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금부 : (넌 문지방만 넘으면 죽는거야 그냥)
|
|
긴파치
추천 0
조회 1
날짜 17:19
|
|
루리웹-3949301141
추천 0
조회 1
날짜 17:19
|
|
Rough_wow
추천 0
조회 3
날짜 17:19
|
|
디브다요
추천 0
조회 2
날짜 17:19
|
|
Miličević
추천 0
조회 4
날짜 17:19
|
|
헛소리ㄴㄴ
추천 0
조회 6
날짜 17:19
|
|
타타밤
추천 0
조회 7
날짜 17:18
|
|
티아라멘츠 코코미
추천 0
조회 7
날짜 17:18
|
|
노벨프로젝트
추천 0
조회 20
날짜 17:18
|
|
맨하탄 카페
추천 0
조회 27
날짜 17:18
|
|
error37
추천 1
조회 87
날짜 17:18
|
|
ITX-Saemaeul
추천 1
조회 44
날짜 17:18
|
|
SUN SUKI
추천 1
조회 101
날짜 17:18
|
|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추천 1
조회 89
날짜 17:18
|
|
Kabil
추천 0
조회 15
날짜 17:18
|
|
사렌마마
추천 0
조회 91
날짜 17:18
|
|
지구별외계인
추천 1
조회 67
날짜 17:17
|
|
루리웹-9618843361
추천 1
조회 41
날짜 17:17
|
|
메틸아이소부틸케톤
추천 0
조회 10
날짜 17:17
|
|
M-Specter092
추천 0
조회 52
날짜 17:17
|
|
사렌은내여친
추천 1
조회 63
날짜 17:17
|
|
요나 바슈타
추천 1
조회 80
날짜 17:17
|
|
펀치기사
추천 0
조회 28
날짜 17:17
|
|
스라푸스
추천 1
조회 35
날짜 17:17
|
|
사신군
추천 3
조회 140
날짜 17:17
|
|
AZKiRyS
추천 2
조회 51
날짜 17:17
|
|
3700일넘은닉네임
추천 0
조회 41
날짜 17:17
|
|
잉여대왕
추천 0
조회 20
날짜 17:17
|
신미대사 원래는 왕자들과 친하고 실제로 한글의 반포에 도움을 준 좋은 사람인데 이상한 영화가.
이건 실제 신미대사한테도 모욕인 쓰레기였지
좋은 사람 좀 띄워보겠다고 역사왜곡 오질라게 해서 X신으로 만든 이상한 영화....
그리고 저 때쯤 불교는 고려때 깽판친 원죄가 남아있어서 존나 납작 엎드려야 했다...
하다못해 뭐 퓨전사극 이렇게라도 나왔으면 몰라 진지하게 사극 펼칠거면 조선왕조실록이라도 좀 정독 하고 만들던지 영화만드는거 시발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으케했냐 진짜로 ㅋㅋㅋㅋ
어디서는 수양대군이 한글로 불경 만들때 도움 준 승려라고하던데...이게 와전되서 한글을 만든사람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지금은 몰라도 그때 불교계가 이 영화 옹호한다고 난리였음.
신미대사 원래는 왕자들과 친하고 실제로 한글의 반포에 도움을 준 좋은 사람인데 이상한 영화가.
boreu
좋은 사람 좀 띄워보겠다고 역사왜곡 오질라게 해서 X신으로 만든 이상한 영화....
boreu
어디서는 수양대군이 한글로 불경 만들때 도움 준 승려라고하던데...이게 와전되서 한글을 만든사람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불교가 조선과 친하게 지냈을리 없을거라는 편견
왕실과는 친함 특히 여자쪽
현대 한국 종교계가 조선을 혐오하는 성격이라 그런건 없는 취급함
수양대군 측 사람 이었다고 하지
당장 안친했으면 선비들이 공부하러 절들어갔다는 말이 안나왔었겠지
이건 실제 신미대사한테도 모욕인 쓰레기였지
그리고 저 때쯤 불교는 고려때 깽판친 원죄가 남아있어서 존나 납작 엎드려야 했다...
