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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었을거라고 판단했지만 '엔진에 빨려들어갈까봐'가 공포네...
졸라 싸이코 패스일지도 모르지만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고는 어쩔 수 없고 2차 사고를 예방해야하니 합리적인 판단 아닐까?
더 많은 희생을 만들수는 없다고 판단했네
프로의 감각이 이런거지 자신의 목숨 포함 승객 전원의 목숨을 지켜야 하는 입장인데 감성은 개나 주는게 맞음
왜 정신적 충격을 받았나 했더니 시체 잡고있는 줄 알았구나 ㅋㅋㅋㅋ
승무원 본인은 착륙 때까지 계속 시체를 양손으로 꽉쥐고 있었다고 생각했을 테니...
진짜 항공기는 정비 조금만 실수나도 바로 대형사고네 ㄷㄷ
미친...
이미 죽었을거라고 판단했지만 '엔진에 빨려들어갈까봐'가 공포네...
하으으응
더 많은 희생을 만들수는 없다고 판단했네
충격....적이긴 한데 그러면 다같이 죽는거니까 맞긴...하지 어우...
엔진터지면 승객도 다 죽거든
하으으응
승무원 본인은 착륙 때까지 계속 시체를 양손으로 꽉쥐고 있었다고 생각했을 테니...
하으으응
졸라 싸이코 패스일지도 모르지만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고는 어쩔 수 없고 2차 사고를 예방해야하니 합리적인 판단 아닐까?
슈다로
프로의 감각이 이런거지 자신의 목숨 포함 승객 전원의 목숨을 지켜야 하는 입장인데 감성은 개나 주는게 맞음
시체 보내더라도 사지 멀쩡한게 좋ㅈ
본인도 죽거든. 이타적인 마음이든 아니든 저 사람이 본인 포함 여럿살렸네 죽은 줄 안 사람까지도
굳이 그상황에서 이미 죽었을거지만 잡고있어! 라고 하진 않았을거같고 승무원은 그냥 비행중에 창문밖으로 빨려나가는 사고 자체가 충격적이었을듯?
....멍청이냐..?
뭐.. 저 위치가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냉철하게 판단해야하는 자리니까요. 아마 다 끝난다음 집에가서 긴장풀려서 혼자 떨면서 울었을지도 모름....
판단 냉철한거 보소
진짜 냉정한 판단…본인도 아마 끔찍했을 듯
하긴 그러네. 슬픔에 잠겨서, 혹은 당황해서 더 큰 사고가 나는 것을 방관할 수도 있으니. 서글프지만 적어도 안전 사건에서는 냉정한 게 맞는 것 같네.
진짜 항공기는 정비 조금만 실수나도 바로 대형사고네 ㄷㄷ
괜히 정비사도 면허있는게 아님
그래서 요새 보잉이 욕먹고 나락가는게 비슷한 이유야
뭐든 커져서 사고 터지면 답도 안나오는게 저래서 그럼.
정신 멀쩡한 사람만 충격받는 세상의 완성이다
저 오른쪽 핏자국인가
머리 여러번 부딪혀서 출혈햇나봄
어우... 그냥 메달려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정신적 충격을 받았나 했더니 시체 잡고있는 줄 알았구나 ㅋㅋㅋㅋ
그것도 그건데 저런 사고 겪었는데 비행기 다시 탈 수가 없지
착륙하고 나서 시체 아닌 줄 알았을테니 그냥 사고에 대한 공포겠지
뭐 내 생각에는 자다가 악몽꾸면 날라가는게 자기고 엔진에 빨려들어가는 꿈이.....
저상태로 지시를 했다고?????;;;;
저건 기장이고 안에 있던 부기장이 지시한듯
뒤늦게 정리되서 삭튀할려했는데 너가 나빠
"부기장이 승무원한테" 이게 중요 포인트인듯
이건 일단 재연도겟지?
도망치지마 맞서 싸워!
기장은 기억이없다잖아 기절해서 글을...
