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성당의메리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제외하면 복각 때 신규학생을 추가 안 했던 적이 없거든?
심지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원래 보너스 학생이 널널해서 복각 없이도 배율이 꽤 좋았단 말임.
보통 복각 이벤트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배율을 높여서 널널하게 챙겨서 파밍하면 좋은데
이번엔 복각한다고 딱히 추가한 학생이 없어서 배율도 그대로임. 최대치가 저거.
뭐지 이 뭔가를 만들다 만 듯한 감각은...?
아, 물론 산해경 쪽이 학생 수가 적다보니 재화 파밍 자체가 그리 큰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지만서도.
키사키는 그렇다치더라도 하다못해 꿀벅지 점순이라도 내줬어야 하는거 아냐?
ㄹㅇ 아니 복각은 복각인데.. 키사키 왜 안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