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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겉보기엔 별거 없을꺼 같은데 저 자연스런 단맛이랑 식감이 보통이 아님. 왜 배추가 우리나라 김치 메인채소가 됬는지 납득시켜줌
이자식지금배추라고
부모님 두분다 경북 사람이라서 집에서 해주시는데 솔직히 파전이나 부추전이 더 맛있 읍읍...
ㅂㅊ전..
마시써요
번외로 깻잎전이 있다. 고기속 넣어서 반접는거 말고 그냥 진짜 깻잎만 전 반죽에 굽는거
알아도 1인자는 못 읍읍
ㅂㅊ전..
변태닷!
그냥 겉보기엔 별거 없을꺼 같은데 저 자연스런 단맛이랑 식감이 보통이 아님. 왜 배추가 우리나라 김치 메인채소가 됬는지 납득시켜줌
우장춘 박사님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나도 어릴적 처음 먹을때 ㄹㅇ 저 반응이었음 ㅋㅋ 개맛잏써
진짜 그 달큰한 맛이 장난아님 고급스런 단짠이여
칼국수 모르면 공격받는 시대에 배추전을 모르다니.. 박명수는 이제 1인자 되긴 글렀네
배추전이 덜 유명하지 않어?ㅋㅋ
박명수면 뭐 임마 배추전 먹을 시간에 부추전 만들어 먹어서 여태까지 못먹어봤다 콱 그냥! 손날치기 모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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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1인자는 못 읍읍
.....쩜 오!
마시써요
맛있음
심플한게 맛있지
막걸리 주세요..
이자식지금배추라고
부모님 두분다 경북 사람이라서 집에서 해주시는데 솔직히 파전이나 부추전이 더 맛있 읍읍...
당연 재료랑 노력이 훨씬 많이 들어가니까..
하지만 배추전은 배추전만의 맛이 잇지
파전 부추전은 밀가루가 메인인데 배추전은 배추가 메인임 배추가 맛없엇나보네
먹어본적 없다 주변에 파는곳이 없기에
부침가루 알배추 물만 잇음 쉽게 만드니 한번 해먹어봐 맛잇어 ㅋㅋ
배추전은 노란배추로 해 먹어야 꼬시하고 달달 허다
어렸을때 셋방살이 할때 건넛방 아주머니가 경상도 분이셧는데 비와서 아주머니 일못나가고 그럴때 배추부침개 만들어서 같이 먹고 그랬는데..... 진짜 뭐없는 아주단순한 요리인데...... 진짜 어렸을때 기억이 지금까지 남을정도로 맛있었음...... 커서 나중에 일때문에 대구 갈일이있었는데 백반집에서 반찬으로 한조각 나오던거..... 아주머니한테 부탁해서 [만원어치만포장해달라고 함] 숙소 가저와서 먹는데 진짜 맛있더라...
부추전 배추전은 이게 잎부분에 반죽이 스며들어서 개바삭바삭함 진쟈
배추전은 진짜... 아삭하고 달달한 게 진짜 맛있더라
집에서 어머니가 배추전 자주 해주셔서 인생의 절반 손해보지 않음 ㅎㅎ
배추전 ㄷㄷ
배추는 된장만 찍어도 맛있는데 그걸 요리까지 한다고? 맛있음 확정이다
채소는 구워서 양념찍어먹으면 다 맛있는대 특히 양파 마늘 배추는 진국임 이 친구들이 맨날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지는지는 이유가 있음
그 은은하게 올라오는 단맛이 입맛을 살려줘
뜨꺼울 때 쭈욱 찢어서 양념간장에 찍어멱으면 끝도 없이 들어감
배추전 되게 맛있지 뭔가 보는 것과 예상한 맛, 기대치가 거의 바닥인데 먹어보면 의외로 맛있다는 느낌
겨울배추로하면 단맛이 장난아님 진짜
배추가 맛있어야 맛있지 않나 빠아아아아아아앙이 맛있어야 하는 거랑 다르게 배추가 맛있어야 먹을만 하던데
저거 진짜 뭐 없이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추랑 반죽물인데 넘 맛있어서 놀람
진짜 맛있더라
방금한거먼 한포기 뚝딱먹음
번외로 깻잎전이 있다. 고기속 넣어서 반접는거 말고 그냥 진짜 깻잎만 전 반죽에 굽는거
배추전은 배추의 맛따라 맛편차가심하고 잘굽기도 힘듬 옷입히기가 헬
에??? 진짜 저게 맛있다고??? 그냥 후라이펜에 상차 구운것 같은데???
묘해 저거 진짜 배추 괜찮은거 산 날은 제사상에 저거 올라가면 내려와서 다 찍어먹느라 남아있질 않는데 배추가 좀 헐타던가 덜 달거나 이러면 전찌개 하이패스 입장권이라
저건 진미야.
난 저거 이도저도 아니어서 별로였어. 애매하게 물컹물컹해서 그냥 쪄먹는게 낫지 않나 싶엇음
뻔한 소리 같지만, 잘하는 곳이 아니었나 봐.
나도 이거 비슷한거 겪었는데 가지튀김 처음 먹어본곳이 겁나 못하는곳이라 이게 뭐가 맛있다고하는거지? 이랬었는데 ㅋㅋㅋ
존맛
백종원 배추전 영상보고서 처음 알았는데 진짜 각잡고 한번 만들어먹어볼까..
배추전에 케찹 맛있어
배추전은 배추 자체가 존나 맛있으면 진짜 사기급으로 맛있지.
다른 전이랑 다르게 반죽의 재료가 배추가 아니거 배추의 재료가 반죽약간이라 배추가 맛없으면 별루임
나 이거 처음 봤을때는 편식하던 때라 별로 기대 안하고 먹기 싫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음. 그리고 나는 간장파.
근데 또 굽기는 뒤지게 힘듬 반죽물을 묽게 쓰는데 농도 조절을 잘 해야함 줄거리 너무 굵으면 깎아주고.. 불 조절 적당히 안 타게 알아서 잘 하고....
난 고향이 영월이라 주구장창 먹기는 했는데 배추전은 에피타이저고 메밀전병이 메인이지
배추로 국만 끓여 먹어도 국물 시원하고 맛있음.