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있지도 않는 부위를 억지로 잘라 창조한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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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어서 손님 다 떨어져나갈 부위 ㅋㅋㅋㅋㅋ
저 유튜버 훅갓던데
돈마호크 유행하기 전엔 저게 뼈등심이라고 홈플에서 100g에 1100원 정도에 팔았거든? 등심이 100g 1000원 하던 시기였음. 근데 어느샌가 돈마호크 타령하더니 갑자기 100g에 3000원씩 받아쳐먹더라
https://namu.wiki/w/호갱구조대#s-3.4 채널 자체가 원래 키운 채널이 아니라 10만 구독 채널을 돈주고 사서 구독자 확보하고 운영한 점 거기에 허위광고도 받아서 한적이 있다는 논란이군
악질폰팔이였다는걸 본거 같은데
비싸서 문제지, 그렇게 막 맛없는 부위는 아닌데
소고기 토마호크도 별로긴함 그돈으로 티본을먹지
맛없어서 손님 다 떨어져나갈 부위 ㅋㅋㅋㅋㅋ
소고기 토마호크도 별로긴함 그돈으로 티본을먹지
안심반 등심반 반반 스테이끼
소등심은 구이용이기라도 하지 돈마호크는 애초에 구이용 부위도 아니라섴ㅋㅋㅋ
그건 사람 취향차이.. 티본:안심+등심 토마호크:등심+새우살+갈비살 인데 새우살, 갈비살은 안심이랑 비교해서 욕먹을 정도로 싼부위는 아님. 다만 새우살 적은 토마호크는 매력이 떨어지긴 함.
돈마호크 유행하기 전엔 저게 뼈등심이라고 홈플에서 100g에 1100원 정도에 팔았거든? 등심이 100g 1000원 하던 시기였음. 근데 어느샌가 돈마호크 타령하더니 갑자기 100g에 3000원씩 받아쳐먹더라
통 닭다리를 닭마호크라고 이름붙여서 파는것도 있던데 ㅋㅋㅋ
식당에서 싼값에 감성값으로 마진을 많이 남겨먹을 수 있으니까...
인스타감성임 먹기위해서가 아니고 그걸 만든 분위기를 즐기는거지 저걸 이해못하면 게임하는거 낚시 등등 다 무시당하는거
한국과자도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한 거니 양 적어도 이해해줘야지
사는 사람을 폄하하는 것과 파는 사람을 폄하하는 것은 조금 다르지 가챠만든 회사를 욕하는것과 100연가챠하는 무식한 놈은 다르듯이
먹는사람 욕하는 것보단 저런 상술로 파는 걸 욕하는 거지 게임이나 낚시 같은 취미도 되지도 않는 걸로 포장해서 고오오급 취미로 만들면 비난 받는거지 뭐
그 감성까진 이해할 수 있어 비주얼이 주는 느낌이 있으니까. 그리고 그 감성비용으로 어느정도 돈 더 받는 것도 이해할 수 있어. 원래 썰던 방식이 아니니까 좀 더 신경 쓸 수 도 있지. 근데 그 비용이 3배까지 뻥튀기되는게 이해 안됨.
그건 님 말이 맞는 거 같음 3배는 아니네
그점에선 의견이 같네
소등심은 고급까진 아니어도 중간이상부위인데 돼지등심은 돈까스나 만들어야될 부위인데 말장난이지
뼈를 손으로 잡고 먹는거 자체가 로망이긴 하지
로망이지. 아 물론 전 비싸서 뒷다리 먹습니다.
사서 요리해서 먹어본 소감 존나 맛없음
SLAVE NiKi
비싸서 문제지, 그렇게 막 맛없는 부위는 아닌데
저게 지방이 아예 없는 등심부위와 지방이 가득한 삼겹살, 그리고 아예 비계층까지 있어서 그냥 팬프라잉해먹기에는 엄청 까다로운 부위임 걍 팬에서 굽다가는 등심이 엄청 뻣뻣해지거나, 지방층이 안 익어서 질겅거리거나 둘 중 하나임 리버스 시어링이나 수비드로 내부온도 천천히 올려가면서 익히다가 지방층을 팬프라잉으로 확 익혀줘야 맛있음
등심은 퍽퍽해서 그냥 구워먹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없다고 하는 부위임. 특히나 돈마호크처럼 두꺼우면 더함. 수비드든 온도조절이든 잘하면 부드럽기는 한데 낮은 온도에서 하면 삼겹살 포함 지방부분은 거의 안녹아서..맛없어..
등심비중이 너무 높고 그외 부위들이 안붙어있으면 맛없기도함.
억지로 잘라 창조했다는 말은 좀. 원래 정형이라는 게 수요에 맞게 인위적으로 자르는 건데
그럼 걍 원래 용도에 맞게 삼겹 등심 등갈비 나눠줭...
ㄹㅇ 저런식으로 해석하면 la갈비 우대갈비 이런거도 사기지
토마호크에 대한 환상을 노린 기적의 상술이라고 봄 그리고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고
저 유튜버 훅갓던데
먼데 저 아조씨 논란있었음 ??