그냥 멀리 안가고 당상관급이 저랬어도 바로 사약 쌉가능
하다못해 뭐 퓨전사극 이렇게라도 나왔으면 몰라 진지하게 사극 펼칠거면 조선왕조실록이라도 좀 정독 하고 만들던지 영화만드는거 시발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으케했냐 진짜로 ㅋㅋㅋㅋ
수컷본능에따라
+ 세종 능력치가 넘사
수컷본능에따라
킬방원이 세종 장인까지 날려가며 다져논 기반인데 거따대고? ㅋ
저 당시 신미대사 정도 되니 쓰일곳이 있다면서 부르기라도 했지 아직 고려떄의 앙금이 남아있어서 일반 승려는 숨도 못쉬던 시절인걸 ㅂㅅ 영화가 저따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전에서 왕권에 대한 도전? 조선 임금중 누가 와도 몸성히 궐밖으로 나가기 힘들ㅣ
세종:아버지 듣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다 죽여라
저건 영화가 아니다!
다른때도 아닌 세종때 저렇게 깝치면...
???: 하, 밥 잘먹게 생겼네.
저어어어어언하 이 도끼로 저 땡중놈들 목을 치실 게 아니시라면 신의 목을 쳐 주시옵소서어어어어 (지부상소 on)
태조, 원경왕후, 효령, 세조 아니었으면 조선 초창기 불교는 맥이 끊어졌을지도 모름... 조정신료들이 틈만 나면 숭유억불 시즌이다 끼얏호우!를 외쳤기 때문에
야 심심한데 절에 가서 깽판좀 치고 중 좀 때리고 오자.
승과 열었다는 문정왕후도 포함 되나? 그때 한정으로 열렸다는 승과에 뽑힌 인물들이 서산대사나 사명당이란 얘길 들은적 있어서
ㅇㅇ 권력자가 불교 부흥시키려고 노력한 것은 그 때가 가장 전성기였지. 근데 절대권력이지만 뒤가 없는 입장이다보니 문정왕후 사망 이후 다시 억불이 더 심하게 오고....
수렴청정때 잠깐 열린 승과에서 사명당이나 서산대사 같은 인물들 나온거 보면 가차 대박이긴 하다 ㅋㅋ
??? : 얘들아 국문이다
솔직히 난 영화니까 뭐 그러려니 했는데, 걍 현실 배경으로 픽션찍는구나 싶은 느낌으로. 다만 그냥 영화가 별루 재미없었음
재미라도 있었으면 "어차피 영화니까", "픽션인데 왜이렇게 진지하냐"이런 쉴드 좀 나올법한데 하나도 없이 맨날 두들겨맞는것만 봐도 얼마나 재미없는 영화인지 답이 나온다고 해야하나
??? : 셋째야. 잠시 나와보렴
???:우리 토실토실하고 귀여운 주상... 손에 피를 묻히기 싫어서 주저하시는구려... 이 애비가 다 정리해드리리다
아아ㅡ '선죽교의 이방원'으로 돌아갈 때다.
이??:준비되었소 부인? 민??:물론이지요 서방님!
나타났습니다 닌자가? 아니요 은거한 선비들이 도끼를 들고요
진짜로 이러면 헌능에서 킬방원과 원경왕후가 관짝부수고 다시 손을 잡아서 효령이고 뭐고 한반도의 절들을 모두 쓸고 다녔을껄?
저랬으면 삼한땅에서 불교가 사라졌겠지
지금은 몰라도 그때 불교계가 이 영화 옹호한다고 난리였음.
오히려 신미대사는 수양이 시절에 불교 경전을 훈민정음으로 번역해서 보급한 서폿 듀오였는데 저 미친 영화가 실제 업적까지 더럽힘ㄷㄷㄷ
왕 면전에서 대놓고 저런말 하면 왕의 권위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죽여야지. 쟤가 뭐 동탁,조조급의 미친 권신이 아니고서야 저런말 했는데 살려두는거 자체가 에러
황희 악덕으로 부려먹힌거 아님.... 청렴결백도 시대에 따라 달라서 김영란법전에 5만원짜리 밥먹은 사람들은 죄다 부정한 정치인,기업인,공무원으로 보는 현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는꼴. 그 시대상으로 나름 겸손히 쓴건 맞고 가족한테 과하게 쉴드쳐준건 까도 되지만 일하기 싫다고 진심으로 떼쓴적은 없다...
그...사직요정을 5번넘게 반려한거면 진심으로 떼쓴거맞는거같은데...
