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시키는건
"회사"입장에선 아주 좋음.
프로젝트 따서 돈벌면 그만이거든.
그리고 돈 다벌면 제일 돈많이 드는 인건비인 직원부터 자르면됨.
플랜트쪽 중견이었는데 서로 경쟁 오졌음.
그리고 kpi실적이니 뭐니 있는데 그게 실적기준을 본인이 정하는거야. 본인이 정해서 위 팀장이 승인하면 그거로 인사에 평가될때 일부분 차지하거든?
근데 이것도 ㅈ같은게 뭐였나면
팀장 친한 대리는 ㅈ도 의미없는 기준들 나열해서 마치 수백가지일하는거처럼 그럴듯한 기준세움.
그리고 좀 밀려나는 직원은 혼자서 도면 수백장 고객사랑 조율하고 어떻게 보면 제일 핵심적이고 노가다스런 일하는데 실적 기준에는
"도면 검토" 딱 하나임 ㅋㅋ ㅅㅂ
다행히 탈출했지만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