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절멸대군의 힘...?
2트째도 실패했다가 행적 끌어당겨서 3트째에 겨우 성공
나부 스토리가 별로라는 얘기는 계속 들었었는데, 그런만큼 큰 기대도 없었고, 페나코니 가는 길에 잠깐 들른 곳 정도로만 생각해서 마냥 나쁘진 않았음
근데 여기서 치고박고 싸우려던 애들이 갑자기 한편으로 싸웠을땐 갈고리 많이 걸리긴 함
뭐 대충 개구리 뱀짤 생각하고 넘어갔음
스포를 당해서 이미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런만큼 정을 많이 안줘서 그 장면도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위령제 하면서 나부 사람들이 슬퍼하는걸 직접 보니 갑자기 감정이 확 이입되기 시작하면서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봤을 사람들이 어떤 마음이었을지가 느껴짐
완전 사망으로 기운것 같다고는 하는데, 부디 다시 볼 수 있기를
페나코니 끝나면 나부 다시가서 금조각상거리랑 쏘쏘네비니 듀오 스토리고 보자
정운 같은 경우는 단순히 보낸게 문제가 아니라 보내는 방식이 문제였지 나부 사람들이 슬퍼하는 정운이랑 내가 여태까지 같이 다녔던 정운이랑 그냥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문제고 나부 사람들이 흑흑 정운은 좋은 사람이었어요 해도 나는 어 근데 나는 이 사람들이 말하는 정운을 모르잖아? 상태가 되버리는것
페나코니 끝나면 나부 다시가서 금조각상거리랑 쏘쏘네비니 듀오 스토리고 보자
사실 지금 로빈을 뽑고가고 싶어서 다른데부터 밀어볼까도 싶음ㅋㅋㅋㅋ 지금 20번만 더 뽑으면 확천인데 으으
페나코니 2.0 들어가는 뉴비 개 야하네.
정운 같은 경우는 단순히 보낸게 문제가 아니라 보내는 방식이 문제였지 나부 사람들이 슬퍼하는 정운이랑 내가 여태까지 같이 다녔던 정운이랑 그냥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문제고 나부 사람들이 흑흑 정운은 좋은 사람이었어요 해도 나는 어 근데 나는 이 사람들이 말하는 정운을 모르잖아? 상태가 되버리는것
그렇네... 나같은 경우는 그냥 처음부터 가짜란걸 아는채로 만나서 그게 안느껴졌구만
나부가 욕먹는건 스토리만이아닌 그때 존나많은일들이 잇엇음 그냥 별별일이 다벌어짐 그거포함 스토리안좋앗어하는거라
그때 아마 오역 쌓여왔던거 터지고 방송 실시간 채팅 막아버리고 난리도 아니였다곤 들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