엥념
악질폰팔이였다는걸 본거 같은데
엥념
https://namu.wiki/w/호갱구조대#s-3.4 채널 자체가 원래 키운 채널이 아니라 10만 구독 채널을 돈주고 사서 구독자 확보하고 운영한 점 거기에 허위광고도 받아서 한적이 있다는 논란이군
그 이것저것 논란이 커서 훅 갔음
이름이 뭐임?
쟤는 호갱구조대 공익채널로 사망여우와 함께 유명해졌는데 각종 논란으로 훅가버림
쓸데 없는 말 안하고 딱 필요한 정보만 딱 전해주니 즐겨 보다가 어느날 부터 쓸데 없는 잡음이 많이 늘어나길래 관심 끊었는데 이런일이...
다른 렉카새끼들보다 더 악질인 새끼지 구독자 사기치고 깨끗한것인양 말해놨으니
요즘 돈까스집 메뉴에 왜 뜨나 했네
뼈 붙었다고 저걸 비싸게 사놓고 에어프라이어에 안들어간다고 뼈를 다시 잘라내는 멍청이도 많음 ㅋㅋㅋㅋ
뼈를 손에 들고 먹는다는 뭔가 그 만화고기 같은 감성 때문에 비싼건데 ㅋㅋㅋㅋㅋ 딱히 특별한 부위나 맛있는부위인건 절대 아니라서 뼈를 잘라내면 그냥 고기를 비싸게 산것뿐이잖아
토마호크도 뼈 짜른걸로 많이 팔더라
토마호크는 뼈 붙은 꽃등심이라서 뼈 잘라내도 구이용으로 쓰기 좋은 비싼 부위인데 돈마호크는 사정이 다른게 돼지 등심은 돈까스용으로 쓰지 구이용으로는 안쓰는 저렴한 부위라서 호구당하는 거임
캠핑가서 들고 먹는 로망이 있잖음.. 아 물론 비싸서 같은 가격이면 다른 거 먹기는 했어..
돈마호크 ㅗㅗ
이게 인조 갈비인가 식용접착제로 뼈에 살을 붙여서 갈비라고 판매하는 것도 있다지.
음? 요즘 저렴한 소/돼지 갈비는 거의 다 접착제로 붙여서 만드는걸로 아는데?
이게 타이밍 맞게 마케팅을 잘 했어. 코로나 시기 오면서 캠핑이 늘었고 오히려 야외 바베큐가 늘어나다보니 비쥬얼적으로 바로 보이는 돈마호크가 확 떴지. 나도 친구가 마리네이드한거 그 때 처음 먹었으니까. 문제는 그 모임이 조리과 모임이여서 구우면서도 이거 등심이 이렇게 큰데 구워먹으면 맛없는거 아니냐부터 이게 왜 유행하는지 토론까지 해버린게 그날의 안주였짘ㅋㅋㅋㅋㅋ
이런게 있는줄 처음 알았네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몇년전부터 보이기 시작했지 쇼핑몰 캠핑용 고기 사려고 검색하면 꼭 튀어나오더라 난 뼈 있는 고기는 익히기도 어렵고 무게만 차지해서 걸렀는데 나중에 보니 잡탕고기 짬뽕한 저질을 비싸게 파는거 알곤 더더욱 거르게 됨
뭐 맛보단 감성을 판다는 느낌인듯.
돼지등심은 존나 두들겨펴서 돈까스 만드는 부위 아닌가..
처음 나올 때 5천원 정도에 뼈들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가격 올라서 영
만화고기 먹는맛으로 먹을듯
만화고기는 쫄깃하고 늘어나는 식감을 상상하게 되는데 저건 퍽퍽퍽퍽 살이라 식감은 천지차이일듯
명륜진사갈비에 광고 하길래 한번 먹고 그냥 삼겹살 들고옴
쇠고기 토마호크는 비싼 부위인거 인정하는데 돈마호크는 진짜 마케팅의 승리인듯
호갱구조대 요즘도 활동하나
양념으로 개쌩쇼해야 먹을 수 있는 부위
뒷고기나 특수부위라고 하는 잡고기도 마찬가지지 어떻게 팔 정도로 덩어리가 나오지 않는 자투리 부위들인데, 언제부턴가 '너무 맛있다보니 도축업자들이 몰래 지들만 먹어서 뒷고기라 불렸다' 는 이상한 멘트를 치면서 비싸게 팔아먹더라고
비주얼 때문에 팔리는건데 그걸 저렇게 말하면...
퍽퍽살쪽이라 맛있게 굽기에 난이도가 좀 있어서 별로 안좋아함. 귀찮아..
취미가 중식 요리인데 중식에서 돼지고기 쓰면 보통 등심이고 등심이 싸서 좋았는데 돈마호크 저거 나온 이후로 등심 가격 엄청 올라서 후지 비계 없는 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