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상황만 정리하자면
1. 원래 복각할 순서
원래는 순서상 [순백의 예고장: 허식의 저택과 미학이 머무는 곳] 복각이 먼저 진행되었어야 함
뭐, 이벤트 복각 순서 바꾸는 것은 몇 번 있었음.
그래도, 5월에는 이미 지났지만 일본에서 덕후들 이벤트 중 메이드의 날도 있기에
복각하면서 메이드 모모이, 메이드 미도리를 출시하기 적절한 타이밍이었음
2. 용무동주 미실장 캐릭터
[용무동주 ~마음에 그리는 것은, 하나의 미래~]에서 미실장 캐릭터는
키사키와 레이죠 2명
그런데 세이아, 니야의 경우도 있고 그래서 수장급 캐릭터는 출시가 늦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복각에 단독으로 레이죠 실장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다들 예상했었음
3. 키라라 실장 타이밍 어긋남
요스타 의견이었다는 것이 유력하지만,
교토 오프라인 이벤트 타이밍을 맞추려고
[와글와글하며 오손도손하게] 이벤트를 앞당긴 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음.
그래서 키라라 목소리 녹음이 일정에 못 맞춘 것.
이벤트에서 키라라 음성이 빠지고, 키라라 실장이 이벤트가 2번은 끝난 [-ive aLIVE!] 뒤에 실장되는 것으로 일정 순서가 어긋남
대충 이렇게 정리되고
아래부터는 개발 관련 추측(뇌피셜)을 넣음
1과 2에서 3의 상황을 감안해서
스케쥴 상 무언가가 꼬였을 가능성이 높고 (넷게임즈 보다는 요스타에 의한 찐빠? 쪽에 무게가 잡힘. CV 담당 부여는 요스타 측에서 하기 때문)
신캐를 새로 내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기에
순백의 예고장에서 메이드 모모이, 미도리 2명을 둘 다 미출시로 내는 것 보다는
용무동주에서 레이죠의 출시일을 좀 뒤로 미루는 것으로 내부 협의가 있었을 것 같다는 추측이 됨.
물론 아키라 출시는 복각에 나올 것이라 에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5차 PV에 아키라 관련 컷신이 있었던 것은 별개의 이벤트로 예상됨)
용무동주 복각에서 키사키 출시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진지하게 그리 많지도 않았고
기왕 레이죠도 키사키 출시 타이밍에 같이 출시하는 식으로 스케쥴을 조정하면 실장 캐릭터 준비 시간에 좀 더 여유가 됨
순백의 예고장 복각에서 메이드 모모이, 미도리 둘 다 미실장으로 진행했으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반응이 시끄러웠을 테니까.
그 와중에 카이는 다들 언급이 없다.
아무튼 그래서 현재 용무동주+레이죠 미실장으로 일단 개발 시간을 벌고
다음 순백의 예고장 복각이나 신 이벤트 준비에 좀 더 공을 들일 것 같음
키라라처럼 뜬끔없이 갑자기 출시하거나
키사키랑 레이죠 동시 실장도 킹능성 있으니.
+@ 여차히면 또 총결산으로 시간을 벌면 됨
여담 )
순백의 예고장과 용무동주 둘 다 와카모 이외의 칠수인 2명의 첫 등장 이벤트인데
아무도 복각에서 그 둘이 출시될 것이라 예상 안 함 (중요)
여담2 )
사실 순백의 예고장이나 용무동주나
미실장 네임드 캐릭터 수는 똑같다. (3명 / 3명)
1줄 요약)
순백의 예고장대신 용무동주가 복각, 사실 레이조가 나올 타이밍이지만 꼬여서 레이조 미실장
백화요란 2장나오나 그럼
지금 메인은 더 가망이 없음
힝힝
백화요란 2장 보다는 지금 진행중인 아비도스 3장 마무리를 해야 함 현재 진행 상태로는, 중편, 후편 2번은 내야 할 정도로 분량이 그렇게 많지도 않음
카이는 역시 아직 선생님이랑 면식도 없는 상태다보니...
그리고 카이 이후로 다른 칠수인 4명은 언급도 없음 칠수인 관련 설정은 일단 보류로 한 것인지? 싶을 정도. 카이 나올 때 즈음만 해도 직전의 아키라 건도 있고, SRT 2장 때문에 다음 메인스토리는 칠수인이 중점이 되는 빌드업인가? 하던 추측들을 개박살 내놓음
그러니까 순백의 예고장대신 용문동주가 복각했는데 레이조가 나올 타이밍이지만 꼬여서 레이조 미실장으로 복각한다는 뜻이군...
1줄 요약) 맞음
뇌피셜이 많이 있긴하지만 이번 복각에 패치가없어서 레이죠안오는건 확정이었지
1, 2, 3은 별개로 아래는 뇌피셜이니 관련 문구 추가
일본에 교토랑 신칸센 콜라보로 일정 살짝 꼬였다는 추측도 있더라
추측이지만, 일단 그 내용을 3번에 넣어뒀음. 그래서 키라라 녹음 안 맞아서 출시 순서 꼬인 것 같다는 게 유력해졌음
사실 이게맞아보이는게 요스타가 판벌렸고 개발이 그거맞춰주다가 스케쥴꼬인건 확실해보임. 키라라 녹음 안된게 결정적인 증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