느리구나. 삭제하는 것 조차...!
아무도 안죽은게 천만다행이네
밖에 빨려나간 사람은 기억이 없어서 복귀하고 안에서 발목 잡아준 사람이 충격으로 그만뒀단 말이지...
기장이고 뭐고 안전벨트매야겟구만...
항공기 부품 규격은 안맞으먼 ↗됨 나사 규격도 0.0이하 밀리단위로 맞아야함 그래서 나사 하나 가격도 후덜덜함 전투기 나사 하나에 100달러 짜리도 있음
그정도까진 아냐... 체결류가 비싼건 MOQ가 지랄맞아서 그래 많이 안쓰는 볼트 소량 주문하면 업체가 단가 높게 불러서 그렇게 되고 어쩔수 없이 특수볼트 써야할 경우가 있어서 비싸지는거지 공차때문에 비싼건 아님. 체결류 제작공차는 국내나 국제나 표준등급이 정해져 있어서 표준만 지키는 제품만 사면 됨. 물론 MS나 NAS규격 볼트가 일반 볼트집에서 파는것보다 공차가 쪼끔 더 좋은건 맞는데 어짜피 볼트너트 체결이라 큰 의미는 없음. 모재에 직접 스레드를 내서 체결할때나 공차를 맞추는거지.
저건 아예 완전 다른규격 볼트 써서 저랬을걸 평범한 항공용 인치볼트 쓴다
뭐 MOQ도 문게가 있겠지만, 특수 볼트나 별도의 가공볼트면 100달러도 무리는 아니죠. 저희도 별도 규격의 캡티브 볼트 같은거 가공요청 보내면 싼거는 몇만원이지만 비싸면 몇 십만원도 오니까요. 거기에 에어로스페이스 규격이면 가격이 뛰는건 어쩔수 없겠죠.
정비사 찔러죽여도 무죄다
보잉인가?
아 저건 영국항공(저 기체를 운항하던 항공사) 내부 정비사 잘못(눈으로 보고 이나사 맞겠지~ 하고 가져다가 고정시켰는데 살짝 짧아서 고정이 제대로 안된게 고고도 올라가서 빠져버린것) 맞던거라...
저 시절 보잉은 엔지니어 중심의 장인 기업.
비행시간동안 저렇게 유리창 날아가고 머리 쿵쿵 박아 죽은 시체로 추정되는 걸 붙잡고 있어야 했다면 트라우마 걸릴만한듯.. 나라도 다시는 비행기 타기 싫어지겠다
요즘 보잉 하는짓 보면 저런 사고 다시 안나라는 법 없을듯
레일위 사람 ...
그래서 기장은 얼마나다친겨
부상이 경미해서 부상 회복하고 5개월뒤 기장 복귀해서 2008년 은퇴하셨다고 함
와..머리깨져서 다 피범벅같은데 피부만 다치셨나보네
악력쩌네...
잡고 있는것도 쉬운게 아닌데ㅠㅠ
기장의 내구성을 입증했군.
항공사 입장에선 승무원이 사표내면 군말없이 보내주는게 맞긴 하네... 심지어 무조건적인 복직도 약속 한거 봐서는...
허나 지금의 항공사는…
너무한거아닌가..안전사고나면 어떻게 할려고...
너무하는데
요즘 보잉 비행기 보면 왠지 똑같은 사건 일어날꺼같다.
허미 쉬펄... 정신력이라 해야 되나 굉장하네.
승무원은 체력도 빠지고 시체를 붙잡고 있다는 게 소름끼치기도 해서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을텐데 부기장이 설득 성공한거네
와.. 댓도 다 읽어봤지만 승무원이 충격 받은거보다 그 체공시간동안 기장을 잡고 버틴 체력과 정신력이 더 대단한듯. 손과 팔에 힘이 안빠지나. 자세도 절대 편한게 아닌데 ㄷㄷ
정비사 새끼 죽을때까지 맞아도 할말없다 진짜
와우 저걸 살렸어
저 자국 피임?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