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귀여운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인형 개조 소체를 전문으로 만드는 오비츠 사의 11사이즈 모델을 사용해서
이걸 오비츠로이드라고 불리는데
오비츠로이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런 오비츠로이드를 위한
커스텀 의상들을 사고 팔고 하는 시장이 형성됨
그리고 이런 오비츠로이드 스타일 인형 시장에 발을 들인게 바로 중국
중국의 소형 인형 시장은 이런 오비츠로이드 타입에
독자적인 디자인을 곁들여 랜덤박스 형태로 만들어 판매했는데
이게 미국 유럽의 인형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는 듯
당연히 이런 개꿀같은 시장을 그냥 두고볼 수 없었던 넨도로이드도
자체적인 바디를 생산해서 넨도로이드돌이란 이름으로 출시하게 되었던것임
큐포쉬…
큐포쉬 살려내 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