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각 행성마다
행성을 지키는 행성방위군이 존재한다.
가드맨보다 조금 덜 정예화 되었을지 몰라도 이들 역시 라스건을 든 물량인건 매 한가지
이 행성 방위군이 뚫리면
아스트라 밀리타룸
즉 가드맨들이 밀려온다.
행성방위군에서 뽑고 뽑은 정예병력은 죽음을 불사하고 적들을 향해 달려든다.
전차와 같은 화력 지원 역시 끊이지 않고 밀려온다.
물론 이 정도로 부족할 수 있다.
인류 제국의 적은 강하니까.
그러나 인류 제국의 비장의 군대
스페이스 마린이 있다.
일당천의 이 황제의 천사들은 적들을 향해 무자비한 철퇴를 내릴 것이다.
또한
임페리얼 나이트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이 적들을 도륙내는 강철의 거신은 가히 전쟁 병기라 할만 하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안되면...
적들에게 행성을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익스터미나투스를 시행한다.
행성은 죽음의 땅이 되겠지만
적어도 제국은 지지 않았다.
인류 제국을 위하여!!
[위 원고는 이단심문관의 허가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