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에
주인공은 그리스화 된 스키타이인으로
스키타이인이면서 승마에 능숙하지 못해서
기억속 어머니 유품을 통해 등자를 만든다.
주변서
그런 장난감 왜쓰냐고 희한하게 봄
실제로 저 시기면
안장은 몰라도 등자는 존재해서는 안됨
주인공은 내맘임 하고 넘어가지만
괴짜취급받는 이유중 하나로 통함
작가 왈
고증 조지는건 알지만 등장시키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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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수제로 쓰면 조지는건 아닌데
제식화되면 문제긴하지만 우연히 지혼자쓰고 사라진건뭐 ㅋㅋㅋ
아마 세계최초의 등자도 어느 누군가가 편하게 말타려고 발명했을 테니
개인이 만든 건데, 시대상 여론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면 고증붕괴는 아닐지도?
근데 이거 얀재되긴 힘?
그리고 전사들 보통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나 하면서 개발해도 안쓰고 탈꺼 같은데
날 속였어!!
근데 이거 얀재되긴 힘?
年재 함
매우느린걸로 기억
단행본화 하면서 마지막 장 준비한대 제발 작가님 살아서 연재만 해쥬세요
혼자만 수제로 쓰면 조지는건 아닌데
개인취향정도 이미지긴 함
Lapis Rosenberg
제식화되면 문제긴하지만 우연히 지혼자쓰고 사라진건뭐 ㅋㅋㅋ
Lapis Rosenberg
아마 세계최초의 등자도 어느 누군가가 편하게 말타려고 발명했을 테니
왜자쿠말을건담?
그리고 전사들 보통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나 하면서 개발해도 안쓰고 탈꺼 같은데
날 속였어!!
작가 생전에 완결 낼 수는 있을려나...
개인이 만든 건데, 시대상 여론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면 고증붕괴는 아닐지도?
ㅇㅇ 대충 그정도 느낌인데다가 개량된 형태가 아니라 군부는 납득 못하는 장비라는 이미지임
애초에 주인공이 출생상 겉도는 때가 많아서 실제로 읽을때도 크게 몰입 깨지고 그러진 않더라고
헬레니즘제국의 수호자 디아도코이의 제앙 에우메네스님 ㅠㅠ
신이치, 같은 작가다.
뭐 초기 등자도 끈으로 한쪽만 만들어져서 탑승할때만 쓰던게 '양쪽에 달면 마상에서 말 타기 더 좋은거 아님?'으로 흘러간거라는 추측도 있긴 하던데 ㅋㅋㅋ
대중화랑 발명은 비슷해보이지만 많이 다르지.
히스토리에 빈란드사가 서양애들 좋아죽지
걍 기술 연마하면 되는데 왜 필요함? 을 입증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함
그당시에 있으면 안되는게 있으려면 그정도로 타협보는 수밖에 없긴하겠다.
철제 등자는 고구려에서 시작한거니..
킹오파 이오리 발에 묶여있는 끈도 등자 아님? 그런수준의 등자라면 등장 할 법은 한데.. 전문적인느낌의 등자는 좀 애매하네
등자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전후에 없는게 맞음 중국도 위진시대 이후 물건임
정말 재밌게 보던 작품이었는데... 후속편이 나오질 않아...
에우메네스... 말년이 안좋은 양반인데 스토리 바뀔려나
작중 내내 '문화가 다르다' 얘길 끊임없이 해서 그런지 원래 역사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임 ㅠㅠ
이거 원작 주인공 원래 역사 행보 생각해보면 복선 중 하나 같기도 함
등자가 왜나옴? -> 주인공이 영감 받아 개발함 시대적으로 착오 아님? -> 그래서 주변에서 다들 안 쓸거라 함 주인공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