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랜드캐년이 무서운 점
|
GARO☆
추천 0
조회 4
날짜 15:53
|
보추의칼날
추천 0
조회 25
날짜 15:53
|
올마인드
추천 1
조회 48
날짜 15:52
|
키렌
추천 1
조회 71
날짜 15:52
|
루리웹-5935839292
추천 0
조회 14
날짜 15:52
|
네코리아🥞
추천 1
조회 35
날짜 15:52
|
작두성애자
추천 0
조회 103
날짜 15:52
|
㈜ 기륜㉿
추천 1
조회 57
날짜 15:52
|
렘바스곱배기
추천 0
조회 22
날짜 15:52
|
루리웹-2096036002
추천 1
조회 38
날짜 15:52
|
Rosen Kranz
추천 0
조회 63
날짜 15:52
|
노벨프로젝트
추천 0
조회 26
날짜 15:51
|
wizwiz
추천 0
조회 45
날짜 15:51
|
llzweill
추천 2
조회 157
날짜 15:51
|
로제누스
추천 1
조회 26
날짜 15:51
|
자위곰
추천 0
조회 43
날짜 15:51
|
어두운 충동
추천 1
조회 67
날짜 15:51
|
6KG우유통
추천 2
조회 97
날짜 15:51
|
킬링머신고나우
추천 1
조회 36
날짜 15:51
|
루리웹-1930751157
추천 0
조회 63
날짜 15:51
|
밀라보레아스
추천 2
조회 137
날짜 15:51
|
Church Bitch
추천 3
조회 90
날짜 15:51
|
선도부장 히나
추천 0
조회 44
날짜 15:51
|
리네트_비숍
추천 1
조회 80
날짜 15:51
|
극극심해어
추천 1
조회 64
날짜 15:50
|
코로로코
추천 1
조회 154
날짜 15:50
|
소실은소울실버
추천 1
조회 48
날짜 15:50
|
밤빛나그네🧹🖇️
추천 5
조회 131
날짜 15:50
|
그렌드 케니언 에 신혼여행으로 라스베가스 간다고 갔는데 왠만하면 절벽 위에 올라가서 위험한 사진은 찍지 않았으면합니다, 적벽이 지반이 약해서 무너질수도 있고 돌풍땜에 진짜 아차 하는 순간에 죽을수 있습니다
가이드쉑 그랜드캐니언이랑 제휴 맺었네 관광객들 슬슬 긁어서 몇명 나대다 떨어지면 헬기 출동비 나눠갖는거일듯
막짤 가이드 뭐하는 놈이야 미친건가
캐나다 추운동네에서 밤산책 가겠다고 나온 여행객들한테 걷다 많이 추우면 전봇대 껴안고 있으라던 경찰 썰 생각난다
그년도개.년
병원비가 더 무섭네
관광객이 추락했을때 몇억하는 구급헬기를 과연 누가 부를까?
그년도개.년
병원비가 더 무섭네
관광객 : 뒤1지기 싫다고 시1발아
하...각인데 이걸 못하네
휴.. 저럴줄 알고 안갔다
그렌드 케니언 에 신혼여행으로 라스베가스 간다고 갔는데 왠만하면 절벽 위에 올라가서 위험한 사진은 찍지 않았으면합니다, 적벽이 지반이 약해서 무너질수도 있고 돌풍땜에 진짜 아차 하는 순간에 죽을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추락했을때 몇억하는 구급헬기를 과연 누가 부를까?
살아있다면 부르고말고의 선택지가 아니라 걍 강제임. 사람이 구조 거부했다고 구조안해주면 그거자체가 너무 심각한 문제지 ㅋㅋㅋ
가이드쉑 그랜드캐니언이랑 제휴 맺었네 관광객들 슬슬 긁어서 몇명 나대다 떨어지면 헬기 출동비 나눠갖는거일듯
막짤 가이드 뭐하는 놈이야 미친건가
저 가이드덕분에 안전하겠네
하지만 그 어떤것보다 확실하게 안전교육이 되었죠.
