌리면서 하루 일퀘 정도 하면서 인자작 적당히 하는 정도인 나는 걍 오픈가서 겜 하는게 맘도 편하고 이겨서 빅토리아 보는거 뿌듯함. 근데 빡세게 인자작 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그레이드 에이결 우승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