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버튜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한해를 가져보자 하던 참에
마침 미치르 여왕님 떡상으로 목표를 포착함
라이브를 중심으로 열심히 봐야지~ 했는데 첨에는 열심히보다가
지금은 역시나 다시보기로 돌아감
그리고 다시보기도 100%다 보는것도아니게됨
이전이랑 다를바가 없어졌어...
이유는
1. 시간맞춰서 보기가 쉽지않다
2. 다시보려면 어디까지 봤더라 기억이 안남
3. 라이브의 꽃인 소통인데 쉽지않음
3-1. 말에 실수가 일어나서 논란이 나면안된다는 생각이 항상있음
3-2. 분위기 따라 남들따라 써도 도배같을수있어서 조심스러움
4. 일시정지가 안된다
그렇다보니 방송시작때 빠르게 인사던지는 정도밖에 안남더라고
결국 자연스럽게 빈도가 줄다가 라이브는 안보게됨....
라이브 맨날 나타나는 사람들보면 열정이 대단하다 싶음
라이브 안보긴하는데 그래도 치지직 1호팬 뱃지는 제껍니다.
라디오라고 생각하고 켜놓고 딴거하면 되는것이다
그럼 집중도가 확 내려가서 주요포인트에서 어?어?? 하게되더라 ㅋㅋㅋ
원래 다시보기만 보는분도 있고 생방은 안봐도 트위터 같은거 동향만 보시는 분들도 있고 굿즈만 사시는 분들도 있고 즐기는 방법은 다양함.
라이브 본다고 팬인것도 아니고, 라이브 안본다고 팬 아닌것도 아니니까 자기 페이스대로 즐기는게 가장 좋음.
난 페이스 전환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