캐나다 추운동네에서 밤산책 가겠다고 나온 여행객들한테 걷다 많이 추우면 전봇대 껴안고 있으라던 경찰 썰 생각난다
그래야지 시체가 옮기기 편한 모양으로 언다고 했던가?
그냥 안가는게 낫겠군..
한국인 가이드 혹시 애미없음?
사진 잘 나오면 홍보용으로 쓰려고 했네 저건
사진 찍어주는 서비스비용청구
군번줄 같은 거네
사진 멋지게 찍겠다고 안전 구역 이상 벗어나는 관광객이 지구인인 이상 140% 확률로 등장해서. ㅋㅋ 당장 테크라포드는 사진 멋지게 찍거나 낚시 하기 최적의 장소가 아니라고욧. ㅂㄷㅂㄷ
고통스럽게 죽기 최적의 장소지..
그랜드캐년에 사진찍을때 진짜 조심해라 짱!꺠 ㅆㅂ년들이 지들 절벽에서 사진찍을거라고 사람 막 비집고 지나가면서 나 뒤질뻔했다 진짜.
절벽에서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거에 진짜 개빡돌아서 그새끼들 사진찍을때 뒤에서 밀어버리고싶었음
120시간인가.. 그거 정말 실감나긴하더라
안전팬스만 없는게 아니라 차량용 가드레일도 없어서 차 미끄러지면 차째로도 사라지겠더라 싶었었음
참고로 전부다 없는건 아니고 유명한 뷰 포인트는 당연히 안전바가 있다. 다만 그 뷰포인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없음. 보통은 조심시킬려고 하는 말이고 해당 게시글의 마지막 레딧은 호쌍새가 맞음. 저런식으로 가이드하면 짤릴탠데 용캐도 버티고있네.
약간 성격이 좀 뒤틀린놈같음 사건사고보면서 희열느끼는 스타일같은데 은근슬쩍 사람죽길 유도하는 솜씨가 뉴스에 나왔거나 아님 감방갔거나 곧 뉴스 나올거같음
보통은 저런거 하다가 안전불감증 오지게와서 인식자체가 ㅄ이 된 케이스일꺼임. 내가 찍어준 사람이 몇이고 경력이 몇년인데 그거 하나 불안전하게 할까봐? 절대 안다치는데 겁도많네. 라는 생각이 존~~~~~나 깊게 박혔을꺼임.
저번에 한국인 관광객 떨어져 다쳤는데 어떻게 한국으로 비행기 태워서 데려온적 있지 않음?
모금운동도 했었을걸.. 부산의 대학생이었던걸로 기억함
여행사 보험 들어도 못 메꾸겠는데 ㄷㄷ
저거 유명한 썰이 있지 살.자하러 간 사람이 중간 언덕에 걸쳐서 팔다리만 부러져서 살아남으니까 걸레짝된 팔다리로 기어가서 다시 떨어져 죽었다고....
그랜드 캐년 갔을 때 느낀 점은 생각보다 고산지대라 고산병 증세 약간 오고 춥다는 점, 거대 엘크가 돌아다녀서 무섭다는 점
젊으면 목숨이 여러개도 아닌데 무슨
가이드는 좀 맞아야겠는데
역시 개1년
그랜드캐니언에서 다친 사람이 10억 정도 치료비가 든다고 모금 했는데 사실 있는 집이라 10억 정도는 쓸 여유가 있었다고.
그랜드캐니언까지 갈 정도면 서민은 아니지.. ㅋ 옛날 IMF때도 서민들이 대기업 불쌍하다고 금모아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지들끼리 돈잔치했었지.. 모금도 함부러 하는 거 아님. 아무튼 싸하긴 하네.. 이 정도면 안 가는 게 맞기는 한데.. 미국현지인도 그랜드캐니언은 안 가본 사람 많을텐데 굳이 한국인이? 싶기는 하다.
멀리 안가도 우리나라 명산들 올라가보면 지 목숨을 은행에 맡겨놨나 하는 사람들 심심치 않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