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주의자
추천 0
조회 9
날짜 15:25
|
글리아틸린
추천 0
조회 15
날짜 15:25
|
안유댕
추천 0
조회 13
날짜 15:25
|
소신
추천 0
조회 5
날짜 15:25
|
저 유게해요
추천 2
조회 54
날짜 15:25
|
은꼴짤 테러범
추천 0
조회 52
날짜 15:24
|
Esper Q.LEE
추천 1
조회 62
날짜 15:24
|
Fisdhjwkshxka
추천 2
조회 89
날짜 15:24
|
루리웹-4324473838
추천 2
조회 57
날짜 15:24
|
아무로・레이
추천 0
조회 23
날짜 15:24
|
안유댕
추천 3
조회 52
날짜 15:24
|
루리웹-5976568918
추천 0
조회 13
날짜 15:24
|
파이올렛
추천 2
조회 157
날짜 15:24
|
고로롱고롱
추천 0
조회 26
날짜 15:24
|
godfield
추천 6
조회 166
날짜 15:24
|
황토색집
추천 0
조회 49
날짜 15:24
|
루리웹-5636001141
추천 1
조회 140
날짜 15:24
|
lsgg9767
추천 0
조회 19
날짜 15:24
|
Room335
추천 1
조회 77
날짜 15:23
|
사오리theDJ
추천 2
조회 81
날짜 15:23
|
커피우유
추천 1
조회 89
날짜 15:23
|
용들의왕
추천 2
조회 79
날짜 15:23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2
조회 66
날짜 15:23
|
씪씪
추천 4
조회 127
날짜 15:23
|
키렌
추천 1
조회 39
날짜 15:23
|
오야마 마히로
추천 2
조회 212
날짜 15:23
|
Phenex
추천 2
조회 196
날짜 15:23
|
루리웹-222722216
추천 3
조회 149
날짜 15:22
|
이게 3그릇이나 들어가네ㅋㅋㅋ 맛있었나보다
부처님 보시기에 많이 먹는 사람은 당연히 많이 먹으니 많이 먹어도 이상하게 여기시지않으실것
뭐 저날은 모든 절이 오는 손님 가는 손님 안가리는 날이니까 저런다고 거지새끼라고 놀릴 필요는 없지 같은 절에 연속으로 간것도 아니니까
절에서 주는 저 간장미역국 왤캐 감칠맛 미치는지 모르겠음;
음 아주 건강한맛이야
도대체 얼마나
꼭지가 꽃모양 ㅋㅋㅋㅋㅋㅋ
이게 3그릇이나 들어가네ㅋㅋㅋ 맛있었나보다
우리같이 고기없으면 밥 안먹는 파오후 쿰척들도 풀떼기만 있는 절밥은 2~3끼 연달아 먹을수 있을거 같더라. 묘하게 감칠맛도 좋고 맛이 또렷해서 그냥 시중에서 그럭저럭 먹던 나물들이랑 다른게 많더라고 완벽한 표현은 아닌데, 맛이 진하다기보단 맛이 또렸했음
절에서 주는 저 간장미역국 왤캐 감칠맛 미치는지 모르겠음;
간장도 감칠맛덩어리니깐 애초에
간장 자체도 콩으로 만든거라 단백질 분해된 아미노산 덩어리라 감칠맛이 쎔
미역을 왕창넣고 끓여서 아닐까 싶음!
부처님 보시기에 많이 먹는 사람은 당연히 많이 먹으니 많이 먹어도 이상하게 여기시지않으실것
꼭지가 꽃모양 ㅋㅋㅋㅋㅋㅋ
음 아주 건강한맛이야
꼭지스가 꽃모양... 먹히는 컨텐츠.. 메모메모
뭐 저날은 모든 절이 오는 손님 가는 손님 안가리는 날이니까 저런다고 거지새끼라고 놀릴 필요는 없지 같은 절에 연속으로 간것도 아니니까
그럼 돼지라고 놀려도 되나요?
