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전 맴버들에게 음악 저작권까지 넘기고, 음악을 접으려 했던
한번 꺾인 모모카
고향에서 힘든 삶 속에서 모모카네 유닛의 노래로 구원받았었던
아직까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세상에 엿 날리며 살아나갈수 있는
기력이 있는 니나
그 둘이 만나서 함께
상처입었지만 음악으로 나아가는 관계
맛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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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을 묻어버리는
맛잘알
중지세우는 법을 가르쳐 준게 모모카였고 머뭇거리는 거 밴드로 끌어들인것도 모모카였고 그리고 이제 니나가 머뭇거리는 모모카 멱살잡고 끌고 가줄 차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