그냥 능력있는 나이드신분들이 요번만 일하고 지방가서 농사나 지어야지 같은 소리라함. 정승자리따기 어렵고 정승된 사람들의 자주하는 거짓말이 때려치고 농사나 짓겠다는 사직서라고함. 이판만 하고 자야지(새벽5시) 같은거ㅋㅋ
듣기로 그 사직반려가 일종의 정치적 배려인지 퍼포먼스인지였다는 설명을 본거같음 당연히 한명이 가족관련 심한 구설수도 잇는데 자리 오래해먹고 있으면 여론 안좋아지는데, 그걸 모르쇠 하고 있으면 조정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황희는 능력없는 몸이 오래 하였으니 원컨데 사직케 하소서 하고 올렸지만, 세종이 괘념치 말고 일하라 하고 사직서를 반려하는 정치적 제스쳐 퍼포먼스가 필요했다던가. 이게 어짜피 주상께선 황희를 아끼니까 내치진 않겠지 하고 속으로만 짐작하는거랑 절차 밟아서 사직서를 반려해서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는거랑은 차이가 있으니까
저랬으면 전국의 사찰이 불타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
조선시대 숭유억불의 흔적들.. 애초에 고려를 말아먹은 종교라 저 세종도 왕이 종교에 개입해 대대적으로 교세 축소시키고 통폐합 해버림.
그 세종도 둘째 형이고 뭐고 없었나 보네
불교계가 자기들 탄압 당한다고 중국에 일러바치는 도발을 먼저 하긴 했음. ㅋㅋ 즉, 면전에서 저따위로 말했으면 그 땡중도 목이 날아갔겠지. 애초에 광대한 논밭을 소유하고 그걸 통해 백성들에게 지주로서 악독하게 굴었으며, 성직자라고 생산은 없으면서 여러 의무는 피해간데다, 절간이 노비도 상당한 규모로 굴렸어서.. 그 불교 저격용 특화 유교(고려가 불교로 멍들었기에 조선의 유학자들이 거기 더 열성이었던 거)인 성리학의 조선시대가 열리며 다 쳐맞음.
백성들은 빌어먹고 사느라 정신도 없는데 절간에는 곡식이 넘쳐 흐르고 절이 궁보다 더 호화로운 곳도 있었다 하던데 ㄹㅇ 이었을까
세종이 많이 봐준거임 일반 유학자들은 심심하면 근처 절 가서 때려부수고 약탈하는게 소일거리였음
형 아니었으면 그냥 날려버렸겠네
고려시대 팔관회가 그렇게나 사치스럽고 화려했다고 할 정도니까. ㅎㅎ
이게 진짜 있었던 사실이면 발언한놈은 둘쨰치고 자기 둘째형있는 절 뺴고 다 없애버렸을듯
고종한테 저런말해도 뒤지는데
뭐 솔까 다른 왕이었음 일침 먹였다고 대리만족이라도 느꼈릏거임 근데 하필 대상이...
만약 실제로 저랬다면..... <조정> 신하들 : 전하 중놈의 언행을 어찌 그냥 두시나이까 세종 : 이미 끝난일이오. 그냥 두시오. 신하들 : 그냥 넘길 수 없는 일이옵니다.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세종 : ......윤허하지 않겠소. 신하를 : 아니되옵니다! . . . <외부> 유생1 : 중놈이 주상전하를 욕보였는데 어찌 우리가 가만 있겠는가! 유상2 : 조선의 공자를 모시는 유학의 나라일세! 유생3 : 중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하오! 유생4 : 우선 그 중놈부터 일벌백계하고 중들이 이땅에 발을 못 붙이게해야하오! 유생들 : 모두 갑시다! 노비들을 모두 부르시오! 이런 카오스가 벌어졌을거임. 창작을 하도 좀 정도껏 해야했음
위의 불상들도 유생들이 몰려가서 석불 모가지 쳐버리고 쑤셔박은 게 발견된 유물들이지. ㅋㅋ
원래 국가 입장에선 종교(불교든 기독교든 무속교든 간에)가 너무 판치면 좋아할 수가 없음. 당장 백성들이 다들 종교에 빠져서 집안을 털어서 헌금을 낸다던지 가업을 때려치고 출가해서 수행한다고 하면 세금은 누가 내고 부역은 누가 함? 그래서 불교국가라는 신라나 고려에서도 도첩이나 승과제도 같은거 만들어서 국가 허락 없이 아무나 승려가 되지 못하게 하고 사찰에 시주하는거도 한도를 정해두는 등 일정한 견제장치를 마련해둠. 조선은 거기다가 성리학 영향으로 이념적 측면에서도 불교를 찍어누른게 더해진거고.
스님 : (세종한테)야 왕노릇 똑바로 해 -> 거짓 신하 : (영조한테)야 ㅄ아 내가 너가 왕이랍시고 깔짝거리는거 ㅈ 같애서 뫄뫄년 이후로 게장을 안먹었어 -> 고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