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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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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집에서 엄마아빠한테 안배우고 사회로 나오는게 잘못
일단 배우긴 하신분
얼마나 꼰대짓인가 했는데, 이정도는 그냥 기본적인 예의잖아...
3번은 위험하니까 꼰대소리 들어도 지키는 게 좋다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가 언제부터 꼰 취급받더라
상관없다는 놈들이 애들이면 아직 이해가는데 다큰놈이 상관없다고하면 그냥 못배운거임
ㅇㅇ 3번은 그냥 안전수칙인데
이걸 집에서 엄마아빠한테 안배우고 사회로 나오는게 잘못
사회로 나올 순 있는데 이딴 거 뭐 꼭 해야 함? 뻗내는 새.끼들이 제일 문제
엄마 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못 배우고 사회로 나와서 그런 경우도.......!
부모잘못만난게 잘못이니 살자가 답이네
태어난 걸 개인의 잘못으로 몰아버리면 그만큼 문제가 커질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가면 죄다 살자해야되
이런 규칙 만들어내는 애들이 문제라고 물으면 어떻게 할 건지 궁금함
상관없다는 놈들이 애들이면 아직 이해가는데 다큰놈이 상관없다고하면 그냥 못배운거임
아래 은근 많은데...
잘 배웠으면 루리웹하고 있겠음?
얼마나 꼰대짓인가 했는데, 이정도는 그냥 기본적인 예의잖아...
못 배운 새끼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는데 모르면 배울 생각은 없고 그냥 쌩 지랄 난리를 쳐서 모두가 못 배운 스탠다드로 맞추려고 쓰는 가스라이팅이 "꼰대"
흠 잡힐 일은 안만드는게 좋지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가 언제부터 꼰 취급받더라
무식해서 무례한 놈들이 많아지면서?
예전을 낭만과 야만의 시대라고 부르던데 지금은 다른 의미로 야만의 시대인듯. 낭만은 사라졌음.
일단 배우긴 하신분
잘못 배우신 분
합리적이군
이유는 틀리지만 여튼 결론은 맞음
배웠는데 결론이 좀 이상한데?
어른들이 상한음식 더 잘 캐치하시니깐 이것도 맞지 않을가?!
잘못 배우긴 하신분
합리적인데
이건 배운게 아니지;
3번은 위험하니까 꼰대소리 들어도 지키는 게 좋다
감자맛불알
ㅇㅇ 3번은 그냥 안전수칙인데
저걸로 꼰대 소리한다고?
심지어 안전 수칙 틀렸음 칼날을 잡고 넘기는게 아니라 칼날을 자신방향으로 하고 넘기는건데
가위는 그렇다 쳐도 칼은 날잡고 주는게 좀 위험하긴함
식칼 보통 외날이니까 칼등쪽 잡고 손잡이 내밀면 됨
저건 그냥 생활 에티켓인데 ...
1번은 교환 때문에 영수증 첨부해주는 경우도 있긴한데
백화점같은대 영수증 첨부해서 그대로 주는건 바꿔쓰라는 의미도있긴해서 ㅋㅋㅋ
기미어른..
3번은 예의를 떠나서 날쪽으로 주면 위험하잖아
옛날이랑 다르게 애들이 저런거 할 일 자체가 줄어든 것도 있지 않나? 별개로 통화도 어른이 먼저 끊는게 아니라 애보고 먼저 끊으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기도 하고
저건 기본예의지... 다들 나름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거니까 그것보다 투명한 돈봉투도 있어?
한지같은걸 써서 반투명한건 있더라 미묘하게 비쳐보임
봉투 안 쓰고 그냥 돈만주는거 말하는듯
그냥 속지없는 그냥 편지봉투 쓰면 돈 색 슬쩍보여
5랑 6은 들어본적이 없다
6번은 회사 생활하면 배우지 않음? 보통은 건쪽이 받은쪽이 전화를 끊는걸 기다리는게 맞음. 왜냐면 받은쪽이 따로 할말있어서 할려는데 끊어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5번은 기본아님? 오와열 까진 아니여도 수저 손잡이가 사람쪽으로 놓는게 기본일텐데
수저 손잡이를 사람 방향으로 하는건 굳이 예의가 아니라 배려지...
지금까지 들어본적 없으면 여기서라도 배우면 된다...
그건 맞는데 일자로 따다닥 맞춰야하는건 첨들어
기본 매넌데... 그냥 기본으로 자리 잡혀서 책 안 잡히려 하는 거라 남이 안 해도 별로 상관은 안 함
근데 2는 요즘은 워낙 휴대폰으로 편하게 해서 잘 모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사람에 따라 귀찮을 수는 있는데 저거 가지고 뭐라고 한다고 꼰대는 아닌 듯?
홀수 - 상식으로 남겨야된다 짝수 - 사장될 확률이 크다 같은데
1번은 잘 몰랐다 근데 왜 때는거? 나는 선물 줄 때 영수증도 같이 주라고 들었는데 반품 안되지 않나?
선물 받은거 반품 하는것도 예의가 아니였지..... 요샌 선물세트 같은거 그냥 돈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선물 가격보고 부담느낄까봐던가 아니면 선물에 붙어있는 가격표 태그를 말하는 거 아닐까 싶음. 영수증 첨부해서 맘에 안들면 교환하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니까 상황따라 다를듯?
선물을 줄때, 그 사람의 가치를 그 가격으로 제단되게 생각되는걸 막을려고. -뇌피셜.
선물에 가격이 적혀있으면 주는 사람 입장에선 뭔가 생색내는 느낌이고, 상대방이 봤을땐 이정도 가격대는 해줘야하나? 하는 생각때문에 본질이 흐려짐. 그래서 백화점에서 선물 포장해달라하면 가격표떼고 교환증을 줌.
