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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이외 아무것도 안 믿는 삼촌
한평생 여자는 커녕 사람과도 접점이 없던 아싸 삼촌 - 갑자기 나한테 살갑게 막 말 거는 엘프 - ㅅㅂ 나한테 뭐 하려는 거지!!!!
삼촌은 저세계의 모든 인간을 믿지 않음 그건 엘프도 마찬가지
이세계 전이 후 맞이했던 모든 순간은 삼촌이 '인간죽이자맨'이 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지경이니까...
너한테 예쁜여자가 다가와서 말걸면 너네도 내 장기 털어가려는 건가? 신천진가? 의심할거잖아
솔직히 좀 무섭게 느껴질듯...
솔직히 좀 무섭게 느껴질듯...
ㄹㅇ이세계에서 처음본 사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만난 모든 사람들이 외모 하나로 몬스터라면서 죽이려고하는데 자길 잘대해준다? 소름끼침
세가 이외 아무것도 안 믿는 삼촌
한평생 여자는 커녕 사람과도 접점이 없던 아싸 삼촌 - 갑자기 나한테 살갑게 막 말 거는 엘프 - ㅅㅂ 나한테 뭐 하려는 거지!!!!
장기 빼가려는 거야 튀어!
심지어 자기 외모를 오크로 취급하는 세계에서...!
너한테 예쁜여자가 다가와서 말걸면 너네도 내 장기 털어가려는 건가? 신천진가? 의심할거잖아
삼촌은 저세계의 모든 인간을 믿지 않음 그건 엘프도 마찬가지
mysticly
이세계 전이 후 맞이했던 모든 순간은 삼촌이 '인간죽이자맨'이 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지경이니까...
몇번이나 공개 처형 당할뻔 했는데 믿는게 더 신기한듯 ㅋㅋㅋ
그나마 엘프는 직접적으로 자기 안죽일것이다 정도의 신뢰는 가지는거같긴한데...
그럼에듀 불구하고 선을 실천하려함 왜냐? 그것이 옳기에
인신매매단에게 두들겨 맞고 바닥 청소 솔보다도 싼 가격에 노예로 팔려가서 죽을뻔했던게 이세계 첫 기억이니까 ㅋㅋㅋㅋ
선.....? 보스 잡고 싶어하는게 아니라요?
그것이 옳기에
처음부터 살짝 망가져있었는데 요즘은 더 망가졌나봐...?
역시 엘프는 오크를 좋아해
약점을 잡혔다 밥을 사는것으론 끝나지않고 이것저것 요구가 늘어도 약점탓에 거절하지 못하겠지 고로 도망친다!
킹치만 이세계물이 엄청양산된 시절이아니쟈냐...
기껏 있던 이세계물도 가서 존내 고생하던 스토리고....
인간불신을 가진 정도로만 머문게 대단한 사람
저거 간 빼먹을려고 하는 거잖아!
헬크의 인간이 밉다 쩔이랑 비슷한 케이스 개그처럼 소비되긴 하지만 이세계 중인 삼춘은 정말 아무도 못 믿었다
개그로 넘어가긴 했지만 삼촌은 진짜 헬크처럼 인간 멸망시키자 해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세계에서 대접이 끔직했거든. 그러고도 기어이 세상을 구한 거 보면 성자가 따로없어
일단 삼촌이 츤데레를 모른체 이세계에 온게 큼
솔직히 무섭긴하지 이쁜여자가 갑자기 나한테 살갑게군다??현대인 감성으론 위험경보니깐
엘프녀가 소닉수인이었으면 지금쯤 애를 셋은 낳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