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공식에서 0083 때의 사건이 우주세기 식량위기의 원인이라고 명확하게 정한 적은 없음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G 세이비어 드라마 CD 3편인 심해의 프로메테우스에서는 연방 후신인 의회군의 높으신 분이 본편 시작 이전 시점에 식량무기화를 위해 유전자 조작 메뚜기를 풀어 우크라이나 곡창지대를 황폐화시켰다는 암시가 나옴
즉 가토의 테러 그 자체가 식량위기를 일으킨 것이 아니며, 그 후에도 근근히 식량생산은 이어지고 있었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G 세이비어에서 언급된 바이오테러, 기후변화, 그 이후 시대에 일어난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쌓이고 쌓여 후기 우주세기의 식량난을 만들었다고 보는 게 맞음
전 인류적 자살이었군.
전 인류적 자살이었군.
애초 우주세기 0년부터 그런 문제때문에 사람들 우주로 올려야한다 해서 생긴게 우주세기니 언제라도 그런 문제가 터질수밖에 없고 그거때문에 발버둥 쳐왔지
zz에서조차 콜로니도 낡아간다고 지적했고
식량난은 루머일지 몰라도 후기 우주세기까지 이어지는 우주세기의 광기는 데라즈 플리트의 지분이 존나게 큰건 사실이지
이게 다 지온성인 때문이다 지온성인은 멸종을 시켜야 맞는다
지온 입장에서도 데라즈 플리트는 탈영병 새끼들이 시키지도 않은 개뻘짓 해서 스페이스 노이드 인식만 조진 찌끄레기들이었지 애초에 근본도 없고 명분도 그저 그런 수준인 쓰레기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