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소 근처 식당이 유독 저 지랄인건
어차피 두번 올 손님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입대는 한번만 하는거고 면회는 자대로 가니
논산에 두번갈일은 거의 없을거 아님?
[유머] 논산훈련소 앞 식당에 가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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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네 왜 논산훈련소 앞엔 프차 음식점이 없지 설마 다 틀어막나
진지하게 휴게소 음식이 논산 음식보다 훠어어얼씬 맛있음. 친형 군대갈 떄 논산에서 먹었고 내가 갈 때는 휴게소에서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
가족중에 누군가가 입대하면 가긴 하지 다만 아니까 걍 햄버거를 사가건 치킨을 사가건 하지 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돈이 안되서지. 프렌차이즈는 말그대로 프렌차이즈 비용이 생기는데다 프렌차이즈가 허가해줘야함. 그런데 훈련소근처라면 오히려 상권발달도 인구도 적은곳이라 입소날 한철장사인곳이니 돈이 안됨.
대부분은 여기 아니면 어디서 먹을건데 하곤...
맘터있음
가뜩이나 심란한상태에서 가족들도 자식 보내는날에 괜히 일크게 벌이면서 싸우고싶진않고 그런걸 노리는듯한 쓰레기같은 퀄리티들이지
대부분은 여기 아니면 어디서 먹을건데 하곤...
다신 여기서 안사먹을걸 아는 애들한테만 파니까 아주 십새기들 패드립도 아깝지 논산은 아직도 버티고 있으니 배짱 장사라해도 306이나 이런데는 멸망해서
그리고 논산은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각인되겠지 ㅋㅋㅋ
고정수요층이 잇으니까
가족중에 누군가가 입대하면 가긴 하지 다만 아니까 걍 햄버거를 사가건 치킨을 사가건 하지 ㅋㅋㅋㅋㅋㅋ
어 그러네 왜 논산훈련소 앞엔 프차 음식점이 없지 설마 다 틀어막나
GlassCup
맘터있음
GlassCup
평범하게 돈이 안되서지. 프렌차이즈는 말그대로 프렌차이즈 비용이 생기는데다 프렌차이즈가 허가해줘야함. 그런데 훈련소근처라면 오히려 상권발달도 인구도 적은곳이라 입소날 한철장사인곳이니 돈이 안됨.
부모가 군대가는 자식 특별한거 먹이고 싶지 프차는 마음에 걸려서 잘안감
땅 소유자들이 매매는 절대 어림도 없고 전부 임대줄건데 임대료가 장난 아니겠지. 프차는 음식의 질을 낮출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개 지점만 다른 가격을 받을수도 없으니 들어가봤자 적자경영임. 회사 마케팅 차원으로 일종의 복지시설로 들어가면 모를까. (그렇게 들어가도 주변가게에서 대기업의 횡포! ㅇㅈㄹ 하면서 야랄날듯.) 이미 들어가있는 가게들이 음식맛이 전부 ㅎㅌㅊ인 이유도 일단 어차피 손님은 고정인데다 임대료 압박에 재료에 투자하지 못해서 맛이 개판이라고 보면 됨.
오해하는데 저런 곳들 이유가 없는게 아님. 대부분의 상가는 정상가를 받으면 그닥 이득이 안 남.. 군부대 근처라 입대하는 사람 가족 아니면 사람이 많지 않음. 근데 입대를 매일하나? 아님... 그러니 입대날만 등쳐먹는 거임.. 이 등쳐먹는 액수가 크니까, 임대료가 높은 거고.. 본문에 재료들 다 별로라고 하잖슴. 당연히 별로일수 밖에 없음.. 입대날 바짝 땡기는데, 그날 재료 부족하면 안되니, 충분히 들여놓는 식재료 안팔리면 그냥 돌리니까, 재료가 신선할수가 없지.
내가 예전에 기회가있어서 보충대앞 식당자리 들어갈 기회가있었거든 그때 들어가는 조건으로 그 식당들 조합에 찬조금을 꽤 냈었어야했는데 근데 그때는 들어가기만하면 무조건 노나는 장사여서 고민 많이했었음 찬조금이 부담스러워서 결국 안들어가긴했는데...
