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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은 많이 챙길수록 좋은데
한강에 노숙인들이 많고 안굶는 이유기도 함 진짜 새벽에 쳐먹고 버리고 그냥 두고 간거 엄청 가져다들 먹더라 자전거타고 지나가는데 뭔 좀비땐줄알았다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음식점에서 쿨하게 버려대는 엄청난양의 음식물쓰레기만 각서쓰고 얻는다쳐도 먹는거 걱정은 없겠지
조금이 아닌데요 ㅠㅠ
저렇게 인터넷에서 자랑질 할정도면은.... 얼마나 망가진거야.....
꼭 그렇게 까지 살아야 한다면야 뭐...
우웩
인간성은 많이 챙길수록 좋은데
70억이면 난 조금 버릴 수 있어!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버리는 사람도 되지말고 먹는사람도 되지말자
저거하는 이유가 70억이면 말이 달라짐
그래도 저렇게 되고 싶지 않은데도 된 사람도 있을테니 너무 그런 식으로 말하진 말자
조금이 아닌데요 ㅠㅠ
음식점에서 쿨하게 버려대는 엄청난양의 음식물쓰레기만 각서쓰고 얻는다쳐도 먹는거 걱정은 없겠지
문명인 답게 살지 않는다면야 가능은 하것지....
꼭 그렇게 까지 살아야 한다면야 뭐...
근데 아까 뻘글처럼 700억 주면 이런거 안먹고 사는게 등신인거 같은데
700억은 무슨 7억만 줘도 함 대대적으로 모집하면 7천에 할 사람도 넘칠걸 ㅋㅋㅋ
한강에 노숙인들이 많고 안굶는 이유기도 함 진짜 새벽에 쳐먹고 버리고 그냥 두고 간거 엄청 가져다들 먹더라 자전거타고 지나가는데 뭔 좀비땐줄알았다
음....
마누스같은새끼...
빈민들이 저러는 건 만국공통이지
저렇게 인터넷에서 자랑질 할정도면은.... 얼마나 망가진거야.....
이게 진짜지...
영화관에서 먹지도 않고 버린 음식들 실제로 노숙자들이 가져간다함
손도 안 댄 음료수 같은건 청소하면서 한모금씩 하기도 함... 한여름에 에어컨도 없는 분리수거장에서 밤새 단내 맡으면서 분리수거 하고 있으면 별 수가 없더라.
뚜껑도 보통 덮여있어서 더 그런듯 일단 내용물은 오염 안되니까
심연은 깊구나
우리가 누리는 삶의 수준이나 요구하는 삶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음 예전같으면 음식 남으면 집에 싸가고 입에 안맞거나 배불러도 다 먹어야 한다던 때가 먼 옛날이 아님
쿠팡에서 이런거 하나 사서 입으면 완벽할듯
저런 ㅅㄲ가 이걸 살 돈이 있다고 ??
돈은 있지 않을까 저짓하려고 매번 한강에 가려면 교통비가 들거고 교통비가 안드는 거리안에 산다는건 한강뷰 거주지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여자노린거 같은데 본문처럼 굶어죽을 걱정을 해야한다면 일단 사진찍어서 디시에 올릴 폰과 충전부터 걱정해야할테니
생각해보니 그러네 가난한게 아니라 그냥 거지 코스프레하는 변태였나
스케빈저도 자연 생태계에 필요하긴 함
근데 음식 진짜 많이 버리네
https://youtu.be/TzGHF7nFoGk 이게 실화라니ㄷㄷ
ㅋㅋㅋ 이글은 볼때마다 개 웃기네 ㅋㅋㅋㄹㅇ 찐인거 같아서 ㅋㅋ
정말 어릴때인 국민학교 1학년때 집이 가난해 단물 빨아먹기도 어렵던 시절이 있었음. 그리고 당시 학교 앞 문방구 뽑기에서 돈 있는 애들이 꼴지상인 사탕 한개를 먹지도 않고 바닥에 버린 걸 잘 주워보면 봉지가 터지지 않아 겉에만 잘 털어내면 사탕이 멀쩡해 그걸 주워 먹은 기억이 나네. 다행히 그땐 어리다보니 그런 걸 주워먹어도 가난하단 생각까진 안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되게 궁색하게 자랐구나 싶다.
난 그정도 오래된 세대는 아닌데도 집에 고기반찬이 흔한것도 어릴땐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는데 요즘은 고기없으면 먹기 싫어지는거 보면 살기는 진짜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게됨
정말 살기 좋아졌지. 단칸방에서 18평 빌라로 이사가게 되었을때도 단게 먹고 싶은데 뭐 가진게 없다보니 설탕물 타먹은 적도 있어서 먹고 싶은 걸 마음대로 먹을 수 있게 된 요즘은 정말 살기 좋아졌다고 느낌. 오히려 건강 챙기느라 불량식품을 못 먹는 게 더 많아졌지 ㅋ
어릴때 남의 집 짜장면 그릇에 남은 짜장 덜어와서 짜장밥 해먹는거 보다 나은듯
뚜껑도 안딴 새삥도 제법 많이 버리더라 정신병 있는줄
저렇게 안먹어도 한달 식비 30만원 전후면 ㄹㅇ 호화롭게 쳐먹기가능함... 나머지 30은 지방 월세+공과금으로 나간다치고
어떤 식으로 버리길래 온전히 주워오는 건지 궁금하네 거의 새 걸 버리는 사람도 문제인 듯 음쓰 될 걸 먹어서 치워주면 환경에야 좋겠지만 먹는 사람 건강과 인간성이 조금 걱정...
중간에 남은 치킨은 양이 제법되는데??
글 보면 음료는 따지도 않고 버리는것도 꽤 됨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이게 현실이겠지
가끔 늦은시간에 로드타려고 한강나갔다가 편의점 보급하러 들어가다보면 노숙자분들이 어디선가 주어온 음식을 렌지에 돌리고 있는 모습을 자주봐요
인간의 존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