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보통 사형은 목을 베어내느라 여러번 칼질을 하거나.
능지형을 하거나 화형 등등
하는 식으로 고통을 줘서 죽였는데
기요탱 이란 의사가 저거 넘 잔인한 듯.
하면서 사형수가 최대한 덜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도록
단 한 번에 싹싹 목을 베어서 죽이는 기요틴(단두대)를 프랑스에 도입함.
만들어지고 나니 혁명기에 알차게 써먹었음. (로베스피에르 라던가)
당시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싫어했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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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듣기로는 사형수 가족이 뒷돈 안주면 녹슨 칼날로 사형집행한다 들은거같은데.. 낭설인가?
그런 비슷한 이야기가 조선시대에도 있었음. 일부러 실력있는 사람에게 뒷돈 줘서 고통 없이 죽여달라고 했다는 말 ㅇㅇ
목잘리면 그즉시 뇌가 인식을 할려나 근데?
신경이 안 이어져 있어서 고통은 못 느낄 것 같은데
아주 짧은 시간동안 느끼고 뇌가 맛이가서 인지못할듯
만든사람 죽었던거 구라라던데 아니였음?
찾아보니 구라였네 ㅋㅋㅋㅋㅋ
수정함
단두대를 개발한 인물이 아니다. 실제 단두대를 개발한 사람은 앙투안 루이(Antoine Louis, 1751~1825)이다. 사형제 폐지론자였으나 사형제를 폐지할 수 없다면 사형수와 사형 집행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단두대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때문에 이후 대표적인 사형 집행 도구인 단두대가 사형제 폐지론자인 그의 이름을 따 기요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만든것도 아니라던데
도입했다고 수정함.
루이 16세가 기요틴 개량을 도왔고 그게 와전되서 기요틴제작자가 기요틴에 목이 잘렸다는 야사가 있긴 하네 ㅇㅇ
망나니가 전문직이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