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부터 당첨되서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 하고 남기는 소감임
마블 오버워치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오버워치보다는 팔라딘스가 더 많이 생각났음
실질적인 게임플레이는 오버워치가 아니라 팔라딘스고 오버워치는 소량만? 영웅 교체 가능 같은게 있었으니
게임은 재밌냐고 하면 진짜 재미있게 했음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강력해서 하는 맛이 있다고 해야하나
(예시 : 로켓 라쿤은 부활 장치 + 기본 공격 중 하나 인 오버워치의 모이라의 힐구슬, 로켓 부스트(2스택)로 도주기도 있음)
서포터 포지션인 전략가 캐릭터들도 다 재미있었음
전략가인 맨티스를 제일 오래했을 정도 ㅋㅋㅋ
다만 타격감이 아쉬워서 타격감만 더 상승시켜줬으면 좋겠음
또한 내가 왜 이 화물을 옮겨야하는지 이 거점을 왜 점령하는지 설명해주는 깨알 요소도 좋았음
스테이지 로딩 중인 영상으로 지금이 어떤 개판인지 알려주거나
아스가르드 스테이지일 경우는 로키가 환영으로 왜 이 짓거리를 해야하는지 말해줘서 지금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가능했음
단점은 점령 판정 좀 늘려줬으면 좋겠음
추가 시간이 나왔는데 점령 포인트 안에서 점프나 이단 점프 하면서 적 공격을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 했다가 갑자기 패배 뜬 경우도 좀 경험했음
그리고 헬라 너프 좀
헤드샷을 맞으면 그냥 빈사야 빈사
궁을 쓰면 폭격기가 되는데 체력도 늘어나는거에 모자라 범위 공격이야
게다가 피를 다 깎아도 죽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감 그나마 이동이 불가능한게 양심이다 양심
제발 제발 너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