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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필요하세요? 그럼 이걸 손으로 들고가요?? 의외인건 이런 사람이 꽤 있고 그들은 앞으로도 그냥 들고가는 부류가 있다는걸 이해하지 못할거라는거..
지가 아이스 쳐먹는데 어쩌라고 손님이 지만오나 ㅋㅋㅋ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 중에선 에어컨 나오니 따뜻한거 먹는 사람 있음
저렇게 말로 얻어맞은다음 반격하려다 명패에 사장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면 입꾹닫하고 별점테러나 하겠지ㅋㅋ
일단 사람새낀 없는거 같네요
몇명이요? 몇명으로 보이세요?
봉투 필요하세요? 그럼 이걸 손으로 들고가요?? 의외인건 이런 사람이 꽤 있고 그들은 앞으로도 그냥 들고가는 부류가 있다는걸 이해하지 못할거라는거..
저런 말투는 상종을 하면 안됨
뭐 저렇게 말할 자격이 생기려면 대놓고 가게에 사람 1도 안보이는데 10잔 넘게 바로 시키면야 ㅇㅈ함. 물론 시키만 해놓고 직후에 일행들 와서 바로 인당 픽업해갈 가능성도 있기에 물어보긴 해야지
그냥 그 말할 바에 네, 주세요 하는 게 더 빠르지 않나.
"아니 꼬라지가 진상이라 봉투값 20원 내기싫어서 지랄할까봐 그거 물어본거임" 해줘야지
그냥 소시오패스 같음.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별 같잖은 권위를 내세움.
'봉투 필요하시면 30원 추갑니더~'
내 친구가 딱 저렇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지적했더니 그냥 농담좀 한거지 뭘 그렇게 불편해 하냐고 개 삐짐.
관종ㅅㄲ들의 대표적인 말투...
지가 긁히면 삐지면서 남이 긁히는건 즐기는 소패.
몇명이요? 몇명으로 보이세요?
룬타
일단 사람새낀 없는거 같네요
여기 3번테이블에 1마리~
이게 맞긴 하다...
임금님의 식탁이라고 오래된 일드에서 이런 대사가 나옴 "손님은 왕입니다. 하지만 역사에는 목이 날아간 왕도 수없이 많습니다."
지가 아이스 쳐먹는데 어쩌라고 손님이 지만오나 ㅋㅋㅋ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 중에선 에어컨 나오니 따뜻한거 먹는 사람 있음
메뉴에 따라 차게 먹으면 원본 맛이 안 난다고 뜨겁게 먹는 사람도 많고ㅋㅋ
응 담부턴 오지마 ㅆ련아를 정중하게 표현하신 사장님
저렇게 말로 얻어맞은다음 반격하려다 명패에 사장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면 입꾹닫하고 별점테러나 하겠지ㅋㅋ
사실 서비스 업이라 굳이 저렇게 안하는게 좋긴한데... 참다가 암걸리는거보단 훨씬 나을꺼같음.....
의외로 너무 뜨거운거 싫어서 얼음 동동 띄운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사람이 꽤 있음
??? : 야 이거했냐? ?? : 잘못들었슴다?
나도 장사하면서 손님이 왕이다 이정도는 아니고 나는 손님의 거울이다 하면서 일해서 손님이 인사 안 하거나하면 나도 인사 안 하거든 ㅋㅋ 싸가지없게 대하면 나도 적당히 싸가지없게 함 근데 이것도 정도가 있어야하고 저런 사이다 썰처럼 했다가 싸움되거나 앞에선 아무말 안하고 리뷰테러 졸라하니까 안하는게 맞음 ㅋㅋㅋ
프차만 아니면 진짜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많긴 함.
여기 따뜻한거 먹는 사람 이요. 찬거 먹으면 배아파!!
서비스업이란 이유만으로 먼저 상대가 예의를 안지키는데 왜 우리는 끝까지 예의를 갖춰가며 상대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손님은 왕이지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저런 식으로 비꼬는 것도 비꼴 문구 생각해내느라 피곤해서 그만두게 되던데
쓰잘데기없는 자존감올리기..
그냥 예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왜 저렇게 ㅈ같이 말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
이러니까 사람들이 키어스크 들여놓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