연속 3끼를 쳐먹은건 도야지 맞긴해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이 뇨석이 ㅋㅋㅋㅋ
부처님도 용서할만한 식탐이로군요
요약:돈찐은 비최삼이다
근데 절 비빔밥이랑 미역국 진짜 맛있긴 함 ㅋㅋㅋ
사찰 요리가 진짜 배울 게 많더라. 맛으로도 철학으로도. 엄격한 조건으로 맛을 내는 내공이 오랜 세월 쌓이니까 장난 아님
꿀팁 인터넷에 필도비빔면 비빔장 파는데 비빔밥에 넣으면 더 맛있어짐
하루 알차게 보냈네ㅋㅋㅋㅋㅋ 손님 상 차려놨더니 저렇게 잘묵으면 부처님도 좋아라하시겠지
절밥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서 놀랐음
근데 비빔밥들 진짜 맛있어보인다ㅋㅋㅋㅋ
저렇게 잘 먹어주고 저렇게 사진도 잘 찍어서 퍼뜨려주는데 붓다는 당연히 좋아하실듯
자취하며 은근히 힘든게 산채비빔밥임 ㅋㅋ 묵은 나물들 비비는건 자주해도 혼자살며 바로바로 나물무치고 당근 버섯 썰어 먹기는 힘들지
딱히 부처님 오신날 아니더라도 웬만한 큰 절이면 점심 공양이라고 밥 공짜로 먹을 수 있음. 물론 시주 좀 하는게 도리.
수천년간 쌓은 내공을 맛봐라
자본주의적 관점으로 시주 한번도 안했을거같은데 세번 공짜로 얻어먹는게 맞는건가 싶다
불교의 잔칫날인데 뭐 괜찮을듯. 나중에 은혜를 입었음을 기억하고 남에게 베풀면 되겠지.
붓다께서도 잘먹는다고 좋아하실듯 보통 절은 시주 강요하고 그런 분위기 전혀 없어서
남의 밥 뺏어먹은 것도 아니고 부처님 생일이라고 잔치하는건데 입 하나 더 했다고 뭐 큰일이겠어.
절밥 처음 먹어봤을 때 생각보다 맛이 강해서 조금 놀랐음 물론 뭐 심하게 자극적이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사전에 갖고 있던 이미지에 비해서... 아무튼 소문대로 진짜 맛있긴 하더라
절밥은 유제품 가능하니 슬슬 치즈 비빔밥이나 부처님 오신날 피자가 나올 때가 된 거 같은데..ㅋㅋㅋ
부처님은 대자대비하시니까 밥 세그릇 정도는 넘어가실겁니다.
석가탄신일에 절가서 밥먹어보는게 내 소박한 소원인데 이분은 내꿈을 3번 이루셨네ㅋㅋㅋ
비빔밥 두접시까지는 각오하면 할만할거 같은데 세접시는 ㅋㅋ
두탕은 뭐 엄청 모자라서 그랬나보다 하고 이해하려던 참이었는데 세탕을 뛰셨어...? 호오 부처님의 은덕이로다
저 미역국은 어떻게 만든거지? 국물이 맑은게 기름이 안 들어간 것 같은데 그냥 육수에 국간장 소금으로만 만들었나?
절밥투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절 비빔밥 너무 맛있어서 고추장 직접 담그신거냐고 혹시 살 수 있냐고 여쭤보니까 청정원이래...
비법은 제품 성분표기의 태양초 함량..ㅋㅋㅋ
돼지뇨속
ㅋㅋㅋㅋ 탁발의 근본은 주는대로 먹어라입니다 근본대로 하신것뿐입니다
나도 근처 절이나 가볼걸
절밥을 소재로 수많은 사람의 볼거리를 제공했으니 밥값을 했다고 봄
하 맛있었겠다
햄 휴먼
예전에는 석가탄신일 직전에 스님들 봉고몰고와서 채도라지 대량으로 사갔는데 4대강 논란시기쯤부터 그런일이 줄다가 완전히 사라짐 이젠 어디가도 비빔밥에 도라지 쓰는집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