진지하게 휴게소 음식이 논산 음식보다 훠어어얼씬 맛있음. 친형 군대갈 떄 논산에서 먹었고 내가 갈 때는 휴게소에서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먹었던 국밥 존나 맛있었는대
아침 든든하게 맥이고 보네
논산 훈련소 이전하면 바로 망할 동네
내가 논산은 아니고 의정부 보충대로 입소하면서 중국집에서 식사했는데 짜장면이 그렇게까지 맛없어질 수 있단 걸 거기서 배웠지
가뜩이나 심란한상태에서 가족들도 자식 보내는날에 괜히 일크게 벌이면서 싸우고싶진않고 그런걸 노리는듯한 쓰레기같은 퀄리티들이지
저기는 입소날, 수료식날만 영업하는데 날 잘맞춰서 갔네
버러지 바퀴벌레들이지 망해야됨 반드시
개인적으로 최악은 공군 훈련소 앞 고기집임 그냥 평범한고기집으로 생겨서 들어갔는데 싯팔 100g 최소 5만원인가 고급 고기만 팔더라 미친거 같았음
3사단 신교대 거기도 대박이다 보리밥 비빔밥 시켰더니 양념도 안한 데친나물에 생된장 주더니 비벼먹으라 하더라 이게 건강식이니 알고 먹으라고 ㅈ같은ㄴ이 어따 대고 아는척이야
ㅅ1발 ㅋㅋㅋㅋㅋ 소불고기백반 또 생각나네 친구들이 같이 와줘서 점심 먹고 들어가자 해서 저기 가서 먹었는데 난 입대 직전이라 나만 맛 없나 했는데 친구들도 다 맛이 왜 이러냐고 함 ㅋㅋㅋ
나 입대전에 엄마랑 같이가서 직접 해주신 도시락 싸가서 먹었는데 차라리 그게 나은듯
히히 고 근처 괜찮은 고깃집 하나 알지만 내가 까먹었으니 안알려줌
위생이랑 맛은 존나쳐맞아야하는거 맞는데 삼겹살 비계가 2/5인건 엄청나쁜수준은 아니지않나?? 원래 20~30%가 비계잔ㄹ아
ㅇㅇ 그냥 봐도 걍 홈플러스 삼겹살 같음
난 입대날에 훈련소입구에서 걸어서 20분정도면 나오는 집에서 밥 먹었는데 반찬도 많고 맛도 좋았음 심지어 입대한다니까 돈도 안받으시더라 특이사항은 집주인이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의 장녀이심 사실 식당도 아님
내가 302 보충대대 앞에서 갈비탕 먹었던가?? 가물가물하다만 하여간 음쓰였던건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대배치 받고 어머니랑 동생들한테 저~~~~얼대 면회 오지말라고 함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시나 도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야 할듯...
저 가게들은 논산훈련소 망할 때까지 절대 안 사라질 거임. 예전에 논산시 자원봉사자들이 바가지 씌우지 못하게 단속했더니 상인들이 민원러쉬 넣가지고 자원봉사 없애버림 ㅋㅋ
개판쳐도 도시락 싸오지 않는 한 먹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계속 생기니까.
주변에 있는 CU 도시락이 더 맛남
시발!!! 논산도 맛있는데 있다고!!! 연무대 읍내까지만 가도 그나마 먹을만한데 있다고!!!
논산밥 맛없다그래서 거의다왔을때 미소야 있길래 돈가스 조지고갔지 최고의선택이었음...
고기 씹는데 플라스틱 씹는맛은 잊을 수 없다
나라 군인수 줄어들면 자연스레 폐업할지도
근데 입대할 손님없다고 가격도 그만큼 더 올려처먹고 살것지.. 답없구만
현실은 육군 신병교육은 논산으로 죄다 일원화중임.
진주앞 모 부대찌개 프차 개 ↗같이 장사하던거 안잊는다 진짜 시밸럼덜...
나 입대할 적에 춘천 터미널에서 택시 타고 102보 가자 했더니 기사님이 울엄마한테 '식사는 하셨어요?' '그 앞에 가면 식당 있겠죠' 하니까 그러면 안 된다고 자기가 괜찮은 곳 데려다 줄 테니까 거기서 아들 밥 먹이고 보내래. 택시 요금은 식당에서 102보 가는 것만 받겠다면서. 나중에 동생 입대하던 날 102보 근처 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그제서야 그 기사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깨닫게 됐음.
훈련소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은 군인 가족 후려치고 군인 삥 뜯어먹을 생각 외엔 없다. ㅋㅋㅋ
내 인생 가장 맛없었던 식사였음ㅋㅋ
306보충대 주변 부찌먹었는데...... ㅅㅂ 내가 미원탕을 처먹은건지 부찌를 먹은건지 구별을 못하겠어 우리동네 누렁이 주면 짤방 표정했을거야
그리고 출처는 남겨주자 https://www.youtube.com/watch?v=cPUsAQjuHJY
논산만에 문제가 아니라 군부대 기수지역은 죄다 저 ㅈㄹ인대 그래서 아예 롯데리아 같은대서 먹는게 정상임 괜히 군부대 애들이 외박이나 휴가 나와서 햄버거부터 먹는게 아녀;
움식을 잘하지 않아도 손님들이 와서 먹어주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뭐 ..... 저리 되는거. 훈련소 앞 식당이 좋은 예이고, 터미널 근처식당,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 그런 상황이 만들어짐. 여기에 또 추가하면 관광지 식당도 넣을 수 있겠고. 이건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거라 요리 실력과 상관없다고 봄. 즉 요리 잘하는 사람을 저기 데려다놓으면 ...저리 되는거고. 반대도 마찬가지.
17사단은 10~20분 걸어가면 송내역이라 군인들 등쳐먹진 않았음
306 앞도 쓰레기였지 식당....지금은 그나마 없어져서 다행인듯
몇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면 진짜 어차피 단골 장사 안하고 뜨내기 장사만 하니까 평판 신경 1도 안쓰는거지
맞다. 306앞에서 먹었던 갈비는 죽을 때까지 못 잊을가 같다. 살다살다 그리 맛없는 갈비는 차음이었음.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고
306 앞에서 먹은거 진짜 개 쓰레기였음
내가 지금까지도 닭갈비를 잘 안 먹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