비싸면 부담 가지고 싸면 서운해 할까봐 원래 가격은 말 안 하는거
과거엔 선물로 받은 걸 다른사람한테 주거나 반품하는걸 선물 준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여겼기 때문이에요
1번은 주는거에 따라 케바케인거 같음.. 명품은 영수증이랑 워런티카드 같은거 같이 챙겨주는게 받는 사람도 AS 받을때 도움이 더 됨 고가 향수나 화장품도 백화점 택은 안떼고 주는 편임 직구품이나 짭이 많아서 판매처 자체가 보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밥먹을때 수저 놓는데 휴지 안 깔았다고 욕 먹었는데
휴지에 형광물질 있으니 위험하다고 해
4번 5번은 꼰대 6번은 예의 1, 2, 3은 매너
저걸 꼰대 짓이라고 말하는게 문제 ``;
대충 밥 후다닥 먹고 숟가락으로 그릇 따당 치니까 귀싸대기 맞앗다는 글
전화 끊기는 요즘 또 바뀐 느낌도 있음 어른들이 그냥 말만 안하고 끊지를 않으시더라
폰 화면 꺼진뒤에 그걸 다시 킨 다음에 종료누르시는게 힘드신가봐
휴대전화 끊을 줄 모르는 분들도 제법 있으심. 이쪽에서 먼저 끊어드리지 않으면 계속 통화상태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끊어진줄도 모르고 계속 유지하는 경우도 있더라고
ㅋㅋ 그래서 좀 기다렸다가 끊음. 실제로는 보통 지갑형 케이스를 쓰다보니 그냥 덮어 버리는 거인거 같음.
옛날 핸드폰일경우 뚜겅 닫으면 끊어졌거든
요즘은 진짜 그 탁 덮으면서 전화끊는 그맛이없긴해ㅎ
4는 솔직히 꼰대 같긴 한데 나머지는 뭐... 근데 3은 안전 문제 때문에라도 날 잡고 주게 되던데
옛날 예절까지 꼰대로 몰고가는건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지?
다른건 몰라도 3, 5, 6은 상대방 배려한다면 하게되던데
칼 건넬때 날 잡고 주다가 다친 적 있어서 절대 그렇게 안주고 그냥 날만 내 방향으로 해서 수평으로 줌
칼이랑 가위를 애보고 가져오라고 할 일도 줄었고 학교에서도 준비해오라기 보단 학교에서 죄다 준비해서 나눠주고 회수하는 식이라
선물 가격표는 몇십만원 짜리라고 광고하려고 붙여놓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아..... 감사하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가격표는 안 떼는 게 나음. 영수증이랑 같이 줘서 맘에 안들면 바꿀 수 있도록
3은 진짜 시발 군대에서도 나한테 칼찌하듯이 주는 후임들 있어서 좀 그랬네
1은 몰랐는데 나머지는
나도 1번은 .. ㅅㅂ 선물을 줘본적이 없어서 몰랐네 ㅋㅋㅋㅋㅋ
나이고 꼰대를 넘어 기본적인 사람에대한 예의 아님? 나이 어린사람한테도 칼 가위줄때 칼날로 주고 그러지는 않자늠
아 요즘 애들은 부모가 교육을 안하다보니 저런것도 논란이 되는거구나
6번 매번 지키는데 메번 상대방쪽에서 안 끓어서 기다리기 뻘줌함 아무말도 안하실거면서 그냥 켜둠 ㅋㅋㅋㅋ
나머진 몰라도 1,3번은 왠만하면 지키자.
1번은 솔직히 모르겠고, 나머지는 그냥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거 아닌감
3번만 지키면됨 다른건 굳이?
저중에 4번 6번은 예전부터 맘에안들었음 사회생활하면 불이익받긴싫으니까 상대가 사회적위치가 위면 맞춰주는데 다른사람이 저러면 아무신경도 안쓰임
이거가지고 지적한다? 씹꼰대라고 항상생각하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요즘은 슬슬 사라져가는 예의긴하지 대가족도 아닌데 연장자 식사예절을 배울 일도 잘 없고
솔직히 1번도 시대랑 안맞음 요즘은 기프티콘에 진작 가격명시 되어있고 혹시 맘에 안들때 교환받으려면 태그 안떼고 주는게 나아
6번 전화는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먼저 걸었다면 상대방이 끊기를 기다리는 정도는 해줘야지. 내 용건만 말하고 탁 끊어버리면 상대방이 아직 용건이 있을경우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이런게 쌓이면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으니.
서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면 원만한걸 빡빡하게 정해서 예의니 뭐니 하는게 웃김 전화끊는경우도 끝맺음말 나누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끊으면 되는건데 이걸 연장자니까 상대가 끊을때까지 기다리는게 예의라고 규정한다던지
나는 윗댓처럼 생각해서 그대로 답변될거같다
조수석 우측좌석 좌측좌석 중에 상석 하석이 상황따라 휙휙 바뀐다던가 술 따를때 라벨 가리는 주도 같은거 낡은 예절 중에 이상한 관습이 많긴해
그 어느정도 기다리는걸 말하는거임 . 정해둔 이유도 그래도 어느정도 기다릴거면 하급자가 기다리자정도고.. 윗사람이 안끊었다고 그자리에서 망부석마냥 기다리라는 말이 아님.. 끝맺음 말 하고 한템포 기다렸다 끊는걸 말하는거지.
사회적갑을관계가 확실하면야 무조건 안전빵이 이득이니까 따라야지 어쩌겠어
그정도는 세대불문하고 지키는 비율 비슷할거같은데 사회적지능문제자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