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연성결
한 사내가 강.간과 도둑질의 누명을 쓰고 하옥되며, 사랑하는 사매는 악역한테 NTR 당하고 복수하는 내용인데
사실 이 이야기는 김용의 집 하인 화생의 이야기다.
화생은 젊을 적 한 부자의 물고로 도둑질의 누명으로 감옥에 간 후 약혼자를 한 부자에게 빼앗겼는데
출소 이후 이 부자를 길거리에서 만나 칼빵을 놔주고 다시 잡혀들어간다. 그러나 부자는 죽지 않고 화생을 죽이려고 기를 썼는데.
이를 지현 벼슬을 지낸 김용의 고조부가 사건의 안타까움을 듣고 재조사 후 무죄로 방면 해주고 보호해주자
화생은 본명을 포기하고 화생이란 이름으로 김용의 집 하인으로 지내게 되었다는 실화를
좀 고쳐서 낸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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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면 120년전쯤얘기인가. 청말얘기네
ntr무협 너무 매워 ㅠ
이것도 실화. 대신 양념 많이 쳤다함 ㅋㅋ
연성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임 근데 지금와서 이거 보라면 고구마라고 하차하는 사람들 많을듯 결말도 빌런놈들 다 죽지만 결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은둔 엔딩이거든
토전사에서 언급한바에 의하면, 양념을 많이 친 정도가 아니라... 당대에 유명한 탈옥수나 범죄자, 벼락출세자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명의 캐릭으로 전부 집약한거. 동방견문록이나 삼국지연의 그런거랑 비슷함
신조협려는 NTR이라기 보단 걍 ㄱㄱ이라.. 소오강호가 좀 더 근접하지.
고조면 120년전쯤얘기인가. 청말얘기네
김용이 어릴 때 이미 노인이었던 화생에게 들은 얘기니까 좀 더 될 걸
김용이 중화민국시절 태어났으니까 청말때쯤이네 ㅎㄷㄷ
ntr무협 너무 매워 ㅠ
라라와시온
오네쇼타 ㅅㅅ에 아저씨 난입
윤지평 개시키
2편을향하여
신조협려는 NTR이라기 보단 걍 ㄱㄱ이라.. 소오강호가 좀 더 근접하지.
이것도 실화. 대신 양념 많이 쳤다함 ㅋㅋ
바퀴벌레에 양념을 쳤다고? 미식이네요.
현실은 의외로 담백했다던가?
◆고기방패◆
토전사에서 언급한바에 의하면, 양념을 많이 친 정도가 아니라... 당대에 유명한 탈옥수나 범죄자, 벼락출세자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명의 캐릭으로 전부 집약한거. 동방견문록이나 삼국지연의 그런거랑 비슷함
인질로 잡아서 조교하는 과정이 꼴리는 작품
연성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임 근데 지금와서 이거 보라면 고구마라고 하차하는 사람들 많을듯 결말도 빌런놈들 다 죽지만 결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은둔 엔딩이거든
저는 설산비호 인지 비호외전인지 둘다봤는데 둘중 제목이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묘인봉이랑 호뭐시깽이랑 나오는 그소설
신조협려도 소용녀가 ㅜㅜㅜㅜㅜㅜ 김용선생님은 왜그런판타지가 있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