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한테 감정이입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음.
만약 너가 백프로 투자해서 만든 자회사의 월급사장이 전체 그룹의 사업방향 전략에 따라 네가 이리저리 하자 하는거 반발하고 욕하고 독립할꺼니 뭐니 농담식으로라도 하고 기자 인터뷰하면서 저렇게 반발하면...
만약 너 같으면 저러면 오 그렇구나 하면서 그 회사 너 가지고 독립해라. 이러면서 그냥 넘어갈 사람 어디 있을지.
너라면 그냥 넘어갈꺼야??? 라면...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함.
이게 아이돌 그룹이 중간에 껴있어서 그렇지 일반 회사하고 다를바 없는데.
만약 너라면 네돈 투자한거 홀랑 까먹고 회사 넘겨줄건지 궁금해.
한쪽에 심취하면 반대쪽 입장 생각 못함 말해줘도 이해 못해서 편들확률 99프로야
여자 카르텔인것도 생각해야됨. 여자들은 어떤 잘못을 해도 무조건 편들어주는 그런 게 좀 있어서 저렇게 했어도 쉴드쳐주는 여자들 있긴 있을거임
한쪽에 심취하면 반대쪽 입장 생각 못함 말해줘도 이해 못해서 편들확률 99프로야
애초에 억대연봉 직장인이 얼마나된다고 ㅁㅎㅈ한테 공감하지?
아마 이러겠지 T발 너 C야?
여자 카르텔인것도 생각해야됨. 여자들은 어떤 잘못을 해도 무조건 편들어주는 그런 게 좀 있어서 저렇게 했어도 쉴드쳐주는 여자들 있긴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