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곁마를 내리고, 또한 편지로 (자신의) 저작인 전론과 시부를 손권에게 주었다. 위서에 조서와 회답이 실렸는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늙은 오랑캐가 변방의 굴로, 험지를 넘어 깊이 들어가, 오랜 세월을 헛되이 보냈는데, 안으로는 피폐함으로 허둥대고, 밖으로는 지혜와 힘이 부족하였다, 고로 계두(雞頭)에서 몸을 보였고, 병사를 나누어 서릉(西陵)으로 향하였는데, 그 계책이란 강동을 요동치게 하기 위해서 앞 자취에 발을 구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에 불과하였다. 뿌리가 아직 땅에 세워지지 못함으로, 그 가지를 부러뜨렸다, 비록 유비의 오장을 도려내지는 못하였으나, 몸통과 머리를 분리하게 하여, 그곳에서 제압하고 죽였으므로, 또한 충분히 촉랑캐 부중을 두렵고 걱정하게 하였다. 옛날 오한(吳漢)이 먼저 형문을 사르고 후에 이릉에서 일어나니 자양(子陽 공손술의 자)이 도망가서 죽음을 벗어날 수 없었다. 내흡(來歙)이 처음 악양(略陽) 치니 문숙(文叔 유수의 자)이 그것을 기뻐하엿고 외효(隗囂)에게 그 재주를 뽑낼 바가 없음을 알게 하였다. 이제 촉랑캐를 토벌하니 바로 그 일들과 같으며 장군이 방략을 세워 힘써 온전히 홀로 이겼다."
손권한테 촉 오랑캐 잘팼다고 치하하는 조비보면 허허
그건 당연한거임 한조 이은게 어디라고 보겠음 정통성 딸림=>오랑캐 취급임 모든왕조가 그럼
조비 엿먹기 1초전
그건 당연한거임 한조 이은게 어디라고 보겠음 정통성 딸림=>오랑캐 취급임 모든왕조가 그럼
조비 엿먹기 1초전
조비 "이제 아들 보내줘" 손권 "응 안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