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 유소년팀을 이끌다 소방수로 투입된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코모를 세리에 B 2위로 이끌어 21년만에 1부 리그로 올려놓음. 파브레가스가 감독이 되었을 때의 순위는 10전 5승 2무 3패로 6위.
젊은 감독들 멘토링 해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길 파뿌리가 최고 수준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